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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녕 신궁 "확인"
신궁 김수녕(김수녕·20·고려대 2)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연패의 위업을 달성, 올림픽 연속 2관왕 신화창조에 불을 당겼다. 김수녕은 23일 저녁(한국시간) 폴란드 크라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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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스케이터"김기훈-3관 왕|여자선 중국이 「금」넷 휩쓸어
아시아 컵 쇼트트랙 전이경도「금」 김기훈(23)의 코너웍과 스피드는 역시 세계 최고수준이었다. 지난 3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3관 왕 김기훈은 18일 폐막된 제1회 아시아컵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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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록 과시한 투기종목-17개 금메달 양산…강국 재확인
한국의 전통적 메달밭 역할을 톡톡히 해온 레슬링·복싱·유도 등의 투기종목이 북경아시아드에서도 17개의 금메달을 양산하며 투기강국 한국의 관록을 과시했다. 86서울아시안게임에서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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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제11회 아시안게임 앞으로 3일|숙명의 한일전
86·88을 통해 한국이 차지한 확연한 우세에 일본이 「자존심을 내건」 한판을 벼르는 유도, 거꾸로 86이후 열세만회를 위해 절치 부심한 한국이 전 종목 메달 입상을 겨냥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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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김기훈 쇼트트랙 남녀 1,500m 금메달|한국, 쾌조의 준우승 ˝스타트˝|배기태는 빙속500m서 아까운 「은」
【삿포로=방원석특파원】한국 빙상의 간판스타 배기태(배기태·단국대대학원)가 은메달에 그쳐 실망을 주었다. 10일 마코마나이 링크에서 벌어진 제2회 동계 아시안게임 이틀째 스피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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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6개팀 선수 21명 |동남아 원정길 나선다
국가대표들을 망라한 남자테니스 6개팀(실업4·대학2) 21명의 대규모 선수가 오는 10일부터 3월11일까지 한달동안 동남아 원정길에 나선다. 한국선수들은 인도네시아·태국·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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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북한응어리"풀었다|아시아선수권 북에이스·이분희 철저연구 적중
【니가타 (일본)=김동균특파원】한국여자탁구팀이 난적 북한을 꺾고 감격의 첫우승을 차지했다. 제9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4일째인 18일밤 이곳 산업진흥센터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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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안 게임」MVP 누가 될까
상백컵이 수여되는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의 MVP (최우수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폐막을 앞두고 최고 영광의 얼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싯가 5백만원상당의 높이46cm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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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양궁 한국신 3개…선두 질주|아시안컵대회 싱글 개인·단체 휩쓸어
【자카르타=김인곤특파원】한국남자양궁이 처음으로 공식대회에서 여자부기록을 앞질렀다. 한국 남자양궁의 간판스타 전인수(한국체대) 는 싱글라운드 개인종합 1천3백16점으로 여자부1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