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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검찰 소환 불응…서울중앙지검 본격 수사 착수
지난해 10월 ·4 남북 정상 선언 9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씨. 이날 행사에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기념 강연을 했다. [사진=시사타파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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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에 "오뉴월 메뚜기도 한철…정치생명 끝날 듯"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자신의 불법행위 연루 의혹에 대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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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추천 인사, 청와대에 전달…어렵다 연락 받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16일 자신의 연루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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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작년 ‘선거법위반 혐의’ 드루킹 내사…與 개입 없어 ‘불기소 처분’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지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민주당과의 개입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김씨를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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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추진하는 ‘김경수 특검’ 가능할까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 여부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인터넷에서 댓글 몇천 개를 달고 일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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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꿈꾸던 온라인 세상, "여론은 네이버에 달린 댓글"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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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드루킹, 증거물 화물차로 빼돌렸다" 김성태 의혹 제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전에 대해 "대한민국 경찰이 이 사건을 은폐, 축소하기 위해 방조하고 , 증거물 입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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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파만파 드루킹 사태를 보는 네티즌의 시각
■ 「 [일러스트=중앙DB]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8·필명 ‘드루킹’)씨의 인터넷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가 하루 만에 ‘텅텅’ 비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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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경수 의원이 누굽니까” 文 댓글 조작 인지 가능성 제기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공작이 이뤄진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무실을 찾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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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檢 ‘댓글조작’ 혐의, 드루킹…이르면 내일 기소
2018년 4월 16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등이 기소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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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네이버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8)씨가 정부에 비판적인 댓글에 추천 수를 조작하던 동안 페이스북에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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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를 요구한 이유는 ‘예언서’
[연합뉴스]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을 이끌었던 김모(48)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 대선 후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한 이유가 예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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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드루킹’ 텔레그램 메시지 대부분 확인 안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댓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김경수 의원 사무실이 출근한 직원 없이 문이 닫혀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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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10·4선언 기념식도 주최…심상정·유시민과 맨앞줄에 앉아
네이버에 실린 기사의 댓글 추천 수를 인위적으로 늘려 경찰에 붙잡힌 김모(49·인터넷 필명 ‘드루킹’)씨가 10·4 남북 정상 선언 기념행사에도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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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우 원내대표가 밝힌 ' 댓글조작사건' 진실 세 가지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필명 ‘드루킹’)의 배후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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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흥한 정부 댓글로 망한다” 野 검경 수사 의문점 강공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원들이 벌인 댓글공작 사건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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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흥국도 hkkim 아니냐"
“김흥국씨도 hkkim 아니겠어요?”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부인 김혜경씨의 영문 이름 약자와 같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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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댓글조작 '드루킹' 등 당원 2명 제명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드러난 드루킹 사건은 건전한 여론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민주적 행태"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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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외교경력 없는 친문기자 나부랭이가 오사카 총영사 발령"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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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김경수 계좌 뒤졌더니 나온 후원금 500만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포털 기사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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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청와대 인사와 연락…댓글 조작 시점에도 계속됐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중앙포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8·닉네임 드루킹)씨 등 민주당원 3명. 경찰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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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드루킹 뜻은…닉네임 어디서 따왔을까
[중앙포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8)씨. 민주당원인 그는 2009년부터 인터넷 공간에서 쓰는 자신의 닉네임을 ‘드루킹’으로 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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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체포 직전 페북에 "대선 댓글부대 진짜 배후 까줄까?"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거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가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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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 때 댓글 단톡방…김경수 곳곳에 등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