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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년 연속 창조경영 대상
발상을 뒤집는 혁신 경영으로 세계 도약을 주도하는 33인의 기업·기관 최고경영자(CEO)가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받았다. 대기업 CEO 13명, 공공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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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혁신적 파괴, 위기 극복하고 세계로 뛰는 33인의 CEO
‘놀이터’- KTB투자증권의 사내 인트라넷 이름이다. ‘일을 놀이처럼 즐기자’는 목표 아래 만들어진 인터넷 정보망 ‘놀이터’에서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주제로 소통한다. 제안이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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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두 손 잃은 첩보장교 … “인생도 국수도 치대야 차지죠”
강희탁 강식품 회장이 공장 건조실에서 수연소면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그는 6·25 전쟁에 참전했다 양쪽 팔꿈치 아래를 잃었다. 지금은 의수를 착용하지만 현업에서 뛸 땐 반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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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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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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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의 혁신 CEO, 과감한 추진력으로 블루오션 창출
관련기사 고객만족으로 감동 준 원신월드 로봇수술 선도한 세브란스 2년 연속 수상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미래경영)과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대표(글로벌경영)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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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남편과 프랑스 태생 자녀, 가족 자체가 G3
한국은 이제 세계 와인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주요 20개국(G20)이다. 그것을 실감나게 하듯 서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11∼12일)와 ‘G20 비즈니스 서밋(10∼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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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만찬에 상어알·거위간 없다” 동물보호 차원서 제외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11~12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 길 와서 피곤할 텐데 저녁 때 수프를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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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곳곳에 센서, 스마트 와이너리 만드는 중
나파밸리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가 딱 한 곳 있다. 국내 제분업체 동아원이 세운 ‘다나 에스테이트’가 그것이다. 다나 에스테이트는 세 곳의 포도밭(빈야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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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성의 시대 경영전략은] CEO 라운드 테이블
2008년 9월 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순식간에 글로벌 소용돌이로 번져갔다. 전 세계가 한 덩어리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서 최고경영자(CEO)들의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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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식품업계 CEO 4인의 국악 사랑
식품업계 CEO 네 명의 국악 사랑이 남다르다. ‘국생사(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같이 국악을 즐기다가 아예 공연까지 주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악 사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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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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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오텍 2회 연속 수상
띠아모코리아 김성동(투명경영) 대표와 오텍 강성희(R&D경영) 회장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중견기업 부문의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됐다.김성동 대표는 국내에 아이스크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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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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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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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사료는 석유 이상의 자원 … 캄보디아·중국에 농장 만들 것
“밀·사료는 석유 이상으로 중요한 국가의 식량 자원입니다. 앞으로 캄보디아·중국에 농장을 만들어 해외 식량자원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제분업체 동아원을 운영하는 이희상(6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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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범한판토스, 통합 e-HR 시스템 구축 외
◇종합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는 본사와 전세계 35개국 83개 해외법인과 지사의 인사 관련 시스템을 웹을 기반으로 통합·단일화하는 차세대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인 ‘범한판토스 통합 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