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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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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산적 회담 고대” 김정은 “3000㎞ 달려왔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을 건너 베트남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뒤 손을 흔들며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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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ㆍ김정은 260일 만 1박 2일 재회, 두 번째 핵 담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뒤 전용차량에 탑승해 하노이로 떠나면서 환영나온 주민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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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첫 경기 이라크전이 16강 분수령
훈련 중 선수들에게 전술을 설명하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쌀딩크’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한 번 기적을 연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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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히딩크처럼 '약속의 땅'서 통쾌한 반란 꿈꾼다
한국축구대표팀이 훈련할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훈련장. 알프스 산맥 자락에 위치해있다. [중앙포토] 신태용호(號)가 산 넘고 물건너 ‘약속의 땅’ 오스트리아에 입성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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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산넘고 물건너 16시간만에 오스트리아 레오강 입성
3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레오강으로 이동 후 12일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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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50년]⑦원조 아이돌 응원법 "꺅" 하나에 사랑을 담아
지난 3월 '조용필 데뷔 50주년 축하 팬클럽 연합 모임'에 참석한 조용필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3개 팬클럽(위대한탄생·미지의세계·이터널리)이 함께 준비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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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제 욕심 없는 사람 혹은 예스맨?
김대식·이영수·강남훈·나경범 등에다 홍문표, 류석춘 등 파워맨으로 충성 경쟁 탓? 홍 대표의 대구 당협위원장 신청에 대부분 순종 지난해 12월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가부산시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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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 미술시장 큰손 “한국 미술 저평가 돼 있다”
━ 서울 온 세계적 컬렉터 겸 미술가 장 보고시안 회장 보고시안재단의 인도주의 활동과 예술후원 활동을 이끄는 장 보고시안 회장. 그는 모든 개인적 컬렉션을 장차 재단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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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결전지 도하 입성 "오직 승점 3점만 생각한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이 오는 14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맞대결 장소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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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카타르 도착 기성용ㆍ지동원,왜 마스크 썼나?
축구국가대표팀 지동원을 비롯한 선수들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치르기 위해 1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지동원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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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쿠웨이트 통해 10일 카타르 입국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입성할 방법을 찾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카타르 도하로 건너가는 직항편 대신,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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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은 치킨 게임 아니다… 선제적 행위 오히려 불리
1 루비콘강을 건너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군단. 프란체스코 그라나치의 1494년 그림. ‘작타 알레아 에스트!’(Jacta alea est,라틴어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뜻) 지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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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쐐기골' 올림픽축구대표팀, UAE와 평가전서 2-0 승리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새해 첫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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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도전' 신태용 감독, "동생들이 스타트 잘 끊겠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장도에 올랐다.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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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 세계탁구선수권 우승 덕에 중국서 스타급 대접
한국과 중국이 녹색 테이블에서 함께 웃었다. 주니어 시절부터 '제2의 현정화'로 주목받던 양하은(21·대한항공·세계 21위)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탁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양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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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고문의 계절 … 돈 빌려 선물하고 밥 사고
관련기사 해파리 실태 보러 배 타고, 악취 확인하려 아파트 정화조 점검 “귀향보고회는 의원이 면·동 단위를 돌면서 당원을 모아 놓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들려주고 간단한 회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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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호프 스프링즈감독: 데이빗 프랭클배우: 메릴 스트리프, 토미 리 존스등급: 청소년관람불가결혼 30년차 부부 케이(메릴 스트리프)와 아널드(토미 리 존스)는 각방을 쓴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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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0m 허들 전초전, 로블레스가 올리버보다 빨랐다
쿠바의 다이론 로블레스(맨앞)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허들 110m 예선에서 전력질주하고 있다. 12초87의 세계기록 보유자인 로블레스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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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국군 두 번씩 오간 ‘기막힌 인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또다시 6월이다. 61년 전 이 땅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된 달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최원팔(83·사진)씨는 해마다 6월을 앓는다.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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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자”며 총 들이댄 인민군, 나도 총을 겨눴다
최원팔씨가 현충일인 6일 왜관 낙동강변에 있는 칠곡군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찾았다. 좌측 상단에 그의 이름(崔源八)이 보인다. 최정동 기자 강제징집당했지만 인민군으로 복무한 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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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예 킬러에 베테랑 지원군 … 조광래팀 겁도 없고, 빈틈도 없다
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험 많은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신예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대표팀의 새 기둥으로 떠오른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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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AFC 아시안컵] 캡틴 실력으로 보면 우승컵은 한국 것
한국 박지성 주장을 보면 아시안컵 우승 후보가 보인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안컵의 우승 후보 4개국은 왼팔에 노란 띠를 찬 사나이가 팀 전력의 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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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김진현·이용래 첫 발탁 … 2.5세 젊어져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는 조광래 감독. [이호형 기자] 51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조광래팀이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