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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이 대통령 지지율 … 김상조 건들면 씹어줄 것”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 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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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사 언더마케터 “혼자서 리플 수천 개 어렵지 않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네이버와 페이스북 계정을 사고판다는 오픈 채팅방의 광고들(왼쪽, 가운데)과 돈을 받고 네이버 블로그 검색 순위를 조작해 줄 수 있다는 언더마케터의 홍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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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특검’ 가능할까 … 캐스팅보트 쥔 평화당 “수사 지켜보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 여부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인터넷에서 댓글 몇 천 개를 달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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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조직처럼 대선 도왔다면…드루킹,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가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는 문구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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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김경수 자진 출두해 수사 받아야…문자 폭탄도 수상”
[사진 이언주 의원실 제공]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드루킹'의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에 자진 출두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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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 팬카페 ‘우윳빛깔 김경수’운영”
[사진 인티즌 캡처] 인터넷 여론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48·닉네임 드루킹)씨 조직이 지난해 대선 직후 ‘우윳빛깔 김경수(우경수)’라는 이름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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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기식 사후 검증 부실...야권 "조국 책임론" 제기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6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선관위 이날 회의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과거 활동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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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경수에 ‘드루킹’ 추천 받아 만났으나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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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20대 총선 앞두고 노회찬 캠프 측에 금품 건넸다 벌금형
빨간 원 안이 구속된 김모씨. 일명 드루킹.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48)씨, 일명 '드루킹'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측에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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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자리 요구한 댓글 조작범…그 요구를 靑에 전달한 김경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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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드루킹' 인사요청 청와대에 전달했다" 김경수 의원 2차 기자회견
`인터넷 여론 조작 사건'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대변인실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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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특검해야”, 바른미래당 “드루킹과 한 팀”…민주당은 논평 없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으로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들어와 회견문을 살펴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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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검찰 소환 불응…서울중앙지검 본격 수사 착수
지난해 10월 ·4 남북 정상 선언 9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씨. 이날 행사에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기념 강연을 했다. [사진=시사타파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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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에 "오뉴월 메뚜기도 한철…정치생명 끝날 듯"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자신의 불법행위 연루 의혹에 대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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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추천 인사, 청와대에 전달…어렵다 연락 받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16일 자신의 연루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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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작년 ‘선거법위반 혐의’ 드루킹 내사…與 개입 없어 ‘불기소 처분’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지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민주당과의 개입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김씨를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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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추진하는 ‘김경수 특검’ 가능할까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 여부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인터넷에서 댓글 몇천 개를 달고 일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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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꿈꾸던 온라인 세상, "여론은 네이버에 달린 댓글"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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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드루킹, 증거물 화물차로 빼돌렸다" 김성태 의혹 제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전에 대해 "대한민국 경찰이 이 사건을 은폐, 축소하기 위해 방조하고 , 증거물 입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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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파만파 드루킹 사태를 보는 네티즌의 시각
■ 「 [일러스트=중앙DB]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8·필명 ‘드루킹’)씨의 인터넷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가 하루 만에 ‘텅텅’ 비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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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경수 의원이 누굽니까” 文 댓글 조작 인지 가능성 제기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공작이 이뤄진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무실을 찾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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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檢 ‘댓글조작’ 혐의, 드루킹…이르면 내일 기소
2018년 4월 16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등이 기소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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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네이버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8)씨가 정부에 비판적인 댓글에 추천 수를 조작하던 동안 페이스북에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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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를 요구한 이유는 ‘예언서’
[연합뉴스]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을 이끌었던 김모(48)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 대선 후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한 이유가 예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