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낮 집에서 변호사부부 피습

    8일 하오 3시3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의79 변호사 김완섭씨(78)집에 쇠망치와 칼을 든 40대 괴한이 침입, 김씨와 부인 황차남씨(77), 가정부 이선례씨(40)등 3명

    중앙일보

    1975.12.09 00:00

  • 등산용 도끼들고 강도|10대 낀 3명 구속

    서울남부경찰서는 12일하오 권동오군(21·주거부정) 함모군(16·주거부정) 안모군(18·주거부정) 등 3명을 살인미수·강도상해·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앙일보

    1975.11.13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61)|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누군가 해방후의 대구를 남한의「모스크바」라 했다. 대구는 해방후 좌우의 격돌이 가장 심했던 곳. 남한유격대 총사령관 남도부(본명 하일수)가 운문산에 진을 치고 태백산맥을 통한 월북

    중앙일보

    1975.10.13 00:00

  • 밀수범아들, 세관원 자살

    【여수】5일하오6시30분쯤 전남 여수시 수정동 여수세관 감시과 수사계 조사실에서 밀수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일수출선 제7삼양호 선주 겸 갑판장 강무환씨(57·여수시관문동40반) 의

    중앙일보

    1975.08.06 00:00

  • 35년간 전서구에 비상훈련|부산 성동국민학교교사 정무련씨

    35년동안 전서구(전서구) 훈련을 시켜온 부산성동국민학교교사 정무련씨(48·부산시 부산 진구 대연동 1346의5)는 요즘도 토·일요일이면 쉬지 않고 하늘을 향해 빨간 수건을 흔들고

    중앙일보

    1975.07.19 00:00

  • 서울 농대생 할복

    【수원】11일 상오 11시10분 서울대 농대 축산과 4년 김상진 군 (23)이 교내 잔디밭에서 시국 성토 대회 중 등산용 칼로 자기 배를 찔러 길이 4㎝의 상처를 입고 수원 시내

    중앙일보

    1975.04.11 00:00

  • 「워키토키」이용 절도단 7명 검거

    서울북부경찰서는 30일 「워키토키」를 이용, 서울변두리의 주인이 빈 가정집만을 상대로 대낮에 4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백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떨어온 「비틀이파」 두목 박교훈(2

    중앙일보

    1975.01.30 00:00

  • 대낮 노상 도끼 강도 60만원 강탈

    【광주】25일 하오2시30분쯤 광주시 동구 금동18의2 명신여인숙 앞 골목에서 현금 60만원을 보자기에 싸들고 가던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교수 김현규씨(50)의 부인 정금자씨(45·

    중앙일보

    1974.10.26 00:00

  • (3)기어가는 장비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강력 사건이 날 때마다 경찰의 장비와 기동력 부족을 두고 비꼬는 말이다. 지난 1일 하오 8시쯤 서울 S경찰서 형사계 박 경장(42)은 전세 낸 승용차

    중앙일보

    1974.09.04 00:00

  • (869)|골동품비화 40년(10)-제주도서 온 청자

    도굴하면 청일 전쟁이후 한일합방 당시까지 일인들이 개성 언저리의 청자를 마구 쑤셔간 때를 전성기로 봄직하다. 그러나 그때는 우리나라 사람이 골동에 눈을 뜨기도 전이어서 부지부식간에

    중앙일보

    1973.10.10 00:00

  • 한국 제일 찬란한 단풍의 공원

    한국의 가을이 좋다는 것은 세계적인 정평. 그 이유로서 공기의 청정과 일기의 청명, 그리고 곱게 물든 단풍을 들 수 있다. 내장산은 고래로 손꼽히는 우리나라 단풍의 명소. 오래 전

    중앙일보

    1973.09.27 00:00

  • (1075)1일 등산 땐「알콜·버너」쓰지 말자

    등산용「알콜·버너」가 열차 속에서 불붙었다. 그것도 이승을 하직하신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찾아가는 분들의 조용한 행렬 속에서 무서운 폭음과 함께 터진 것이다. 그 옛날의 등산객

    중앙일보

    1973.09.12 00:00

  • 금은방강도 모의 20대 4명을 검거

    추석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권총과 단도로 금은방을 털려던 주 모 군(20)등 20대 4명이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다. 서울 성동 경찰서는 3일 주군의 어머니 이옥생(53·성동구

    중앙일보

    1973.09.03 00:00

  • 범인은 전 예금주임

    신탁은행 종로지점 경비원 김권활씨(36)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5시45분쯤 동 지점 전 보통계 예금주임 양희민(26·서울영등포구상도1동56의49)을 김씨 살해범으로

    중앙일보

    1973.04.24 00:00

  • (31)「직업 아닌 직업」가진 제주의 손성권씨 「한라산안내」 8년

    한라산 등산안내 8년. 내외등산객 8만여명의 등산길을 따라 한라산 숲 속 3만리를 누벼온 손성권씨(42·제주시 어승생산장)는 날마다 험한 산길을 마다 않고 오른다. 누가 시킨 것도

    중앙일보

    1972.04.18 00:00

  • 남매 자상, 방화

    26일 밤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321의19 박난옥(59·여) 집에서 육군 모 부대 고사기관총 교육대 보충역반 근무 이종근(27)이 약혼녀 강순희양(26)과 다투다 준비한 등

    중앙일보

    1972.03.27 00:00

  • 모친정부 자살 휴가 나온 사병

    25일 상오 0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2동 205 속칭 「애란이네」 구멍가게 앞에서 육군 제5321부대 전투지원중대 소속 강종구 일병(22)이 어머니의 정부 임형준씨(29·

    중앙일보

    1972.01.25 00:00

  • 가게 주인 칼에 찔려 숨져

    13일 밤11시10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4가89 구멍가게 「대학상회」주인 노대윤씨(61)가 가게 안에서 TV를 보고 있다가 25살쯤 되는 청년의 칼에 앞 목을 찔려 병원으로 옮기

    중앙일보

    1971.09.14 00:00

  • 「마나슬루」등반대원 6명 귀국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히말라야」산맥의 「마나슬루」봉에 도전했다가 지난 4일 대원 1명을 잃고 등반을 포기한 한국 「마나슬루」등반대 일행 6명이 22일 밤8시20분 KAL기 편으

    중앙일보

    1971.05.24 00:00

  • 여 등산객 피살시

    【인천】25일 하오2시쯤 가평군 가평면 이화리앞 북한강 남이섬 부근에서 목을 졸리고 온몸10여 군데를 칼로 난자 당한 27세 가량의 여자표류시체가 낚시질하던 오현율씨(58·서울성북

    중앙일보

    1969.10.27 00:00

  • 침착하게 「자일」을 잡아라…

    【설악산사고현장=김정찬·양정희기자】제1회 설악제 설악산등반대회에 참가한 2백68명의 대학생및 일반산악대원들은 해발1천7백8「미터」의 설악산대청봉에서 2일밤부터 퍼붓기 시작한 폭우를

    중앙일보

    1966.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