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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원,고영일,조경희,장을병,김철호,구평회,김혜정
◇金學元 민자당성동을지구당위원장(변호사)은 최근「자랑스런 성동인 10인」을 선정.선정된 10명은 ▲이형숙(80.화성영아원원장)▲이종분(41.효부)▲전종태(61.지역봉사)▲이내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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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구센터」설치·지원사업|대학 연구활성화에 "기폭제"
전국의 주요 대학에 설치된 우수연구센터에 대한 첫 중간종합평가가 13∼14일의 세미나 평가를 끝으로 지난 5개월간의 4단계 평가를 마무리지음으로써 25일쯤 있을 평가위원회의 종합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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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탈출은 오직 작품으로|젊은 연극인들 팔 걷었다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점차 뜸해지고 있다. 연극 침체 론이 운위되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심각성이 요즘처럼 절실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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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뮌헨대 고트프리트 킨더만 교수 특별기고(통일독일 1주년:하)
◎한국통일도 갑자기 올지 모른다/북한주민에 한국실정 전파하는것이 급선무 한국과 독일은 그 문화·역사가 상이하지만 분단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 독일통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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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학회 레닌-고르비 북교 연구 추진
소련 혁명을 완수한 레닌과 제2의 혁명을 이끌고 있는 고르바초프를 비교 연구하는 한소공동 연구가 추진되고 있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슬라브 학회(회장 이종진)는 최근 소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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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립박물관장/김재원씨 별세
초대 국립박물관장을 지낸 원로 고고학자 김재원옹이 12일 오전 6시 서울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18동 93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 함남 함주가 고향인 김옹은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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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대 연구후 귀국
노신영 전국무총리는 서독뮌헨대학에서 약3개월간 서독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북방정책, 독일및 한국의 통일문제비교 연구를 하고 3일오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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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해외유학 길 넓어졌다|고려대, 「국제학생교류계획」 정식 가입|세계 130개대와 1대1교환, 학점 인정
고려대학교가 ISEP(국제학생교류계획)에 정식가입해 대학생들의 단기해외유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ISEP란 미국의 80여개 대학과 전세계 50여개 대학으로 구성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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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독 국제학술회의
연세대동서문제연구원은 서독 뮌헨대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5∼6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갖는다. 「고르바초프하의 동서관계와 분단국 문제」를 주제로 국내학자 50여명을 비롯, 독일·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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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 1TV『해외기획 노벨상에 도전한다』(11일 밤11시)=독일 뮌헨근교 소도시 린다 에서는 매년 한차례 노벨상 수상자들과 젊은 학생들간의 모임이 열린다. 올해 역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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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청론』필진이 바뀝니다.
삽상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중앙일보의 명칼럽『세류청론』이 새 필진을 맞습니다. 항상 산뜻한 감각, 날카로운 필치, 중후한 지논으로 이 시대의 흐름을 조(?)해온 본지의 대표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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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학자 40명 참석|한·독일 국제학술회의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이종하)은 서독뮌헨대 동남유럽 경제 및 사회연구소(소장「베르너·굼펠」)와 공동으로 한·독 국제학술회의를 11∼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갖는다. 주제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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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의 한국풍물 기록영화
□…MBC-TV『필름다큐멘터리』(5일 밤l0시45분)=「1920년대 한국풍물」.독일 뮌헨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필름. 1927년 독일에서 상영됐던 한국풍물을 담은 기록필름으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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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추천 제
요즘 신문지상에 눈을 돌려보면 새 시대에 걸맞은 참신한 의욕과 아이디어들이 포효하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이다. 지난날의 곪았던 종기들을 터뜨리고 환부를 도려내는 비명, 새로운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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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서 한국학 연구 활발하지만 추천할 자료·도서가 없다|서베를린 자유대 전희수 교수
서「베를린」 자유대에서 한국어와 한국사를 강의하는 전희수 교수가 15년만에 고국을 찾았다. 한국 외국어대에서 독문학 강의를 맡고 있던 전 교수가 서독 정부 초청으로 고국을 떠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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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 속의 남북한 관계|한국 국제 관계 연구소 주최 제6차 국제 학술 회의에서
「세계 속의 남북한 관계」란 제목을 놓고 국제 학술 회의가 10일부터 시내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사단 법인 「한국 국제 관계 연구소」가 주최한 이 학술 회의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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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독일과 한국|고트프레트·카를·킨더만 교수
막강한 인력이나 산업력에서 볼 때 독일은 항상 국제정치무대의 위험물이자 강대국들의 경계대상이었다. 이와는 달리 남북한은 지정학적인 이유로 국제정치의 흥정대상을 벗어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