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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북한은 핵ㆍICBM, 1년 공수처는 “송구”,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17~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모라토리엄 #공수처 #정청래 #이핵관 #오미크론 #방역패스 #HDC #천궁 #예멘 #러시아 #LG에너지솔루션 #김건희 #추경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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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전화기… ‘비밀의 문’은 동시다발로 열린다
1931년 10월 21일은 토머스 에디슨(사진)이 84세로 사망한 날이다. 발명왕답게 그의 발명 이력을 늘어놓자면 끊임없다. 타이프라이터와 인쇄 전신기, 자동 발신기, 18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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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6) 두수와 요안나
영화 ‘맨발의 청춘’(1964). 승마 복장의 요안나가 두수에게 함께 도망가자고 애원하는 장면이다. 시간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모든 일은 절박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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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킨과 잭슨, 두 판타지 제왕의 경이로운 만남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엘리야 우드·이안 맥켈렌·리브 타일러 등 장르 : 판타지·어드벤처 최근 영국의 일간 선(The Sun)지는 세계영화사에 남을 10편의 걸작을 꼽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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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 열려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제정한 제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8일 저녁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열렸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1958년 제정된 지역비평가협회로 최근 부산이 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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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 열려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제정한 제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8일 저녁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열렸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1958년 제정된 지역비평가협회로 최근 부산이 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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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래시계" 실감영상 사연많다
『모래시계』의 열기는 혹한 속에서도 식을줄 모른다. 촬영기간만 1년이 넘는 치밀한 준비가 있었기에 산출되는 파괴력도 컸고 반향이 큰 만큼 제작현장에는 탈도 많고 사연도 많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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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태백산맥』-춘사영화예술상 시상식
17일 오후5시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제5회 춘사영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창근(83)씨가 춘사영화예술인상을 받았다.李씨는 1928년 촬영기사로 영화계에 입문해 한국형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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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작품성 살리기"혼신의 힘"|87년 중단했다 재개…좋은 작품 발굴이 과제
경북안동시에서 차로 15분 남짓 아스팔트 국도를 달리다보면 안동군 와룡면 태1동의 마을 어귀에 자리잡은 허름한 정미소가 시야에 들어온다. 2층 높이로 제법 크지만 낡은 건물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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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촬영 계의 "거물" 유재형
전문영화인의 국비양성기관인 영화아카데미 졸업생 일동은 최근 정년 퇴임한 그들의 스승 한 사람을 위해 간단한 송별회를 가졌다. 1년 코스의 영화아카데미는 현재 7기생이 재학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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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심사 공개하기로
문공부는 2일 개정영화법에 따른 영화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영화발전시책」을 발표했다 이 시책에 따르면 종래 비공개심사를 하던 대종상영제를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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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공로로 외화 쿼터
□…우진 영화사는 그동안 제작한 동시녹음 영화가 국산영화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문공부로부터 외화「쿼터」1편을 특별히 배정 받았다. 우진은 동시녹음 촬영기 5대를 비롯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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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아쉬운 국산영화
국산영화의 동시녹음문제가 크게 논의되고 있다. 최근 들어 있었던 몇차례의 영화관계「세미나」에서 모두 이 동시녹음이 크게 거론, 이 문제가 국산영화의 발전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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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는 취미영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진 사람들의 고급취미로 대중에게 별로 「어필」하지 못했던 8mm, 16mm짜리 소형영화가 우리 나라에서도 크게 유행될 기미를 보이고있다. 이미 조직되어있는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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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제3편으로 영화계와 발 끊어
내가 다시 영화에 나온 것은 안종화감독의『청춘의 십자로』에서였다. 금강「키네마」의 작품인 이 영화에는 남원 출신의 청넌 박창수씨가 돈을 대었다. 배우 지망생이었던 박창숙씨는 박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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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디오
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 즉 「피츠버그」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