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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성범죄 혐의 청소년에 수여한 모범상장·장학금 전부 환수”
11일 성범죄 혐의를 받는 청소년에 수여한 모범청소년 상장과 장학금을 환수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공식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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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강력처벌" 외친 김성준···그는 솜방망이 처벌 벗어날까
[연합뉴스] 김성준 전 SBS 앵커의 지하철 내 불법촬영 사건이 알려지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앞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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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서명 靑국민청원 40% ‘젠더 이슈’…“여성 폭력·안전 등 현안”
지난해 8월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4차 집회. 김정연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20만 명을 넘겨 정부 답변을 끌어낸 청원 10개 중 4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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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형량 몰카범, 양형기준 만든다
지하철 계단 몰카 일러스트. [연합뉴스] ①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48차례 48명의 여성 치마 속을 동영상 촬영한 A씨 ▶징역4월 집행유예2년 ②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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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 뻔한 ‘걸캅스’를 극장서 봐야 하는 이유
영화 ‘걸캅스’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라미란. 전설적인 여형사로 이름 날리던 시절의 모습.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걸캅스’는 2019년 5월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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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가도 영혼은 보낸다" 영화 '걸캅스' 수상한 예매
‘걸캅스’는 디지털 성범죄 조직의 일망타진에 나선 두 여경, 올케 미영(라미란)과 시누이 지혜(이성경)의 활약상을 그린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나는 그 시간에 자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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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위 "'장자연리스트'·성폭행 의혹 확인 못했다"
장자연 리스트. [중앙포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가 20일 '장자연 사건'의 의혹과 관련, 수사 미진과 조선일보 외압 의혹 등을 사실로 인정하면서도 성범죄 재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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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걸캅스’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악인전’ 스틸.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마동석 주연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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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치고 1위…21일만에 한국영화 정상
영화 ‘걸캅스’ 포스터.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걸캅스’(정다원 감독)가 ‘어벤져스: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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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 유포 논란…'기자 단톡방' 경찰 수사 착수
[뉴스1] 불법 촬영물과 성매매 후기 등이 공유된 일명 ‘기자 단톡방’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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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고소 여성, 윤중천엔 '하트' 문자…과거사위, 무고 수사 권고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업자 윤중천씨 측과 윤씨의 내연녀 권모씨의 간통·성폭행 등 쌍방 고소전에 대해 무고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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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여경 이전에 경찰이라더니…‘여경의날’ 제정 논란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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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방'으로 불린 '기자 단톡방'서 무슨 일이…경찰 내사 착수
[KBS] 성관계 불법촬영물 유포 논란에 휩싸인 이른바 '기자 단톡방'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기자, PD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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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채팅방서 불법촬영물 경험 19%”…과반은 시청, 신고는 극소수
성인 단체채팅방 이용자 5명 중 1명은 채팅방에 불법촬영물 등이 올라온 것을 목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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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후 첫 구속시도 불발…드루킹 특검 닮은 김학의 수사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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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는 '김학의 저화질 영상'만 봤다…고화질은 못 봐"
[사진 YTN] YTN이 '김학의 고화질 동영상 원본'을 입수했다며 공개한 것에 대해 김 전 차관 측이 "국과수에서 이미 영상의 인물을 김 전 차관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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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수사단, 경찰청 등 추가 압수수색…수사 속도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전 차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김 전 차관의 자택 앞에서 취재진이 검찰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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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집, 경찰청, 윤중천 사무실 동시 압수수색
4일 압수수색이 실시된 서울 광진구 김 전 차관 자택 앞에 취재진이 모여있다.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김 전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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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사 나선 검찰, '김학의 뇌물'부터 들여다본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자택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맡은 검찰 수사단은 이날 김 전 차관 자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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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톡방 감청?” 여가부 오픈채팅 단속 논란 알고보면
[여성가족부] 정부가 스마트폰 개방형 단체채팅방에 대한 집중 점검 단속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스마트폰 속 개방된 단체채팅방 등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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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오픈채팅방 집중 단속…불법촬영물 유포 막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하던 중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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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영상 봤다' 발언한 서강대 로스쿨 교수…진상 조사 착수
서강대 로스쿨 교수가 수업 도중 '버닝썬'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서강대가 '버닝썬 영상을 봤다'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법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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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본회의서 1년 묵힌 ‘조두순법’ 처리할까?
3월 임시국회가 일명 ‘조두순법’을 28일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방송에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조두순의 모습. [사진 JTBC] 3월 임시국회가 28일 본회의를 열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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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 "버닝썬 영상 봤다"…강의 중 부적절 발언 논란
서강대 로스쿨 교수가 수업 도중 '버닝썬'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강의 도중 '버닝썬 불법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