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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일본투어 은퇴 결정…여자골프 황금세대 저문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은퇴를 선언한 이보미. 김하늘·최나연·박인비·신지애 등과 함께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 세대를 이끌었던 주역이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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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Q시리즈 수석 합격…새해 꿈은 LPGA 신인왕
KLPGA 통산 5승을 거둔 유해란이 LPGA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Q시리즈 1위에 오른 유해란은 끊어진 한국인 LPGA 신인왕 계보를 이을 후보로 꼽힌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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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Q-시리즈 수석 통과…“자랑스럽다”
유해란이 12일(한국시간) 열린 LPGA 투어 Q-시리즈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PGA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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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韓美 신인왕 도전…LPGA 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
유해란. 사진 KLPGA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의 길을 탄탄하게 닦아놓았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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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 김혜수 “실제 죽은 채 방치된 꿈 1년 꿨죠”
영화 내가 죽던 날은 김혜수가 ‘국가부도의 날’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작품. 전작 이상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목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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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 김혜수 "실제 죽은 채 방치된 꿈 1년 꿨죠"
영화 '내가 죽던 날' 주연 배우 김혜수를 6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제목을 봤을 때 이미 마음을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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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젊은 골퍼들에겐 새로운 기회?
지난해 12월 7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티샷하는 최혜진. [사진 KLPGA]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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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말보다 발 먼저 나가는 현실 남매···'기생충' 이어 케미 터졌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혜진과 박명훈. [사진 tvN] 영화 ‘기생충’에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배우가 여럿 등장한다. ‘봉테일’이라 불릴 만큼 치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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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박인비-신지애의 특별한 LPGA 빅 오픈
지난해 한 대회에서 만났던 신지애(왼쪽)와 박인비. [사진 신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1988년생 동갑내기 골퍼 박인비(32)와 신지애(32)가 호주에서 모처럼 샷 대결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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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찾기' 드라마 속 진짜 VIP, 늑대의 유혹 벗은 이 배우
드라마 ‘VIP’에서 백화점 VIP전담팀의 이현아 과장 역을 맡은 이청아. [사진 SBS] SBS 월화드라마 ‘VIP’가 매주 최고 시청률(12.7%)을 경신하고 있다. M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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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연상호…1000만 영화 감독들 드라마로 가는 이유는?
영화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 OCN 새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사진 OCN]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한 OCN 주말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지난해 저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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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동 2위도 나란히... 잘 나가는 '동갑내기' 고진영-김효주
고진영.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요즘 가장 경기력이 좋은 두 한국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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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파링 마친 이정은 “퍼트도 아이언처럼만…”
LPGA 투어 2경기를 치른 시즌 초반 이정은은 그린 적중률 82.6%로 1위에 올랐다. [강정현 기자]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 이정은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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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입성 18세 전영인 “난 치고 싶을 때 쳐”
필드 밖 전영인은 발랄한 18세 소녀다. 하지만 골프 클럽을 잡고 필드에 서면 LPGA Q시리즈를 역대 최연소에 통과할 정도로 승부사가 된다. [김상선 기자] 2019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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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합계만 200억원... '천년고도' 경주에 모인 여자 골프 스타들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가한 이정은 LPGA팀과 KLPGA팀 오지현 선수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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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실력 어디 가나...100일 만에 돌아와 챔피언스 트로피 압승
[KLPGA 박준석]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다. 박인비(29)가 24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맹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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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정은, 삼수만에 LPGA투어 합격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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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이정은 꿈을 이루다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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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을 정면에 둔다? 상대방 싫다는 무언의 메시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인 1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 5층 회의실에 20대 남녀 6명이 모여 3대 3 미팅을 시작했다. 여자 참석자는 건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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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미운 엄마, 한심한 아빠 이해할 수 있을까
엄마가 사라진 어느날 루스 화이트 지음, 이정은 그림, 김경미 옮김 푸른숲, 252쪽, 8500원, 초등 고학년 이상 세상이 다 못마땅해지는 사춘기 아이들의 첫번째 과녁은 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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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백년가약의 날
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스타플레이어 이상민(27)이 8일 오후 1시 노보텔엠버서더호텔에서 동갑내기 이정은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인 이정은양은 단국대 영문과를 졸업한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