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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길거리 별미 수두룩~ 후루룩~ 맛있는 명동
명동은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배경으로 온갖 먹거리를 파는 노점이 펼쳐진다.12월의 서울 명동거리를 거니는 것은 학창 시절의 로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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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쓴 야스민 보며 “저 이슬람이 파리서 총 쐈잖아”
18일 히잡을 쓰고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에 간 한국외대 유학생 칼릴 야스민. 그는 “이슬람권 여성도 예쁜 옷을 자유롭게 고르고 염색과 파마도 한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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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민 간식 ‘통오징어 튀김’] 대만의 명물을 한국식으로 업그레이드
[이코노미스트] 지난 7월 16일 오후 인천 월미도 유원지의 한 분식점 앞. 손님 대여섯 명이 줄을 서 있다. 생물 오징어를 통째 기름에 튀긴 ‘꽃오짱’을 사기 위해서다. 인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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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로 떠나는 ‘힐링&미식 여행’
아시아 대표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세안 패스’와 ‘아세안 패스 플러스’를 이용해 아세안 10개국으로 아름다운 자연에서 맘껏 힐링하며, 씹고 뜯고 맛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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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행운 깃든 물 폭탄 세례… 4월의 태국은 시원하다
송크란은 태국 전통 명절이자 세계적인 축제다. 태국은 4월이 가장 덥다. 방콕의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돈다. 길거리를 조금만 걸어 다녀도 땀범벅이 된다. 여행하기엔 그다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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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순수한 '삼색 매력'
방비엔의 천연 워터파크, 블루라군.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든다. 라오스는 순수한 매력이 있다. 자연도 사람도 때 묻지 않은 모습 그대로다. 그렇다고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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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인식 차 극복 위해 … ‘광복~6·25前’ 사실대로 썼지요
최정동 기자 이중근(73·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최근 회사 시설팀에 국기 게양대를 손보라고 지시했다.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사옥으로 출근하던 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모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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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1950년 역사서 『광복 1775일』 펴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73·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최근 회사 시설팀에 국기 게양대를 손보라고 지시했다.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사옥으로 출근하던 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모습을 보고 지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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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셀카봉 여기저기 요우커 오나가나 충무공 …
2014년은 여행 레저 업계에도 일이 많았다.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의 영향이 컸다. 국내여행의 타격이 컸는데, 특히 섬 여행과 단체 여행은 직격탄을 맞았다. 하반기 들어서는 엔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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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컬처의 뜻, '미생'과의 오묘한 상관 관계?…5~15분이면 끝나
‘스낵 컬처의 뜻’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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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트렌드 예측' 스낵 컬처의 뜻은?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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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트렌드, 스낵 컬처의 뜻은?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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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하나의 트렌드 될 전망", 스낵 컬처의 뜻은?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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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컬처의 뜻 화제…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 뭐가 있나?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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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컬처의 뜻, '미생'과의 오묘한 상관 관계?…5~15분 만에 '뭘?'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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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컬처의 뜻, '미생'과의 오묘한 상관 관계?…5~15분 만에 '후딱'
‘스낵 컬처의 뜻’. [사진 중앙포토] 스낵 컬쳐의 뜻이 화제다. 스낵 컬처의 뜻은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등 짧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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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뜨악! 이 회사들
‘시장이 없다. 경쟁이 치열하다. 자금이 없다….’ 기업하기 어려운 이유를 꼽자면 수십, 수백가지는 족히 된다. 하지만 약육강식의 정글 속에서도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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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안팎 비난 속 개발독재 22년 … 퇴임 후엔 국민에게 존경
22년간의 집권 후 퇴임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한 이슬람 사원에서 금요 기도를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1997년 들이닥친 외환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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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필리핀서 모기 한 방 … 뎅기열에 날아간 휴가
필리핀 마닐라로 5월에 휴가를 떠난 박모(31·울산시)씨. 여행 둘째 날부터 몸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됐다. 새벽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오한(惡寒)이 찾아왔다. 여행의 피로이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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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휴가, 주사 한 방 맞고 떠나세요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여권이나 짐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게 있다. 예방접종과 예방약 복용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걸리기 쉬운 감염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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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할랄 식품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대명사로 뜬다
무슬림 여성이 이태원의 한 슈퍼마켓에서 제품 뒷면에 표기 된 식품 성분을 읽고있다. [사진 펜타글로벌]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뉴요커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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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남이섬엔 하얀 낭만도 있다
남이섬은 이맘때 유난히 빛난다. 겨우내 섬에 눈이 쌓여 저절로 멋을 부려서다. 겨울 남이섬으로 가는 것은 설국으로의 여행이다. 도심에서는 눈이 골칫덩이지만, 남이섬에서는 즐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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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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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철도, 그리고 베트남
필자가 1980년대 말 중국에 다니게 되었을 때, 지방에 갈 적에는 주로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열차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음력설 무렵에 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