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 미병이 난행

    서울지검 고광우 검사는 20일 상오 미8군30경비중대소속 「례이먼드·J·멜로스퀘즈」(19) 일병과 「윌리·N·페이디」(18) 이병의 강간치상 혐의 재판권을 행사키로 결정, 법무부장

    중앙일보

    1967.09.20 00:00

  • 누명쓴 사도|교정재판에 선 미 백인 고교의 흑인선생

    『글세, 선생님이라고 딱 믿었더니 45분 동안에 다섯 번이나 나를 멋대로 애무하지 않겠어요.』 예쁘장하고 깜찍하게 생긴 16세의 어느 미국 고등학교 여학생의 증언이었다. 「뉴요크

    중앙일보

    1967.09.14 00:00

  • 투표로 「도둑 선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9일 여자고등학교 담임 선생이 옆에 앉은 동료학생의 돈을 훔쳤다고 자백서를 강요하여 자퇴시키려고 하는가 하면 반 전체 학생들의 무기명 투표로 혐의를 인정하려했

    중앙일보

    1967.07.29 00:00

  • 히틀러의 그림자|「보르만」의 행방

    지난 5월 11일 중미 「구아테말라」에서 농민으로 일하던 「후안·파렌코·마르티네스」라는 남자가 「나찌」의 거두 중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단 한사람인 「마르틴·보르만」이 아닌가하는

    중앙일보

    1967.07.27 00:00

  • 전 동국대생 한 명 구속

    학원폭력사건에 대해 수사지휘중인 서울지검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19일 상오 전 동국대학 식품공학과4년 진영환군을 공갈혐의로 구속하라고 중부경찰서에 지시했다. 진영환군은 사건이 일

    중앙일보

    1967.05.19 00:00

  • 검사 잡는 「마의 입」 「베일리」변호사

    『살인자는 「베일리」변호사를 찾아라. 그러면 구제될 것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란시스·리·베일리」(33)는 미 법조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난 명 변호사로 등장했다. 억울한 피

    중앙일보

    1967.04.15 00:00

  • 여객기 의문의 추락

    【뉴올리언즈30일로이터동화】미국의 4발 DC8여객기가 30일 「뉴올리언즈」 교외에 있는 국제 공항 근처의 호화스러운 여객용「호텔」위에 추락하여 수학 여행 중에 있는 고등학교 여학생

    중앙일보

    1967.03.31 00:00

  • 강도가 된 경관

    『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 11년 전(56년 12월 1일) 경찰에 투신

    중앙일보

    1967.03.13 00:00

  • 구라사업 엉망|환자끼리 절단수술

    국립소록도 나병원은 의사 아닌 환자에게 환자치료를 맡겨 환자의 팔·다리를 마구 잘라 불구를 만들고 있는가하면 치료약도 부족한데다 치료가 끝난 환자를 오래 수용하여 회복시킬 수 있는

    중앙일보

    1967.03.11 00:00

  • 차례로 죽어간 증인 19명

    20세기 최대의 수수께끼라 할 「케네디」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사건-. 이 극적 사건은 22일 「케네디」대통령 암살음모에 관련된 것으로 혐의를 받던 「데이비드·페리」(45)란 사내

    중앙일보

    1967.02.25 00:00

  • 송추간첩기소

    서울지검공안부 강용구검사는 송추경찰관살해 남파간첩사건의 공범 노성집(33·북괴군대위)을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노성집은 작년 7월18일 한·일회담을 파탄시키기위

    중앙일보

    1966.11.26 00:00

  • 정형사를 기소|우주임등기소중지

    속보=서울 마포경찰서의 독직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민건식검사는12일 특정외래품단속을 핑계로 상인들로부터 20만원을 받아 동료경찰관에게 전해준 전마포서 정두현 (42)형사를 뇌뭍수

    중앙일보

    1966.09.12 00:00

  • "경찰에 더 큰 흑막 있다 검찰 가면 털어놓겠소"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 단으로부터 1백1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입건되자 도주한 전시경수사과 근무 김일환 형사를 숨겨준 혐의로 19일 상오 용산 경찰서에 구속된「전라도 꼬마」와 두목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이제 정말 산 것 같다"

    남태평양 「사모아」부근에서 삼치 잡이 어선 「아튜에」호가 조난되어 표류 74시간만에 기적으로 살아난 제동산업소속 갑판장 최응철(30·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66)씨와 갑판원 이학진

    중앙일보

    1966.03.04 00:00

  • 김성훼군 구속

    [광주] 광주지검공안부 김득용검사는 22일 전남대학교 문리대정치과 1년 김성훼(19·광주시 광산동79의8)군을「특수협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군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