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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킬러' 지동원, '칩슛'으로 1위 도르트문트 격침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2일 선두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인스타그램] '강팀 킬러' 지동원(28·아우크스부르크)이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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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갖춘 손흥민도 아버지의 '미래' 투자 없었다면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0) 런던의 겨울은 해양성 기후로 비가 많고 으스스하다. 2월 중순 어느 날 밤, 9만 명을 수용한다는 영국 최대의 축구장 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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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항상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팬 위해 최선"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인터뷰를 게재했다. 손흥민은 팬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려한다고 말했다. [토트넘 홈페이지] "내가 항상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늘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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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亞 최고’ 평가에 ‘박지성 절친’ 에브라가 한 말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2007` 맨유와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서 포착된 박지성과 에브라. [중앙포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산소탱크’ 박지성의 절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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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눈좀 떴으면" EPL 페북 악플 달리자 화난 전세계 팬들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 2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이번 시즌 골 세례를 쏟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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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구장에 손흥민 동상 세워라”
‘손날두’‘손나우지뉴’ 등 손흥민과 축구 스타의 이름을 합성한 별명을 붙인 BT스포츠. [사진 트위터] “다음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나는 라커룸에 가서 샤워나 하고 경기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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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의 눈]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토트넘 손흥민’이 진짜다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최근 4경기 연속골.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전 개인 통산 9골(1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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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넣고 가는 곳마다 한국팬…태극기 앞 세리머니는 우연”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4경기 연속골을 넣은 손흥민(27·토트넘)이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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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분석] 두 얼굴의 사나이? 토트넘의 손흥민이 진짜다
지난해 5월 열린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런웨이에 함께 오른 손흥민(왼쪽)과 차범근 전 감독. [뉴스1] 축구대표팀 손흥민(27ㆍ토트넘)의 상승세가 눈부시다. 14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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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도 꼼짝 못할 실력"···영국이 열광하는 손흥민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 2분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다음 번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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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향한 영국 언론의 '칭찬 릴레이'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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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손흥민, 도르트문트 상대로 4경기 연속골...시즌 16호포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오른쪽)이 도르트문트전 득점 직후 팀 동료 오리에와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역시나 ‘양봉업자’ 다웠다. 손흥민(27ㆍ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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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1년, 손흥민은 다시 뛴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소속팀-월드컵-아시안게임-소속팀-아시안컵-소속팀. 최근 1년동안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손흥민(27·토트넘)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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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박항서 선생, 당신은 5천만 응원단을 추가 획득했습니다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0일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지난 20일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요르단을 꺾은 뒤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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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문제 때문에...' 호주 축구 팀과 계약 해지된 '육상 스타' 볼트
12일 열린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연습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센트럴코스트 공격수 우사인 볼트. [EPA=연합뉴스] '육상 스타'에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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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고집... 정식 축구 선수 한 발 다가선 '육상왕' 볼트
12일 열린 호주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센트럴코스트의 우사인 볼트. [EPA=연합뉴스] 12일 호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의 캠벨타운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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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잘 나가는 나은이, 박주호 딸이네
프로축구 울산 수비수 박주호는 요즘 나은이 아빠로 더 유명하다. 딸 나은양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KBS] “박주호 선수 말고 인기가 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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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탈장수술 3번...독일 의사는 후회할까요?"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한국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상 투혼을 불살랐다. 김경록 기자 "찢어지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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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키커 편집장 루셈 기고]흔들리는 전차군단, 못 넘을 벽 아니다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카잔아레나에서 16강 진출이 걸린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13)가 지난 1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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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키커 편집장 루셈 기고]해결사 SON 보유한 한국, 최대이변 못하라는법 없다
한국은 오는 27일 카잔에서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덜미를 잡히고 스웨던과의 경기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양새다. 우리나라가 독일을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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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킬러' 독일, 한국전 대량득점 노린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F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독일 대표팀의 메주트 외질(왼쪽), 티모 베르너(오른쪽) 등 선수들이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바투틴키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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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강한 손흥민...박지성, "그는 웃을 때 잘 풀린다"
박지성이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늘 결과가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이다.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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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손흥민! 넌 독일에 강하잖아!
24일 멕시코전이 끝난 뒤 후배인 황희찬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24일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이 열린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 한국대표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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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손흥민, 세계 1위 독일전 죽기살기로 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 뒤 아쉽게 패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