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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평창 ‘드론 쇼’ 쇼크 … 드론마을 스타트업은 겁 안 낸다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4차 산업혁명을 등에 업고 ‘드론’이 비상하고 있다. 단순 레저용을 넘어 항공촬영과 물류, 범죄 예방과 재난구조, 농업·산림 등 산업용까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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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비트코인'으로 벼락부자 된 美 래퍼 50센트
미국 유명 래퍼 50센트(50Cent)가 잊고 있던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발견해 벼락부자가 됐다. 그는 2015년 파산 신청을 한 바 있다. [사진 50센트 트위터] 50센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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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우승시 35억원, 테니스와 골프 선수 누가 더 버나
테니스 통산 상금 1위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호주 오픈 4강에 오른 정현은 상금 88만 호주달러(약 7억5000만원)를 확보했다. 정현이 로저 페더러에 이겨 결승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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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판매 1위’ 트럼프 저격 책 저자가 일주일 만에 받은 인세
트럼프 대통령과 그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화염과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의 뒷얘기를 폭로한 책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를 쓴 마이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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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쭈쭈바로 수백억 돈방석
7080 세대 추억의 간식 아이스케키. 흔히 하드라고도 한다. 필자도 어렸을 적 만화 '검정고무신'을 보며 '아이스케키 한 입만 먹어봤으면...'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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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4명 초대, 11억원씩 나눠준 클루니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가운데 서있는 커플), 랜디 거버와 아내 신디 크로포드. [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친구 14명에게 11억원씩의 거금을 현금으로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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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비트코인 알아봤다···1조원 벌어들인 형제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최초로 1만 달러 선을 넘은 비트코인은 7일 만에 1만 2000달러 선을 넘었다. [중앙포토] 올해 초 비트코인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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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이 ‘돈 벼락’ 맞기 위해 달려가는 곳!
차스닥 시장에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바람이 만만찮다.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들이 일대일로를 발판으로 해외 판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서다. 일대일로 모르면 창업은 물론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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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때린 골로프킨, 아쉬운 무승부
게나디비치 골로프킨. [AP=연합뉴스]화끈한 난타전의 결론은 ‘무승부’였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사진)이 ‘복싱 천재’ 사울 알바레스(27·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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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화끈한 주먹싸움 펼치고 '무승부'
게나디 골로프킨프로복서 사울 알바레스화끈한 승부의 결론은 '무승부'였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복싱 천재’ 사울 알바레스(27·멕시코)가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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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이제라도 그 복권 찢고 싶다" 돈벼락 뒤에 온 것들
2006년 외환은행이 서울 명동 본점 인근 소공원에 미국 달러화를 프린팅해 설치한 '돈방석 의자'. 벼락을 맞는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한번쯤 맞길 바라는 벼락이 있죠. 돈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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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그러고 나서 아는 사실
세기의 대결이 끝났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격투기 강자 코너 맥그리거를 꺾었다. 심리전의 달인 맥그리거는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3단계 방법이 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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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발로 차면 누군가가 돈을 번다?
메이웨더 맥그리거'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27일(한국시간) 드림 매치를 벌인다. 둘은 수퍼웰터급(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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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스모 … 전용 경기장에 스타는 연봉만 최소 4억원
일본의 국기(國技)는 스모다. 일본 정부는 이미 1909년 도쿄에 1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모 전용경기장인 국기관을 세웠다. 스모는 외국인 선수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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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하위 선덜랜드, 전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보다 수익 더 올린 이유는?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 [사진 첼시 페이스북] 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돈방석에 올랐다.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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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하나로 중국 외식업계를 평정한 사나이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의 인기가 뜨겁다. 대림역과 건대 차이나타운에는 주말마다 훠궈를 찾아온 미식가들로 붐빈다.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서 일부러 훠궈 집을 찾아다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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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전두환 회고록을 읽으며
고정애라이팅에디터 정치인의 자서전을 읽는 건 썩 ‘가성비’가 높은 일은 아니다. 투입 가격·시간 대비 효율성 말이다. 그럼에도 계속 손에 쥐게 되는 건 이런 일화들을 만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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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죽자 금덩어리가 나왔고 달러와 채권 뭉치도 나왔다”
1976년 어느날 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대한구국선교단의 야간진료센터를 찾아가 최태민 선교단 총재(오른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당시 선교단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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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짜 독서
양영유논설위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책으로 흥(興)한 사람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끼고 산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대통령 재임 8년 동안에도 그랬다. 퇴임 직전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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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의 마법’ 51억 달러 돈방석 앉다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최연소 억만장자 된 27세 스냅 창업자 에반 스피겔 에반 스피겔(27·사진) 스냅 최고경영자(CEO)가 기업공개(IPO)로 미국의 최연소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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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도깨비 칼’ … 중국 한한령도 뚫고 나갔다
중국 정부도 도깨비를 막지 못했다. TV 드라마 ‘도깨비’ 얘기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에 대한 보복조치로 한류 콘텐트의 공식 유통을 금지한 한한령(限韓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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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도 마이카 시대?…SUV ‘뻐꾸기’ 몰면 일등 신랑감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선보인 삼흥자동차의 픽업트럭과 SUV.북한에서 자가용 승용차의 개인 명의 소유가 허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북 소식통은 30일 “북한 당국이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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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부에 대한 인격 살인,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정치권과 사이버 공간에서 사법부 흔들기가 ‘표현의 자유’ 수준을 넘어섰다. 그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난도질당하더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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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스트리트저널] 17. 왜 우리는 이상한 후보에게 투표하는가
‘머니볼’이라는 영화를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감독이 꼴찌팀을 ‘데이터 경영’으로 살려냈다는 스토리인데요. 빈 감독이 부임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