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 이봉주 "이제는 세계선수권이다"
"다음 목표는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대회입니다." 반세기만에 조국에 보스턴마라톤 월계관을 안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1.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한국마라톤 숙원에 도전
-
에드워즈, 세단뛰기 시즌기록
세단뛰기 1인자 조나단 에드워즈(영국)가 레버쿠젠국제육상대회에서 시즌기록을 세우며 시드니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뒤늦게 시동을 걸었다. 발목 부상으로 이달 대표선발전에 불참했던 에드워
-
한국 마라톤 새 간판 이봉주 '담금질 끝냈다'
“오 로지 우승뿐,누구도 두렵지 않다.” .한국마라톤의 새 간판'이봉주(26.코오롱)가 후쿠오카마라톤 월계관을 차지하기 위한 특별훈련을 사실상 마무리,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애틀
-
프레데릭스 남자100m 올 최고 기록-헬싱키월드게임
프랭키 프레데릭스(29.나미비아)가 96시즌 남자 1백 세계최고기록을 수립했다. 프레데릭스는 96헬싱키월드게임(25일.현지시간) 남자 1백 결승에서 9초87을 마크,다렌 브레이트와
-
동아국제마라톤대회 출전위해 세계적 마라토너 속속 입국
『황영조의 안방에서 올림픽 2연패 꿈을 꺾어놓겠다.』 올림픽2연패와 올림픽 1백주년 월계관을 동시에 차지하려는 황영조(코오롱)를 꺾기 위해 19일 롤란도 베라(에콰도르).마뉴엘 마
-
뮤톨라 '중거리여왕'확인-스톡홀롬국제육상
『예테보리의 한을 애틀랜타에서 풀겠다.』 중거리여왕 마리아 뮤톨라(24.모잠비크)가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쾌속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실외여자1천 세계최고기록(2분59초3
-
도노번 베일리 올 실내육상 50.60m연이어 제패
칼 루이스(35.미국)와 린퍼드 크리스티(36.영국)가 구축해온 남자 1백 15년 천하는 끝나는가.지난해 8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벌어진 95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왕년의 인간탄환들
-
올 최고 육상스타는 마이클 존슨
가슴을 내민 꼿꼿한 자세,잘게잘게 내디디는 스텝,가슴팍까지 솟구치는 듯한 다른 스프린터들과 달리 허리높이에서 그치고 마는무릎….그래서 스프린터보다는 중장거리 선수같다는 핀잔을 들어
-
한국마라톤 신예가 없다 내년 올림픽메달 비상
한국마라톤이 내년 애틀랜타올림픽(7월20일~8월4일)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단순히 이번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봉주(李鳳柱.코오롱)가 메달권에 들지 못해서가 아니다. 솔직히
-
붑카 장대높이뛰기 5연패-95세계육상
[예테보리(스웨덴)=外信綜合]「조인(鳥人)」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가 95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우승,세계선수권사상 전무후무한 대회5연패의 위업을 이룩했다. 세계
-
자메이카 오테이 女2백M 2연패-예테보리 세계육상
멀린 오테이(자메이카)가 여자 2백m에서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1백m예서 그웬 토렌스(미국)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던 오테이는 11일 새벽(한국시간)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벌어진 9
-
손주일 4백M 예선통과組4위로-예테보리 세계육상
한국트랙의 기린아 손주일(孫周日.영창악기)이 95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4백에서 예선1차 관문을 통과했다.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1천6백 릴레이 금메달리스트 손주일은 5일(한국시간)
-
이봉주 95세계마라톤 金도전
바르셀로나올림픽의 황영조(黃永祚)에 이어 5일 개막하는 예테보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이봉주(李鳳柱.26.코오롱)도 마라톤의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 것인가. 권위면에서 올림픽과 쌍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