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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구촌의 최대 화두는 단연 ‘융복합’이다. 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
21세기 지구촌의 최대 화두는 단연 ‘융복합’이다. 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기계와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제품이 개발돼 시장을 휩쓸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기계 분야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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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융합기술 교육으로 취업률 80%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로봇 동아리 학생들. [사진 = 김수정 기자]21세기 지구촌의 최대 화두는 단연 ‘융복합’이다. 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기계와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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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최초 PC 보고, 로봇용 프로그램 만들고
미국 주간지 ‘타임’은 매년 그 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합니다. 그런데 1983년은 달랐어요. 바로 사람이 아닌 기계, 컴퓨터(The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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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공계 전성시대 … LG는 28명 중 16명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가 13일 부산대에서 포스코 등과 함께 스펙초월 채용제도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시작된 간담회는 5월 28일까지 전국 10개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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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공 성적만 보고 뽑는다
구본무 LG회장LG그룹의 채용 방식이 확 바뀐다. 토익·학점 같은 스펙보다 정보기술(IT) 시대에 맞는 창의성, 그리고 전공 분야의 기본기를 갖춘 이공계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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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렉서스 RC F' 최초공개
렉서스는 13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 에서 렉서스 ‘RC F’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렉서스 RC F는 지난해 도쿄모터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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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재규어·머스탱…' 고성능 슈퍼카만 모았다
어디 가서 기죽을 일 없는 고성능 모델만 모았다. 'JAGUAR F-TYPE S V6' Better than Porsche 그 유명한 '톱기어'의 제러미 클락슨은 자신의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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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상생 퍼즐의 완성 … 가게도 차려 드립니다
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서린동 SK빌딩 뒤편. 청계천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차가 멈춰 섰다. 평소에 없던 이동식 물품 판매점이 생겼기 때문이다. 경찰은 건축 허가 여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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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5년 뒤 중국 차가 한국산 추월하면 … "
김광두“고통을 수반하는 1950년대식의 성장방식으론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 수 없다. 창조적인 성장모델이 필요하다.” 황철주(54)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16일 서울 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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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6월10일 개최… 새 iOS·맥OS 내놓을 듯
올해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센터에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열린다고 IT전문매체 씨넷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애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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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공계 선배들이 제 목소리 내야
심재우경제부문 기자중앙일보 2월 14일자 경제섹션 1·7면에 ‘“엔지니어 되겠다”는 공대생 3%뿐’이라는 기사가 나간 뒤로 독자들로부터 전화와 e메일이 쇄도했다. “이 기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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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현장경력 10년 이상 강사, 코디네이터 상주
한국기술교육대의 생산기술과 생산품질관리 교육과정 수료 후 참가한 교육생인 중소기업 직원들이 함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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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음성·스타일 인식해 TV채널 추천 척척
이관민 교수가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실험실에서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실험실은 영상을 보는 사람의 뇌파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를 갖췄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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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라스' 풀린다… 구글 개발자 행사 개최
구글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스마트 안경 ‘구글 글라스(Google Glass)’가 개발자들에게 본격 지급될 예정이다. 구글은 15일(현지시각) 구글 글라스 개발자 컨퍼런스 ‘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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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 버린 사업으로 2750억 '대박'
박윤민 디스플레이테크 대표는 한가지 품목을 거래처 한 곳에만 납품하는 ‘한우물 경영’으로 매출 3000억원을 바라보는 기업을 일궜다. 최근 색소폰 연주를 시작한 그는 “요즘 합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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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확 바뀐 대형 세단 출시
12일 렉서스 ‘올 뉴 LS’ 출시 행사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오른쪽)과 와타나베 다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수석 엔지니어가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한국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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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양산 위한 기술 준비 이미 끝냈죠”
조성대(60) 아나패스 사장이 LCD 같은 대형 평판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 회사는 핵심 부품인 티콘을 설계해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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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캘리포니아 배심원의 ‘미국식 정의’
김창우경제부문 기자 삼성이 애플에 패하자 삼성 직원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후 재판에서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사의 차분한 공식 입장에도 분노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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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특허료 받겠다” 오라클, 구글에 선전포고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미국 오라클의 마크 허드(55·사진) 사장은 24일 안드로이드 기반 이동통신 기기에 대해 "원천 기술 사용료를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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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소개] 기계공학과 外
기계공학과는 공학의 토대가 되는 기초이론과 실습수업을 병행한다. 기계공학과 공학의 토대가 되는 기초 학문을 지도한다. 기술인재로서 해당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고 제품의 선진화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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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소개] 전자공학부(전자공학 전공) 外
전자공학부(전자공학 전공) 디지털 분야를 개발하는 기술 리더를 양성한다. 통신시스템·임베디드 SoC·멀티미디어시스템 분야로 세분화해 연구한다. VLSI 반도체 설계와 멀티미디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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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IT교육 … 사업장 특색을 살렸죠
‘LG화학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험을 통해 화학 원리를 배우고 있는 모습. LG그룹 내 각 계열사는 각자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LG그룹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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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테리어 … 자동차 품질 결정하는 승부처로 꼽아
도요타가 지난달 출시한 ‘뉴캠리’의 내부 모습. 전면 패널의 가죽 스티치는 사람이 직접 한 땀 한 땀뜬 것이다. “인테리어입니다.” 지난달 18일 ‘뉴캠리’ 출시 행사 참석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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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테리어 … 자동차 품질 결정하는 승부처로 꼽아
“인테리어입니다.” 지난달 18일 ‘뉴캠리’ 출시 행사 참석차 방한한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오카네 유키히로 수석 엔지니어는 ‘비장의 무기 하나만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