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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호텔비 다 받으면서"…'송혜교 향수' 샴푸 안 준다
시그니엘 서울 객실 내 비치한 다회용 딥디크 어메니티. 사진 롯데호텔 이달 29일부터 객실이 50개 이상인 호텔 등 숙박업소는 칫솔 등 일회용품을 공짜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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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뷰티부터 패션·스포츠 상품까지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 정기 세일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7월 10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7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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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다회용 교체...호캉스 기념품 '어메니티' 사라진다
정모(35)씨의 취미 중 하나는 호텔에 묵을 때마다 객실에 놓인 작은 샴푸나 바디워시, 로션을 챙겨오는 것이다. 일명 어메니티(amenity·편의용품) 모으기다. 작은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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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대신 향을 바른다"…260년 전 '니치향'도 등장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뷰티 시장에 ‘향수 열풍’이 거세다. 재택근무나 집콕(집에 머물기)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일이 줄었고, 마스크에 쉽게 묻어나는 립스틱 같은 색조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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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팬티 입은 여자, 샤넬백 멘 남자…이 패션이 먹히는 이유
샤넬백을 매고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10년째 샤넬의 공식 뮤즈이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뉴스1 샤넬 백에 분홍 스카프 매는 남자, 화장하지 않고 넉넉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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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을 60대, 화장품부터 산다···지갑 여는 액티브 시니어 [With 코로나 시대]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지미연(67) 씨는 지난 3월 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 직원의 전화를 받고 오랜만에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마침 쓰던 화장품도 떨어졌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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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착륙 관광’도 면세점 필수…‘명품지갑’에 지갑 많이 열었다
지난 1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여객기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해외에 착륙하지 않고 영공만 선회한 뒤 돌아오는 국제선 관광비행 이용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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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향과 디자인 담은 콜라보레이션, 오감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네스프레소 연말을 맞아 2030 여심을 얻기 위한 마케팅이 치열하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욜로 바람을 타고 2030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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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욕실 변기 옆 세면대? 변기? 정체는 '세신대'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호텔 수준은 의외로 욕실에서 드러난다. 욕실용품 하나에도 호텔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들어 있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호텔리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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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특별한 향수 찾는다"
한국의 프리미엄 향수 시장은 지금 고속 성장 중이다. 특히 고급 향수 시장을 이끄는 니치향수(천연향과 희소성을 강조한 향수)는 더 높은 인기를 누린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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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기자의 미장원 수다] 추천하고 싶은 봄 향수 5가지
남에도 나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여자의 매력 증강 아이템 장면1. 점심 식사 후 따뜻한 봄날을 즐기려 걷는 산책길. 은은하고 우아한 냄새를 풍기는 한 여성이 제 옆을 지나갑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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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향수 사용할 땐 메인·서브 비율 3대1
1. 취향 맞는 두 가지 향 동시 사용 판에 박힌 향이 싫을 때 취향에 맞는 향수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런던의 향수 브랜드 ‘조말론’에서 처음으로 제안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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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향 만들기
1 취향 맞는 두 가지 향 동시 사용 판에 박힌 향이 싫을 때 취향에 맞는 향수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런던의 향수 브랜드 ‘조말론’에서 처음으로 제안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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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롤온 향수
아로마 테라피는 이미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향수는 과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아로마 롤온을 열심히 바르니까요. 아로마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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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한 향수] 선희도 민정이도 그땐 쁘아종
TV채널이라곤 달랑 KBS와 MBC밖에 없던 시절엔 TV 보겠다 마음먹으면 좋으나 싫으나 KBS 아니면 MBC만 봐야 했다. 향수도 딱 그런 식이었을까. 고를 게 별로 없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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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힐링, 제5의 욕망을 깨우다
언제부터인가 향기가 급속도로 우리 생활의 중심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남녀 불문 향수는 기본이고, 꽤 비싼 향초에도 지갑 열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나쁜 냄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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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니치 향수의 세계
김경진 기자 메릴린 먼로는 한 인터뷰에서 무엇을 입고 자느냐는 질문에 “샤넬 No.5”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샤넬 No.5는 먼로의 관능미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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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향초 액세서리
향초는 불을 다루기 때문에 사용 시 방심하면 화상·화재 등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스누퍼·디퍼 등 관련소품들을 잘 활용하면 향초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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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따라 향초 선택하기
거실에는 신경계 균형을 돕는 그레이프프룻·버가못에 피톤치드를 내뿜는 파인 향초를 함께 켜면 숲속의 평안한 기운을 자아낼 수 있다. 아이돌 가수 정용화는 자신만의 힐링요법으로 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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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의 화려한 변신
콩·벌집 추출물 등 천연재료로 만든 향초를 두 개 이상 같이 켜 두면 색다른 자연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제품 협조=딥디크·비사비·우드윅·조 말론·아쿠아 디 파르마·아로마코·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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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랄·우디… 방향제 대신 리빙 퍼퓸으로
고급 부티크나 명품 매장에 들어서면 으레 느끼게 되는 고급스러운 향. 기분까지 우아하게 만드는 그 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바로 ‘리빙 퍼퓸’이다. 공간을 연출하는 데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