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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년 전 동거녀 살해 뒤 암매장한 30대 구속 영장
경찰이 4년 전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 한 30대 형제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A씨(당시 36세·여)를 말다툼 끝에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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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한 뒤 암매장 한 30대, 4년 만에 들통
동거녀를 살해한 30대 남성과 시신 암매장을 도운 동생이 범행 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8일 오후 2시20분쯤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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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동거녀와 잠을 자?’ 군인 폭행 후 영상 찍은 20대
자신의 동거녀와 성관계를 맺은 군인을 휴가 때 불러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과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권모(20)씨를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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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 질러 동거녀 살해 '징역 10년'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부장 최창훈)는 3일 집에 불을 질러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기소된 김모(44)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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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한 30대 징역 18년
동거녀를 살해한 뒤 경기도 시화호 인근에 암매장한 30대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5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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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녀 때렸나…“키우는 법 서툴러” “돈 없어서” 최다
초등학교 1학년생 최군(2012년 사망 당시 7세)은 아빠에게 수시로 매를 맞았다. 학교는 입학 후 2개월 다닌 게 전부다. 어머니가 일나가면 무서운 아버지와 종일 함께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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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B 당선축하금 내야"…동거녀에 8억 뜯는 50대에 실형
이명박 전 대통령,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 국회의원의 아들이모(56)씨가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동거녀 A씨에게 자랑한 인간관계는 화려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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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30대 검거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30대 유흥업소 종업원이 범행 한달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6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김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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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210조원 중국 재벌2세 사칭해 5억여원 가로챈 60대 검거
중국 재벌기업 2세를 사칭하며 중년 여성에게 돈을 뜯어낸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중국 재벌기업 2세를 사칭해 박모(52ㆍ여)씨에게 접근한 후 5억200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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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에 병원장이라고 속이고 금품뜯고 폭력 휘두른 50대 구속
"병원을 운영한다"고 여성을 속여 금품을 뜯어내고 폭력을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동거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이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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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하고 시멘트 암매장한 20대, 자살 시도 후 경찰에 붙잡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20대 남성이 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8일 살인 등 혐의로 건설회사 현장직원 이모(25)씨를 붙잡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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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서, 필로폰 총판매책 등 6명 구속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폭력조직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8)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김씨의 동거녀 이모(24)씨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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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친분 있다며 11억 뜯은 남성기소
"전두환·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동거녀로부터 11억원을 가져간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동거녀 박모(50)씨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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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동거녀 등 3명 흉기로 찌르고 투신
인천시에서 50대 남성이 동거녀와 동거녀의 아들, 이웃주민을 흉기로 찌르고 투신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오전 6시쯤 인천시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김모(55)씨가 엘리베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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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가스배관 타고 절도 행각 벌인 30대 구속
서울 강북경찰서는 빌라나 다세대 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고가의 물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이모씨(37)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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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 20대, 4년 전 초등생 이어 장애여성 성폭행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도 12세 초등학생을 성폭행했던 20대 남성이 교도소 출소 후 또다시 장애여성을 성폭행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 황은영)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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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친딸 60만원에 판 대학생 아빠 경찰에 덜미
생후 7개월 된 친딸을 60만원에 팔아넘긴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딸을 데려간 사람은 30세 이혼녀로 “아이가 좋아 키우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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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친딸 60만원에 판 대학생 아빠 경찰에 덜미
생후 7개월 된 친딸을 60만원에 팔아넘긴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딸을 데려간 사람은 30세 이혼녀로 “아이가 좋아 키우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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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딸 폭행치사 … 보험금까지 타내
떼쓴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법정에 서게 됐다. 전주지검은 24일 폭행치사 등 혐의로 장모(35)씨를 구속 기소하고, 장씨의 아이를 학대한 동거녀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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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집에 빼돌린 실탄 90발, 아들이 신고
외부 유출이 금지된 군용품이 불법적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14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에 근무했던 예비역 중사 이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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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앞에서 동거녀 성폭행한 20대 검거
후배가 보는 앞에서 동거녀를 강제로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13일 장애가 있는 동거녀를 성폭행한 이모(2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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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서 … 옛 동거녀 성폭행한 40대
지난 5월 21일 오전 1시쯤 울산시의 한 다세대주택. 40대 남성이 몰래 들어와 방 안에서 잠을 자는 한 여성에게 다가갔다. “가만히 있어라. 소리지르지 마라”며 협박한 뒤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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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없지만 당신은 살인자’ 10시간 들은 배심원 9명 전원 결론
“아까 피고인이 경찰수사 당시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무심코 손날로 목을 치는 행동을 시연한 것 기억나십니까? 바로 어제 제보자 이모(34·여)씨가 증언한 피고인의 동료 조모(3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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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잔혹 강력범 159명 성장사 추적 '충격'
하루 평균 75.3건. 2010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흉악)범죄의 발생 빈도다. 2006년 57.6건에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건수 증가와 함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