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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정보조차 별로 없다, 총통과 65세 동갑 '조용한 내조자'

    그의 정보조차 별로 없다, 총통과 65세 동갑 '조용한 내조자'

    지난 13일 선거에서 승리한 라이칭더(가운데) 민주진보당 후보. AP=연합뉴스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당선하면서 그의 부인, 우메이루(

    중앙일보

    2024.01.14 16:01

  • “눈데 와가 사진 찍습니꺼!” 살 떨린 ‘두목 결혼식’ 잠입

    “눈데 와가 사진 찍습니꺼!” 살 떨린 ‘두목 결혼식’ 잠입 유료 전용

    2023년 6월 25일 오후 부산 영주동의 K호텔.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 세단이 들어서자 건장한 남성들이 일제히 ‘굴신 인사(90도 인사)’를 했다. 호텔 입구에서 웨딩홀로 이어

    중앙일보

    2023.07.10 15:28

  • 사무실서 여직원 어깨 주무르며 성추행…50대 상사 무죄, 왜

    사무실서 여직원 어깨 주무르며 성추행…50대 상사 무죄, 왜

    동갑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50대 남성 간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사는 고소한 여성의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 무죄 판결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9일 법조계에 따

    중앙일보

    2023.04.09 10:02

  • "7월 1일? 노래방 가야지"…野단체장, 짐싸면서 벌써 몸푼다

    "7월 1일? 노래방 가야지"…野단체장, 짐싸면서 벌써 몸푼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임기 중 강원도 감자 판매 홍보를 하면서 소위 '완판남' 별명을 얻었다. 그는 퇴임 후 특별한 정치행보를 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 페이스북 캡처   요즘

    중앙일보

    2022.06.30 05:00

  • [단독] 김동연 "삼성 방문하려는데, 靑 전화와 '가지 마세요'"

    [단독] 김동연 "삼성 방문하려는데, 靑 전화와 '가지 마세요'"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9일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측에서 서로 단일화를 요청하고 있지만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며"완주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일보

    2022.02.10 16:54

  • 尹 정치 선언 날…"이 사진 재밌네" 야당 인사가 보여준 한장[뉴스원샷]

    尹 정치 선언 날…"이 사진 재밌네" 야당 인사가 보여준 한장[뉴스원샷]

     ━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 윤석열과 MB     “이 사진 봤냐. 난 오늘 행사에서 이게 제일 재미있더라.” 지난달 29일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야당의 핵심 인사가 휴대폰에

    중앙일보

    2021.07.10 05:00

  • 펑위샹 “애들은 애완견 아니다, 능력 갖추게 엄히 키워야”

    펑위샹 “애들은 애완견 아니다, 능력 갖추게 엄히 키워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61〉   펑위샹과 리더촨은 1남 3녀를 뒀다. 뒷줄이 장녀 펑리다. 1940년, 충칭. [사진 김명호] 한동안 펑위샹(馮玉祥·풍

    중앙선데이

    2021.01.23 00:21

  • 자오얼쉰 ‘이마제마’ 포석…장쭤린에게 만주군 통솔권 일임

    자오얼쉰 ‘이마제마’ 포석…장쭤린에게 만주군 통솔권 일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9〉   장쭤린(왼쪽)은 일본의 동북진출에 협력과 반목을 병행했다. 오른쪽은 일본 공사 요시자와 겐키치(芳澤謙吉). 1928년

    중앙선데이

    2020.10.31 00:21

  • 최악의 일본군 인육사건···청년 부시, 희생자 될 뻔 했다

    최악의 일본군 인육사건···청년 부시, 희생자 될 뻔 했다

    11월 30일 세상을 떠난 조지 HW 부시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마지막 미국 대통령으로서 참전 중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아찔한 사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부시는 태평

    중앙일보

    2018.12.02 01:00

  • 사랑, 그 일렁이는 마음을 따라서 …

    사랑, 그 일렁이는 마음을 따라서 …

     ━  책 속으로   경애의 마음 경애의 마음 김금희 지음, 창비   이전 단편 ‘너무 한낮의 연애’의 후속작처럼 느껴진다. 뭔가 간절하면서도 뜨거운,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다.

    중앙선데이

    2018.06.23 01:00

  • “내 며느리 내가 정한다” … 생명의 은인 딸 데려온 장쭤린

    “내 며느리 내가 정한다” … 생명의 은인 딸 데려온 장쭤린

    장쉐량(오른쪽 셋째)은 중국 주재 외교관 부인들과 친분이 두터웠다. 부인 위펑즈(오른쪽 첫째)는 장쉐량이 서양 여인들과 만나는 것을 싫어했다. 오른쪽 둘째는 장쉐량의 외국인 고문

    중앙선데이

    2014.06.08 02:24

  • '청년' 대한민국,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

    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6 00:02

  • '청년' 대한민국,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

    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5 00:03

  • 마거릿 대처 남편 데니스 경 외로움에 이혼 고려

    마거릿 대처 남편 데니스 경 외로움에 이혼 고려

    지난 8일 서거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자서전이 22일(현지시간) 출간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편집장 출신의 언론인 찰스 무어가 쓴 자서전 『마거릿 대처:돌아서지 않는

    중앙일보

    2013.04.24 00:45

  • [세계 속으로] ‘미얀마의 봄’ 숨은 주역 세인

    [세계 속으로] ‘미얀마의 봄’ 숨은 주역 세인

    지난해 8월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수치 여사는 첫 공식 회담을 했다. 두 사람이 미얀마 독립의 영웅이자 수치 여사의 아버지인 아웅산 장군의 초상 앞에 섰다. [AP] 민주주의는 피

    중앙일보

    2012.04.07 00:45

  • [명문가를 찾아서] 아산 염치읍 대동리 홍가신

    탕정LCD사업장 뒤쪽에 위치한 아산 염치 대동리 홍가신 묘역. 영정을 모신 영당 앞에서 홍사헌(左) 남양홍씨 문장공파 종회장과 홍승욱 아산미래장학회 이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일보

    2009.08.20 21:53

  • 눈도 나이를 먹는다

    눈도 나이를 먹는다

    대기업 간부인 김수일(53)씨는 침침한 눈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0대 중반부터 사물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50대에 들어서면서 더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먼곳의

    중앙일보

    2006.05.17 09:15

  • 눈도 나이를 먹는다

    눈도 나이를 먹는다

    대기업 간부인 김수일(53)씨는 침침한 눈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0대 중반부터 사물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50대에 들어서면서 더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먼곳의

    중앙일보

    2006.05.16 11:53

  • 美 소프트웨어 업체 ORACLE, 엘리슨 '제왕적 권위' 흔들리나

    美 소프트웨어 업체 ORACLE, 엘리슨 '제왕적 권위' 흔들리나

    대표적인 '제왕적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엘리슨(59)의 영향력은 줄어들 것인가.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미국의 오라클이 12일(현지시간) 회장직과 CEO를 분리

    중앙일보

    2004.01.14 18:18

  • [차관(급) 새 얼굴 프로필] 정영식 행정자치

    범례 : ①업무스타일 ②평판 ③경력 ·가족관계 ①1971년 행시 합격 후 30여년간 일선 지방 및 중앙 행정기관을 두루 거친 정통 내무관료. 업무추진 과정에서 부하 직원들과의 토론

    중앙일보

    2001.04.02 00:00

  • [총선후보 전과 해명1]

    선관위가 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기록을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자, 후보들은 각각의 사유에 대해 해명하느라 분주했다. 일부 후보자들은 `민주화 경력'이라며 `자랑스럽게' 해명한 반

    중앙일보

    2000.04.07 10:18

  • 9.법무.문교 지낸 黃山德씨

    「黃장관님」하면 조직의 인화에 각별히 신경쓰신 서울大법대 은사 장관이었다는 기억이 우선 난다.아마「험한 일」을 하는 검찰조직이 너무 살벌하게 유지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천성도 그러시

    중앙일보

    1994.05.08 00:00

  • (94)앞만보고 내달렸던 "승부사" |방정희 행동철학

    박정희대통령은 서부영화와 일본의 사무라이영화를 무척 좋아했다. 이때문에 지금까지도 전해내려오는 확인되지 않은 우스갯소리가 있다. 『대통령의 취향에 따라 청와대의 측근들은 볼만한 서

    중앙일보

    1992.09.25 00:00

  • 신임각료 프로필

    준수한 면모에 문학청년을 자처할 정도로 로맨틱한 일면도 갖추고 있으며 상공차관까지 지낸 외무부내의 경제·통상외교 통. 차분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어서 상하를 막론하고 대인관계가

    중앙일보

    1988.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