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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안전이 경쟁력! 첨단시스템·소방훈련 등 사고 예방 총력전
국내 기업들의 안전 경영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대규모 위기 상황을 가정해서 화재 진압과 대피, 인명 구조 등 비상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평소에 안전사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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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사업장별 특성 맞춘 사고 대응훈련 실시
두산 두산은 각 사업장 의 특성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형 위기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비상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직원들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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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기업] 안전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28일은 국제노동기구(ILO)가 정한 '세계 산업 안전보건의 날'이다. 시간을 거슬러 1993년 5월, 태국의 카더 장난감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88명이 목숨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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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다행복 지구’ 사업 10개 학교서 진행 外
‘다행복 지구’ 사업 10개 학교서 진행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다행복 지구 ’사업을 북구 만덕·상학·백산·백양·신덕·덕양초 등 초등 6개교, 만덕·백양·신덕중 등 중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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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설 전 납품대금 4조4000억원 조기지급
30대 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압박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 4조4325억원을 조기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5일 ‘30대 그룹 설 전 납품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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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장 ‘선출’ 시대…낙하산 내릴 자리 좁아졌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7일 염경엽(49) 전 넥센 감독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다. SK는 2009년부터 팀을 이끌었던 민경삼 전 단장에 이어 이번에도 이른바 ‘선출(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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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저소음 공법 쓴다더니 화약발파…182억 타낸 현장소장
수서고속철도(SRT) 공사 과정에서 공법을 속여 182억원의 국책사업비를 타낸 건설사 간부와 이를 눈감아 준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 등 26명이 무더기로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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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한달인데 수서발고속철도(SRT)에 '비리 악취' …현장소장 등 무더기 구속기소
11일로 개통 한 달을 맞은 수서고속철도(SRT)의 공사과정에서 공법을 속여 182억원의 국책사업비를 타낸 건설사 간부와 이를 눈감아준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 등 26명이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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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왜 한국의 기업은 100년을 못 가나
ⓒted.com일본의 곤고구미(金剛組)는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기업이다. 백제에서 건너온 장인이 오사카 시텐노지(四天王寺) 등을 만들면서 시작되어 무려 40여 대를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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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 생략, 시무식은 조촐하게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대기업이 예전처럼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종무식·시무식을 치르는 대신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낼 전망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김영란법(부정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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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분산·투명성이 중요, LG전자·네이버·두산 등도 절대평가로 바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 직원들은 파티션으로 갈라진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카페테리아·테라스·휴게실에서 일한다. 열린 공간에서 처음 만나는 직원끼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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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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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계 두산인들 참여 … 3년째 ‘한날 동시에’더불어 사는 삶 실천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인도) 임직원들이 ‘Clean India Project’를 통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두산]두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사회의 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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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4)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네 번째는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이다. 7월 20일은 운곡 정인영 회장 추모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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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재계가 사는 길
김준술JTBC 사회2부 차장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기자들과 자주 만나는 편이다. 그는 두산그룹 총수까지 지낸 오너 부자다. 그러나 단골 치킨집에서 격의 없이 맥주잔을 부딪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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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주 “경영권 탈환 무한 주총” 신동빈 측 “경영 성과로 방어”
25일 일본 도쿄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동주-신동빈’ 롯데그룹 형제간 충돌이 예상된다. 롯데홀딩스는 한·일 롯데의 지주사 격이다.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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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두산, 집중휴가제도 등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눈길
두산은 일과 가정이 병립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서는 서울·창원·인천에서 다양한 가족행사를 개최했다. 두산 연강원에 마련된 놀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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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유쾌한 소통, 2주 간 휴가 팍팍…직장마다 신바람 혁신
|'경쟁력 키우기' 기업들의 변신직 문화가 임직원을 바꾸고, 바뀐 임직원이 경쟁력을 만든다. LG그룹의 계열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컨설턴트’들이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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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
이노비즈협회의 추천을 받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강소기업 시리즈 두 번째는 유압기기 분야의 강자 한국도키멕이다. 수입품이 전부였던 유압기기 분야에서 국산화에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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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오리콤에 이어 ㈜한컴과 두산매거진 재능기부 벽화그리기
두산그룹 계열사 ㈜한컴(대표이사 고영섭)과 두산매거진은 강남구와 함께 오는 15일 노후화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삼성동 삼릉초등학교와 일원동 밀알학교의 밋밋한 옹벽에 벽화그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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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유신헌법 1조 2항의 망령
권석천논설위원‘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그 대표자나 국민투표에 의하여 주권을 행사한다.’ 2016년 한국 사회엔 유신헌법 제1조 2항이란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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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두산 4세 경영체제 시작
중앙일보막 오른 4세 경영 시대 … 능력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두산그룹 총수에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오르면서 국내 대기업의 4세 경영이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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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귀헌의 ‘질문 레시피’ | 직장에서의 존재 이유] 나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인가
스위스의 가방업체 프라이탁(Freitag)은 똑같은 제품이 단 하나도 없다. 창업주 프라이탁 형제가 트럭의 폐방수포를 가방 원단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세계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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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판매 부진 벗어날 묘수 고민…이재용, 부친 병문안 뒤 신사업 구상
빌 게이츠(6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최고경영자(CEO)를 지낼 당시 한 해에 두 번 일주일씩 꼬박꼬박 휴가를 챙겼다.휴가 이름은 ‘생각 주간(Think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