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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일렉트릭과 클랑필름, 그 귀한 걸 다 가진 황인용
━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카메라타 내부. 벽면은 노출 콘크리트, 천장은 거대한 목재판으로 마감했다. 전면 벽에 웨스턴 일렉트릭 스피커를 매달고 클랑필름 유로노어 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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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회장·백지연 전 앵커 사돈됐다…범현대가 결혼식 총출동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부인 홍인화씨(오른쪽)와 백지연 전 앵커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씨 결혼식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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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종교" 조롱도, 공황장애도 이겼다…컬러에 미친 이 사람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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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그 꿈 남기고 떠난 영원한 현역 [송해 1927~2022]
95세 평생 ‘딴따라’를 자처했다. 장수 프로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방방곡곡 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 했다. 악극단 시절부터 한류 열풍까지 한국 대중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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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허참 가족오락관 짝꿍 손미나 "윙크 날리던 모습 그립다"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간암 투병 중 지난 1일 별세한 故 허참을 추모했다. 방송인 손미나와 故 허참. [사진 손미나 인스타그램] 손미나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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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성공 기원’ 한중 연예인컬링대회, 16~17일 의정부서 열려
2021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미스컬링팀. [사진 의정부시 체육회]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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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스케이트 못탄다더니 뒤로 씽씽···날 한방 먹인 김동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29〉무서운 방송계 선배 나는 엊그제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빠졌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중앙SUNDAY의 내 연재 담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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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못 탄다던 김동건, 뒤로 씽씽 달려 “아, 속았구나”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29〉무서운 방송계 선배 나는 엊그제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빠졌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중앙SUNDAY의 내 연재 담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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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권투의 ‘기수’…알리 방한 때 웃통 벗고 즉석 스파링
━ [죽은 철인의 사회] 프로복싱 첫 세계챔피언 김기수 김기수(오른쪽)가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프레디 리틀을 공격하고 있다. [중앙포토] 1966년 6월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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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 기생충에 비유하면 말라리아…삶 자체가 비열해”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기생충 말라리아와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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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위안부 할머니들은 40년 말 못하셨다" 박지희 비난
[사진 진중권 교수 페이스북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발언 논란에 휩싸인 TBS교통방송 박지희 아나운서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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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근 별세로 임재범·손지창 가족사 재조명…조카는 성 김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방송계를 앞장서서 개척한 산 증인으로 불린 원로 아나운서 임택근씨가 11일 별세했다. 88세. [중앙포토]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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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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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만 있으면 AR 영상 뚝딱…"갤노트10, 한마디로 돈값한다"
“여러분, 신상이 최고다.(더로그)” “S펜 에어액션 기능이 여러분의 행동과 모션(움직임)을 새롭게 정의한다.(비노트)” 국내 최초로 진행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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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외교부 장관 강경화…3대 유엔총장 모두 반한 실력파
20일 사상 첫 여성 외교부장관에 임명된 강경화 후보자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특보를 지명했다.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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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동양인을 '동안'으로 보는 이유
해외여행을 떠나면 젊어질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어리게 보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성숙해 보이는 서양인들의 모습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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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말고도 세상은 넓다 … 한류, 새 영토 찾아 진격
위기의 한한령이 기회다? 사드 체계 배치로 인한 한한령으로 중국 콘텐트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방송사·기획사·제작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땅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한류의 문화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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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으로 위기 맞은 방송ㆍ기획사들 중국 떠나 향하는 곳은
위기의 한한령이 기회다?사드 체계 배치로 인한 한한령으로 중국 콘텐트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방송사ㆍ기획사ㆍ제작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땅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한류의 문화 영토 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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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국제적 소양 교육
서울여자대학교는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과목을 열고 14일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 14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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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하차 논란' 최양락 "성적 올랐는데 퇴학당한 기분"
MBC FM 하차한 최양락의 고백“다음주 월요일 8시30분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 마지막 멘트 후 그는돌아오지 않았다. 정치풍자 코너로 유명한 를 진행해온 최양락은 지난 5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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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徐 명인”… 깨알 중계에 웃음보 터진 전화대국
1963년 1월 6일 조훈현 초단이 일본의 이시다 요시오 2단과 전화대국을 하고 있다. 전화를 들고 통화하고 있는 사람은 조남철 8단. 기보 조훈현의 흑2가 묘한 착점이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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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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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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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정연, 전직 아나운서의 '독한 토크'…"깜짝이야!"
방송인 오정연이 누드비치 화보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