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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닦고 조이고 … 폐자전거 생명 불어넣죠”
‘빛고을 바이크 사업단’ 회원들이 1일 광주시 광산구 사무실에서 재활용 자전거를 손질하고 있다. 사업단은 주부, 자전거 수리 베테랑을 포함해 20~60대 50명으로 출발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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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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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종부세 폭탄' 터진다
서울 대치동 31평형 아파트에 사는 중견기업 부장 이모(46)씨는 다음달 내야 하는 종합부동산세 때문에 요즘 밤잠을 설친다. 그의 연봉은 6000만원가량이지만 각종 세금 등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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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10배 인상 납득 못해"
지난 1일 아파트안 입주자대표회의 사무실에서 취재차 만난 동부센트레빌 부녀회 조제음(55)·박춘자(65)공동대표는 "부녀회에서 특별히 자랑할 것도 없는데…"라며 선뜻 입을 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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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든 싸모님!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쯤 강남구 대치1동 동부센트레빌안 조경지에서 앞치마를 두른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호미로 풀을 뽑고 있었다. 화창한 날씨에다 쪼그린 상태에서 작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