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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로사 이준희 펄펄 충청하나은행도 꺾었다
돌풍은 태풍이 되어 맹렬히 몰아쳤다. 신생 클럽팀 코로사가 실업 최강 충청하나은행마저 격침시키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13일 태릉 오륜관에서 속개된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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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선두 '첫경험'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신세계를 잡고 올시즌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13일 천안 홈에서 열린 선두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캘리 슈마커(20득점.8리바운드)와 양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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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맥도웰 '찰떡 콤비'
프로농구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 3위 SK 빅스, 4위 SBS 스타즈가 13일 똑같이 승리를 거두고 자리를 지켰다. 선두와 빅스의 게임 차는 세게임, 스타즈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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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워싱턴 제물로 8연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마이클 조던의 워싱턴 위저즈를 제물로 8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는 13일(한국시간) 워싱턴 MCI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케빈 가넷(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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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배구] 경기대의 '해결사' 이형두
경기대의 왼쪽 공격수 이형두(21.190㎝)가 팀의해결사 노릇을 하며 첫 슈퍼리그 우승을 향해 나섰다. 올해 4학년 진학으로 팀의 최고참이 된 이형두는 부산 동성고 시절만해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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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동양, 힘겹게 공동선두 유지
서울 SK와 대구 동양이 힘겹게 공동선두를 지켰다. 서울 SK는 12일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에릭마틴(10점.16리바운드)의 결승 자유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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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조던의 워싱턴 5연승 저지
밀워키 빅스가 마이클 조던이 이끌고 있는 워싱턴 위저즈의 5연승을 막았다. 밀워키는 1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01-200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팀 토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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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세계 선두 비결 정선민에게 물어봐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의 이문규(46)감독은 가장 뛰어난 후배 감독으로 현대의 정덕화(39)감독을 꼽는다. 지난해 여름리그에서 현대를 눌러 우승하고도 최우수감독상을 정감독에게 내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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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세계 선두 비결 정선민에게 물어봐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의 이문규(46)감독은 가장 뛰어난 후배 감독으로 현대의 정덕화(39)감독을 꼽는다. 지난해 여름리그에서 현대를 눌러 우승하고도 최우수감독상을 정감독에게 내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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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현대 강지숙 '고감도 슈터'
여자프로농구 현대가 국산 센터 강지숙(1m98㎝)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빛은행을 누르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현대는 10일 청주에서 벌어진 한빛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강지숙이 명중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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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역사 - 올랜도 매직 (2)
◇ `디즈니 랜드'에 도착한 섀킬 오닐 1992년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 `로터리 픽(Lottery Pick)'을 가지고 있던 11개팀들은 신인 지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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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7) - 칼 야스트렘스키 [4]
7월 11일 열린 올스타전에서, 비록 아메리칸리그는 2 대 1로 패하였지만 야스트렘스키는 3안타를 뽑고 2개의 포볼을 얻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 1루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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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현대 강지숙 '고감도 슈터'
여자프로농구 현대가 국산 센터 강지숙(1m98㎝.사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빛은행을 누르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현대는 10일 청주에서 벌어진 한빛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강지숙이 명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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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코로사 단독선두 질주
코로사가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3연승하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코로사는 10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이재우(7골)와 박종표(5골)의 미들속공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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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의 방랑 센터 화이트
"센터가 다치면 저에게 SOS를 치세요" 인천 SK의 대체 용병 크리스 화이트(2m3)가 연일 맹활약하며 상종가를 치고 있다. 화이트는 선두권 재진입의 기로였던 9일 서울 삼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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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역대 최다골 기록 깨질까?
반환점을 돈 2001 핸드볼큰잔치에서 역대 최다득점 기록 경신이 또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89년 시작한 핸드볼큰잔치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여자부의 이상은(알리안츠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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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역사 - 올랜도 매직 (2)
◇ '디즈니 랜드'에 도착한 섀킬 오닐 1992년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 '로터리 픽(Lottery Pick)'을 가지고 있던 11개팀들은 신인 지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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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스 문경은 3점포 친정 썬더스에 일격
삼성 썬더스와 SK 빅스의 최근 플레이는 '쌍둥이'같은 인상을 준다. 큰 점수차로 앞섰다가도 단숨에 추격을 허용하기 일쑤고 한순간에 실책이 쏟아져 대세를 그르치고 만다. 3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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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스 문경은 3점포 친정 썬더스에 일격
삼성 썬더스와 SK 빅스의 최근 플레이는 '쌍둥이'같은 인상을 준다. 큰 점수차로 앞섰다가도 단숨에 추격을 허용하기 일쑤고 한순간에 실책이 쏟아져 대세를 그르치고 만다. 3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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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카터 인기 조던 추월
인기만으로 따진다면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는 이미 자신의 우상이었던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을 추월했다. 카터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마감을 앞둔 미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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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흑진주' 셔튼브라운 국민은행 숨은 살림꾼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셔튼브라운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 이후에도 국민은행은 좀처럼 좋은 센터를 찾지 못해 번번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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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카터, NBA올스타투표 1위 굳히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득점 기계'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카터가 14일 마감되는 2001-2002미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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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상현· 김병철 공동선두 '지킴이'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가 8일 한날 한시에 경기를 가졌다. 나이츠는 안양에서 SBS 스타즈와, 오리온스는 대구에서 코리아텐더 푸르미와 맞붙었다. 나이츠는 스타즈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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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상무 3연승
상무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남자 B조리그에서 고려대를 크게 누르고 3연승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프로팀 소속 선수들로만 이뤄진 상무는 전 선수를 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