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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자동차강판’ 만드는 포스코] 자동차강판 생산량 세계 2위
권오준 회장이 5월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GM ‘올 뉴 말리부’ 프로모션에 참석해 운전석을 둘러보고 있다세계 자동차 브랜드는 제각각이지만 자동차강판은 포스코 제품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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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밟지 않고 핸들에 손만 대고 있어도 시속 140㎞ 쌩쌩
운전대 왼쪽의 키패드에 위치한 재생 버튼을 눌러 '파일럿 어시스트' 메뉴로 이동했습니다. 그러자 운전석 계기판에 녹색 운전대 표시가 뜹니다. 버튼을 위아래로 누르자 속도가 설정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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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거인의 진격
자동차업계의 플래그십(기함) 세단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기록적인 저유가와 연비 효율화 기술의 발달로 유지비 부담이 줄자 대형차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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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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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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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잘 나가는 볼보…신무기는 XC90·S90
볼보 자동차가 올해 ‘XC90’(사진)과 ‘S90’ 같은 야심작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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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스코는 현재 860만t 인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2018년까지 1000만t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고부가가치 월드프리미엄 자동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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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로 위에선 문화가 달린다 … 소비자 마음 반영한 나라별 올해의 차
세계 각국에서도 해마다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발표하고 있다. 통상 해당 국가에서 나타난 소비자·시장의 반응과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뽑는다. 그 나라의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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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미국서 바짝 엎드린 폴크스바겐…한국선 뻣뻣한 ‘부실 반성문’
김기환 경제부문 기자자동차 업계에선 결함이 발생했을 때 정부에 제출하는 리콜(recall·결함 보상) 계획서를 ‘반성문’이라고 부른다. 반성문처럼 무엇을 잘못했고, 왜 그랬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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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혈액’ 배터리…세계 1위 LG화학에 삼성SDI 신기술 도전장
친환경 자동차에서 전기모터가 심장이라면 배터리는 ‘혈액’과 같다. 이 분야 세계 1위가 바로 LG화학이다. 미국 JCI와 일본 AESC(닛산·NEC 합작사) 등을 앞섰다.현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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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차 배터리 회사로 완전 탈바꿈
삼성SDI가 화학 부분을 떼내고 전기차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변신한다. 삼성SDI는 25일 서울 양재동 한 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력 사업이던 케미칼(화학) 사업부문의 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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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 G90 ‘최고의 차’로 선정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하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 최고의 차’로 뽑혔다. 뉴시스 16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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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싼데 뭘 … 휘발유차 늘고 큰 차 잘 나가고
14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GS칼텍스 주유소. 주유기가 7개인 이곳에선 하루 평균 200대가 넘는 차들이 기름을 넣는다. 이 주유소를 찾는 차들이 지난해 하반기 내내 꾸준히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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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엔 타협없다 … ‘제네시스 드림’ 시동 건 정의선
현대기아차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데이브 주코브스키 미국법인장(사장), 정의선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사장(사진 왼쪽부터)이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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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만든 GM 자동차 … 디트로이트 모터쇼 첫선
마침내 중국이 자동차 생산기지로 떠오를 조짐이다. 미국 GM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자동차 한 대를 공개했다. ‘2016년형 뷰익 인비전’(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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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해 600㎞ … 서울~부산 찍고 대전까지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삼성SDI 직원이 1회 충전 시 최대 600㎞까지 주행 가능한 고(高)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시제품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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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GM자동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공식 데뷔
마침내 중국이 자동차 생산기지로 떠오를 조짐이다.미국 GM은 디트로이트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자동차 한 대를 공개했다. ‘2016년형 뷰익 인비전’이었다.인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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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품 30종, 모터쇼 나갑니다
자동차는 2만개 가량의 부품·소재로 이뤄진다. 세계적으로 연간 판매량이 8400만대에 이른다. 철강·섬유 같은 소재 기업들이 자동차용 신기술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불황과 공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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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TV’ ‘투명 냉장고’ 등 눈길
IBM의 지니 로메티,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전자업체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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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1973년 CES 첫 참가했을 때에는?…선진국 제품 메모, 사진 찍기 바빠
지난 1973년, 금성사(현 LG전자)를 비롯한 10여 곳의 한국 기업이 국산 AMㆍFM라디오와 흑백TV 수상기 같은 국산 전자제품을 들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미국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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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알리려 디트로이트 가는 정의선
정의선(46)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 뜬다. 야심작인 대형 세단 ‘제네시스 G90’(국내 출시명 EQ900)을 밀어주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정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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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세계 10대 엔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쏘나타'
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동력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세계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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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vs 비독일, LA서 럭셔리카 전쟁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2015 LA오토쇼’가 18일(현지시간)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간의 막이 올랐다. 1907년 시작된 LA오토쇼는 규모는 작지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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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포함 올해 점유율 8% … 내년엔 G90으로 승부”
“현대자동차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양호한 성적을 냈다. 학점으로 치면 B학점이다. 하지만 내년은 분명 더 나아질 것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HMA)의 데이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