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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선친 묘비’ 공개에 조국 측 “사생활 보호 해달라”
[사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은 20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조 후보자의 가족 실명이 적힌 선친 묘소 사진을 올린 데 대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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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 부친 묘비에 이혼한 전 제수씨 이름…답변 바란다”
[사진 SNS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위장 이혼·부동산매매 의혹이 제기된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51)씨가 관련 의혹을 전부 부인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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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주인은 조카” “조카 소개로 펀드 투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은 사모펀드 투자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74억여원의 투자를 약정한 것과 관련해 “오촌 조카인 조모씨의 소개로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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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촌조카 소개로 사모펀드 투자"…野, "조카가 실질 오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은 사모펀드 투자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74억여원의 투자를 약정한 것과 관련해 “오촌 조카인 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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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국에 집중할 때?…나경원, 의장-원내대표 회동도 불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회동이 19일 국회의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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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서 말씀” 조국 대신 사안별 해명 나서는 민주당-전 제수-펀드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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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조국 동생 ‘위장이혼’ 의혹에 “저희 형도 이혼했는데요…”
“저희 형도 이혼했는데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국 법무부 후보자와 그의 가족에게 쏟아지는 각종 ‘위장’ 의혹을 방어하며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다. 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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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국 동생 전처 “위장이혼 안했다…수치심 느껴” 호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거래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모씨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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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빚 42억 상속 않고, 51억 채권은 받은 조국 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과 관련,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8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동시에 "국민의 정서상 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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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과 조국 동생 전 부인의 석연찮은 임대차 계약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위장거래 논란을 빚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해운대 빌라’ 임대차 계약서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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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혼 뒤에도 전처 법적대리인…조국 동생 '수상한 결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남동생의 전(前) 부인은 2017년 조 후보자 측으로부터 한 채의 집을 샀다. 조 후보자가 이사로 있던 학교법인(웅동학원)을 상대로 한 두 차례의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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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변태"···아들 잃은 부모는 우울증 약만 삼켰다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고유정 모습. 사진은 경찰이 촬영한 영상 캡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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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측, 74억 사모펀드 투자 논란에 "위법 없어···현재 손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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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언제 나오려나" TV 앞 못 떠나는 고유정 전남편 부친
전처 고유정(36)에게 살해된 강모(36)씨 방. 영정 사진이 놓인 상 위에는 강씨가 생전에 쓰던 모자와 안경, 석사학위 논문,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등이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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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 성폭행범으로 몬 고유정 현 남편 용서…그분도 피해자"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그때는 분노했지만, 이제는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고유정(36)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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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사건 당일 오후까지도 펜션 가는 줄 몰랐다"
전남편 살해 후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또 형 탓하며 거짓말할 줄 알았어요. 화는 나는데 차라리 잘됐습니다." 고유정(36)에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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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돈많은 재력가 집안···변호사 써서 가석방 무섭다"
전처 고유정(36)에게 살해된 강모(36)씨 방. 작은 상 위에 강씨 영정 사진이 놓여 있다. 모자와 안경은 강씨가 생전에 쓰던 물건이다. 강씨 아버지가 아들을 그리워하며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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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前남편은 최상위 학생···A+에 SCI급 논문도 2~3편"
전남편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대학원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이었다. 내 수업도 대부분 A+를 맞았는데…."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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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보면 마음 아프지만 형 죽인 고유정 사형시켜 달라"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조카를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형을 잔인하게 살해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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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아빠 사진 공개한 세자매 "두렵지만 지지않겠다"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지난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법정에 들어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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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살인범 재판, 딸은 '아빠' 대신 "살인자"라 불렀다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21일 ‘등촌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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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폭행·갑질' 양진호, 강간 등 6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전·현직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과 엽기 행각을 벌여 검찰 조사를 받아온 양진호(46)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재판이 넘겨졌다. 검찰은 양씨에게 제기된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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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직원들 휴대전화 도청도?…경찰, 오늘 구속영장 신청
'갑질 폭행' 등으로 지난 7일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이틀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회장의 일부 혐의를 확인하고 8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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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영상 찍은 줄도 몰랐다" 양진호 폭행 피해자 경찰 출석
"나는 폭행 피해자인 동시에 몰카 피해자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인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 강모씨가 3일 경찰에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