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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동료 임금 볼 수 있는 임금공개법 시행”
[사진 방송화면 캡처] 독일의 '임금공개법'이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안건으로 올라왔다. 17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독일에서 시행될 임금공개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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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김성탁 런던특파원 ‘스코틀랜드에서 북극곰이 발견됐다.’ 지난 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곰이 영국 북부까지 내려왔다고 보도했다. 세계자연기금(WWF)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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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김성탁 런던 특파원 ‘스코틀랜드에서 북극곰이 발견됐다.’ 지난 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곰이 영국 북부까지 내려왔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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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대선후보들, 만델라의 담대한 화해를 보라
김영희칼럼니스트·대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2년 대통령 당선 후 새누리당에 가서 “분열과 갈등의 역사를 화해와 대탕평으로 끊겠다”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4년여가 지난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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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춤바람 흠뻑
피나 바우쉬 부퍼탈 탄츠테아터의‘스위트 맘보’ 국립현대무용단의 ‘혼합’ 안은미컴퍼니의‘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이번 주 무용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주요 무용 공연 4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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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3월 8일은 여성이 뭉친 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9차 탄핵 찬성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4일, 집회를 몇 시간 앞두고 광화문 인근 청계광장과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다양한 여성 관련 행사가 열렸다.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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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잘 노는 대학은 어디? 대학 축제를 알아보자
‘축제’라 쓰고 ‘로망’이라고 읽는다.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대학 축제 얘기다. 대학 축제 때 열리는 학과 주점을 쫓아다니는 '사회인'이 있을 정도로 대학 축제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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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꽃잎뚜껑 종지, 박한철 독도 화가 그림, 문재인 재킷·넥타이 세트
━ 이달 16일 위아자 나눔장터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바자회인 ‘2016 위아자 나눔장터’에 정계 인사들의 애장품 기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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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도나우 강 물길 따라 한 잔의 추억
차가운 바람에 나뭇잎이 툭 떨어지면, 가을이 드리운 길을 걷고 싶어진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숲길도 좋고, 궁의 뜰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걸어도 좋다. 지난해엔 운 좋게도 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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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은 비대화, 자유·관용은 뒷전
9·11 참사 추모일을 이틀 앞둔 9일 미국 뉴욕 ‘9·11 메모리얼 뮤지엄’의 한 희생자 이름에 장미 한 송이가 올려져 있다. 이곳엔 희생자 297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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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은 비대화, 자유·관용은 뒷전
9·11 참사 추모일을 이틀 앞둔 9일 미국 뉴욕 ‘9·11 메모리얼 뮤지엄’의 한 희생자 이름에 장미 한 송이가 올려져 있다. 이곳엔 희생자 297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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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떨어진다는 말에 오기 생겨 1만 명 선수들 한 번 이상 만났죠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지난달 31일 서울올림픽 공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단식에 출전한 유승민은 22세 약관이었다.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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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건 꼭 봐야 하는 다큐야! 제13회EBS 국제 다큐영화제 추천작
[기획|EIDF 2016] 세상의 흐름을 다큐로 읽어 드립니다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추천작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가 8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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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추천했습네다" 北 선수도 움직인 유승민의 진심
19일 오전 리우 올림픽에서 경기장이 아닌 바깥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바로 '탁구 영웅' 유승민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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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승민 375시간 2만 명 악수…북한 선수도 “추천했습네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개인전 결승. 20대 신예 유승민의 금메달을 예상하는 이는 거의 없었다. 탁구대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무표정하게 응수하는 세계 최강 왕하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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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선수위원 된 유승민 "진심을 다한 선거운동, 좋은 결과 나와 기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뽑혔다.유 코치는 총 5815명이 투표해 독일 펜싱의 브리타 하이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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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다시 동맹을 생각한다
오영환도쿄총국장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동맹관은 돌연변이다. 동맹을 미국 세계 전략의 축으로 보는 공화당 주류와 동떨어져 있다. 비용 측면에서 접근한다. 한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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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강요셉, 오스트리아 음악극장상 동양인 최초 남자주역상
테너 강요셉이 '2016 오스트리아 음악극장상' 시상식에서 남자주역상을 수상했다. [사진 아트앤아티스트]테너 강요셉(38)이 27일 빈 로나허 극장에서 열린 ‘2016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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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기억하는 세상, 사랑받는 4등을 위하여
영화 ‘4등’에서 코치 광수는 “때리는 선생이 진짜 스승”이라며 준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가한다. 맞는 게 싫어 도망친 사람이 다시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이다. [사진 워너비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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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세계적 지성 움베르토 에코
“두 세계를 넘나들며 가장 잘 팔린 학자.”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자택에서 세상을 뜬 움베르토 에코(사진)에 대한 뉴욕타임스 부음 기사의 제목이다. 향년 84세,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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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언어 구사, 20세기 최고 지성인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최고 지성인으로 불리는 작가 움베르토 에코(사진)가 19일(현지시간) 밀라노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84세. 14세기 중세 수도원에서 벌어진 비밀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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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작가·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 별세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소설가이자 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가 19일(현지시간) 밤 이탈리아 자택에서 85세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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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주고받은 따뜻한 마음처럼 사랑과 감사로 보내는 한 해
왼쪽부터 몽클레르의 롤링스톤스 & 몽클레르 컬렉션, 시슬리 향수인 오 뒤 스와르 오 드 빠르퓸, 미우미우 클럽백, 아이웨어 MCM605SA. [사진 각 브랜드]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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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네티즌, 제품 검증 철두철미…독일 가전·일본 차·미국 영화, 한국 소비자 반응 먼저 살펴
한 네티즌이 ‘고기 구워 먹다가 불판이 폭발해서 난장판 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글을 올렸다. 단순히 불판의 문제점을 지적한 수준이 아니다. 불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