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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봄기운 물씬
[황정일기자] 5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서는 8곳이 청약을 받고 12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위례신도시와 세종시, 내포신도시 등 전국의 알짜 분양단지들이 대기 중이다. 롯데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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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상반기 4000가구 쏟아진다
정부가 4·1 부동산대책에서 올해 계약되는 신규 분양이나 미분양 아파트에 양도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주택건설업체들의 분양 마케팅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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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 양도세 감면된다는데…양도차익 기대할 단지는 어디
[최현주기자] 바짝 말랐던 분양시장에 최근 단비가 내렸다. 새 정부가 처음 내놓은 부동산 대책인 4ㆍ1대책이다. 정부가 연말까지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양도소득세를 5년간 감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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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센 놈'들…브랜드 단지 분양 봇물
[안장원기자] 봄 분양시장이 무르익으면서 대형 건설업체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주택수요자가 많아 불황기에도 인기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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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출ㆍ퇴근족에게 안성맞춤…1ㆍ2호선 역세권 분양 쏟아진다
[이혜진기자] 치솟는 전셋값 걱정에 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막상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를 노려 보는게 좋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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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면목동등 뒷골목 12곳 포장
동대문구는 올 하반기에 10억원을 들여 도로확장공사 1건, 도로포장 12건, 하수도개설 11건등 모두 24건의 생활기반공사를 하기로 했다. 이 사업들은 모두 주민들이 오랫동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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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고 주변 상수도 확장 준공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상고 주변 상수도 출수 불량지역 급수관확대공사가 12일 준공됐다. 지난5월 공사비 2천6백 만원을 들여 착공한 이 공사는 수도관이 낡고 가늘어 물이 잘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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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07탑승 승객·승무원
◇한국인 승객(36명) ▲강영원 ▲강영진 ▲김우황▲김원희 ▲김춘상 ▲김창기 ▲김창호 ▲김효선 ▲방태환 ▲변범두 ▲박동욱 ▲박상욱 ▲박은옥 ▲박춘길 ▲박SC ▲송양희 ▲신창옥 ▲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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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진단서 떼어준 의사 등 6명을 구속
부정의료행위 일제수사에 나선 서울시경은 26일 상오 허위진단서를 떼어준 윤호영씨(윤욋과의원 원장·동대문구 용두동27의10) 등 5명을 허위진단서 작성혐의로, 무면허의사에게 면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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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뒤집혀 대학생 익사
10일 하오6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뚝섬유원지에서 「보트」놀이하던 홍익대 무역학과 2년 김인기군(20·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29)이 「보트」가 뒤집혀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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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신 점화하자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23일 상오 l0시 시민 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지도자 대회에는 새마을 지도자 1천5백여명과 새마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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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만나러 가지 않겠다
북괴 빙상 선수 한필화의 오빠 한필성씨 (39·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29의 89)는 4일 밤 『북괴의 정치적 꼭두각시가 되고 싶지 않아 동생을 만나러 가는 것을 단념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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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20명 표창
서울시는 제16회 어머니날을 하루 앞 둔 7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어머니날 기념식을 갖고 훌륭한 어머니11명, 장한 어머니 9명을 표창한다. 또한 서울시는 이날 기념식에 이어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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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룬 재회…동경의 남과 북
【동경=조동오·윤용남특파원】남과 북에서 20여년 동안 헤어져 살았던 두 남매가 일본동경에서 이루어 보려던 극적 상봉은 북괴가 이들 남매의 만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했기 때문에 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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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필화 혈육」, 일치점 주장|자매 이름·본적 같아
지난 8일 『필화는 틀림없는 내 동생입니다』고 나타난 한필성씨 (38·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29의 89·TV 수리상)는 「프리·올림픽」에 북괴 대표 선수로 참가한 한필화가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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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민건식씨(민충식 호주대사 계씨) 1일 서대문구 창천동62의60 자택서((32)8445) 발인 3일 상오10시 ▲현경득씨(현대경제 편집부 국장겸 경제부장)1일 동대문구 용두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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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폭우|5명죽고 5명실종
25일 정오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져 하오3시 현재 서울시내에서만 5명이 죽고 5명의 생사가 밝혀지지 않고있다. 이밖에 27개 도로가 침수되거나 흙탕물로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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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기용씨(중앙일보기자)8일상오11시30분 홍제동문화아파트5동101호서 빙부별세발인 10일상오9시 장지시흥군 군자면 군자리선대 ▲김동섭씨(동국대학교수)8일상오8시 서울대부속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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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무너져압사
12일하오6시쯤 서울동대문구용두동129 안평식씨(47) 집에 세든 양림환씨(51) 의3남 태형군 (10·용두국민교 4년)이 자기집담을타고올라갔다가 높이5미터의담이 무너져깔려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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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사상
▲1일상오5시15분쯤서울청졔천6가에서 서울영 26017호좌석 「버스」(운전사허연)가 왕 영산(40·성북구북선동9)씨를치어숨지게했다. ▲2일낮12시20분쯤서울동대문구 용두동112앞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