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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역이 왜 노원구에 헷갈리는 서울 지명
동대문은 본래 동대문구에 속했지만 7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관할권이 종로구로 넘어갔다. 성북역도 주소지가 성북구에서 노원구로 바뀌었다. [중앙포토]동대문(흥인지문)은 어느 구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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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사람 아직있는데 버려지는 음식아까워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를 열면서 값이 비싸야만 잘 팔린다는 고정관념이 우리 머리속에 스며든지 오래다.우리의 미래인청소년들까지도 값비싼 옷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다 하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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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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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원권 위조사건|모두 53장을 발견
5백원권 위폐가 서울과 수원에서 계속 발견돼 18일 하오 2시 현재 수원서 35장, 서울18장 등 53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위폐가 서울?경기지방에서 광범하게 대량으로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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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보석 담보 사채
서울지검형사부는 6일「다이어몬드」·「새파이어」등 밀수입된 원석을 가공하여 이를 담보로 전당포·저명인사 부인도 들어있는 고리사채업자 등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빌어 쓴 박정애씨(39·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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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부도 73명에 일제 검거령
서울지검은 12일 지난 69년이래의 부정수표 사범중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된자 전원의 수사를 재기, 이들을 일제검거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 재기수사의 대상이되는 해당사범은 모두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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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의료」일제 조사
서울지검 보건부 김령은 검사는 16일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해온 무자격 의료 보조원과 이들을 소개해온 무허가 직업소개소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 서울 충무로 3가 33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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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범 동거여인검거
우이동 이발사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하오1시쯤 죽은 김태선씨의 애인 백인숙양(25)을 진범으로 단정, 수사 끝에 서울동대문구창신동640 본집에서 검거하고 범행행위를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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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의자 하원호 추적
속보=은행 「갱」수사본부는 사건 직후 현장부근에서 잠적한 하원호 (21·일명 남일해)를 「을」 범인으로 지명, 생기 띤 추격을 시작했다. 수사본부는 6일 밤 영등포 「용」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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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찾아 3천리|어린 남매가 서울서 충무까지
[충무]집나간 엄마아빠를 찾아 맨발로 굼주림을 찾아가며 전국 여러 곳을 헤매던 어린 남매가 27일 충무에까지 이르러 지쳐 쓰러졌다. 서울시 동대문구 창신동(번지미상)에 주소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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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소형 아파트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1월에 준공되는 소형「아파트」3백2세대 분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할「아파트」는 동대문구 창신동소재 6층 1백31세대 분의 동대문「아파트」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