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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수도’ 홍콩에선 하루 일곱 끼도 모자란다
홍콩 몽콕 시장에 한국인 셰프가 출동했다. 박찬일(오른쪽) 셰프와 박준우 셰프. 전통시장은 홍콩 요리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 시장에 들어서자 셰프들의 눈이 반짝거렸다. 손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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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맛있다 … 냉이·곰취·머위…상큼하게 먹는 법
쑥·원추리·세발나물·냉이·머위·돌나물·취나물 등 바구니 한가득 봄나물을 담았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들판에서 나물을 채취한 후 어린 잎이 햇빛에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바구니를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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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할아버지들 뭐 어때? 좋기만 한 걸
6일 충남 공주시 신관동 웅진요리직업전문학교 조리실습실에서 노인들이 이한철 원장(가운데)의 조리비법을 수첩에 메모하고 있다. 공주시가 실습·재료비 등을 전액 지원해 운영되는 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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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만나고, 언니·동생 사귀고 … 돈 안 드는 ‘요리교실’
요리학원이 아니어도 찾아보면 요리를 배울 만한 곳이 많다. 문제는 비용이다. 비용을 가장 적게 들이면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기업에서 여는 ‘쿠킹 클래스’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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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곳저곳 양념부터 다르죠, 뭘 배울까 먼저 고르세요
음식 맛이 좋다고 무작정 레스토랑 요리 수업을 신청했다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메뉴만큼이나 식당들의 수업 색깔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요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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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맛보고 … 뉴욕·도쿄·홍콩 ‘한식 띄우기’ 릴레이
“한식을 띄워라.” 홍콩·뉴욕·도쿄에서 한식 알리기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홍콩에선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력 인사들이 한식 만찬에 초대됐다. 도쿄 도심에선 한식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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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성인병을 막는다.
두부는「밭의 고기」로 불리는 콩으로 만든 영양식품이지만, 아직까지는 그 요리법이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한국의 식생활이다. 25일 하오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