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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영광안고 진의 내일로|중앙일보·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젼·동양FM
「바르고 빠르고 밝은」새 신문이 만조처럼 부푼 희망을 안고 닻을 올린 지 1년-. 사옥건설의 요란한 망치소리 속에서 뜨끈뜨끈한 창간호를 받아 쥐던 그날부터, 수없이 점철된 촌각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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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약사
▼63·3·1 신문발간준비위원회 발족, 윤전기·자동연판시설 등 주요기재를 발주하고 자모제작계약을 체결 4·27 서울특별시서대문구서소문동58의9 현위치에 사옥건립을 결정하고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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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아주대 미국|최강의 태그·매치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인 「아시아」 최강「팀」대 미국최강「팀」의 「프로·레슬링」 「태그·매치」가 17·18일 이틀동안 하오7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 색다른 「매치」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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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위안「쇼쇼쇼」동양TV함상록주
동양「텔리비젼」은 10일저녁「쇼쇼쇼」시간에 인천상륙 16주년기념및 해군장병위안「쇼」를 서해안 제72함에서의 현지녹화로 방송한다. 우리해군의 자랑인 72함상에서 해군장병들과 망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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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소령유족에|85만여원전달
동양 「텔리비전」은 지난 8월29일부터 고 이인호소령유족을 위한 자선 「파티」를 마련, 지난8일까지 들어온 돈 85만3천6백69원을 9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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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명이응시|동양TV「탤런트」
1일 상오 10시부터 본사회의실에서 실시된 「동양텔리비젼」 신인 「탤런트」 제1차전형에는 무려 1천1백27명의 「텔리비젼」 「드라머」 지망생들이 응모, 숨가쁜 경쟁율을 보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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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인호 소령 유족에 각계서 온·정의 물결
29일밤 1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동양「텔리비젼」은 고 이인호 소령 유족을 위한 자선파티를 열어 총 90만여원을 모았다. 이날「파티」에서 「증앙일보」및 「동양방송」은 10만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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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도 기대|첫 날 「플라이」 등 4급
대망의 한·일 역도 대회가 27일 하오 1시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세계의 금「메달리스트」인 삼택의신 선수를 비롯 15명으로 구성된 일본 역도대표 선수단은 25일 낮 내한,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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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쇼」를 마련
동양TV는 매주 수요일밤 9시부터 30분간 「패티·킴·쇼」를마련, 「드라머틱」한 노래와 화려한 「스테이지·매너」인 「패티·킴」의「레귤러·프로」를 방송한다. 이 「프로」 에는 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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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아이·스파이」
동양TV는 21일부터 새영화 「아이·스파이」를보낸다. 월요일 밤8∼9시에보일 이 영화는「로버트·컬프」와「빌·코스비」주연의첩보영화. 온세계에 「스파이」망을 펴고 음모를 펼쳐가는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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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의 열전|한·일복싱 오늘하오7시|장충체육관서
「더블·메인·이벤트」10회전 서수강- (한·Jr·페더1위) 파이팅김- (한·페더2위) 판동무부 (일·J r·페더4위) 송기전지 (일·J r·라이트4위) 4회 시범경기 서강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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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강 대 판동 파이팅 금 대송미|한·일 프로복 20일
한·일 스포츠 교류가 다시 활발해 짐에 따라 서수강 (한국페더급 1위) 판동무부 (일본동급4위 라이트 더블 이벤트로하는 한 일 프로 복싱 대회가 20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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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권투| 김기수 대 「벤베뉘티」
김기수-「니노·벤베뉘티」(이)의 세계 「주니어·미들」급 선수권 쟁탈전은 앞으로 1주일로 다가왔다. 이 「타이틀·매치」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 열릴 뿐 아니라 도전자 김기수가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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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사노 KO승
월남파병가족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중앙「라디오」와 중앙TV가 공동으로 주최한 「챔피언」의 밤이 11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동양「주니어·미들」급의 「챔피언」인 이·「안사노」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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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사노,강춘원 챔피언 첫 출전
파월장병 가족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중앙 라디오와 중앙TV가 공동주최하는 프로복싱 챔피언의 밤이 11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챔피언」의 밤에는 앞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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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혹하는 가수 「김·시스터즈」 주말 화제
「김·시스더즈」가 「앤드루·시스더즈」의 「붐」을 타고 무대에 서기 시작한 것은 그들이 열 살을 갓 넘은 53년의 휴전 직후-. 어머니 이난영여사와 구식 축음기가 가르쳐준 「앤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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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방콕 첫날
「쿠알라룸푸르」를 떠난 박대통령의 전세기 「루프트한자」기가 10일 상오 10시45분 「방콕」에 있는 「돈·무앙」공항상공에 이르렀을 때 2개편대의 「로열·타이」공군「제트」의 경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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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을 향한 철권대결|서강일-엘로르데 전
"하느냐" "못하느냐"의 억측 속에 국내외 [복싱· 팬]들의 화제가 되어오던 서강일―[필리핀]의 [플레쉬·엘로르데]의 [프로·복싱] 세계[주니어·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도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