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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방어 댐 10개 더 짓는다…한화진 "극한호우 속 국민안전 최우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일 강원 원주 원주천댐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원주천댐은 원주천 하류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180만t 규모의 홍수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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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반지하 참사' 막는다…내년부터 침수예상범위도 예보
안상혁 환경부 디지털홍수예보추진단 부단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제정 공포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극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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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대책' 눈감은 정부…"알력 다툼·비용 따지다 참사 키웠다"
16일 충북 청주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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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폭우 참사 반복되는데…'침수방지법'은 국회서 잠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미호강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쏟아진 폭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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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발 홍수 대비해 선제 대응…"북한 방류도 위성으로 감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뒤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 환경부 최근 기상이변이 빈발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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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막을 빗물터널 6개 무산…박원순, MB식 토건이라 반대"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장세정 논설위원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국민 앞에 사과했다. 누적된 인사 실패가 아니라 수도권 물난리 피해에 대한 사과였다. 예로부터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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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파르테논 신전’ … 에도江으로 초당 200㎥ 빗물 퍼내 홍수 막아
일본 도쿄 환상 7호선 지하의 빗물 저장시설. 지름 12.5m, 길이 4.5㎞인 터널에 54만㎥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다. [사진 도쿄도] 일본 도쿄는 태풍이 잦고 충적토의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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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천(서울)·광주천(광주) 홍수 대책 만든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입은 도시를 대상으로 한 종합 수해방지 대책이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홍수위험이 높은 서울 은평⋅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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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빨리 버리자’서 ‘모았다 쓰자’로 바꿔야
봄에는 가물어 댐에 담긴 물이 부족해 농사도 못 짓고 산불이 날까 걱정한다.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그토록 소망하던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황사비, 산성비라며 모두 다 피하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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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피해 없으니 괜찮다? 광화문 빗물터널 설치 유보
서울 중심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는 거대 광장. 바로 광화문광장이다. 2009년 8월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에게 공개된 이후 ‘서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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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m 폭우에도 끄떡없어 … 도쿄 지하엔 거대 물탱크 있다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일본 도쿄시내 지하에 만든 홍수 조절지. 이 터널에는 최대 54만㎥의 물을 채울 수 있다. 공사에는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인 지름 13.5m의 회전식 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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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7일 오전 7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김영환 시대정신 편집위원을 초청해 ‘한국사회의 진로와 좌파세력의 현주소’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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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에 돈너무 안들인다|수방시설 대책·관리 현황과 문제점
태풍과 홍수로 매년 평균 2백30명이 목숨을 잃고 1천3백45억원의 피해를 봐왔다. 금년같은 경우는최악의 케이스로 이미 5백명 가까운 인명피해를 냈고 재산피해는 평균치의 몇배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