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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어획 부진속 수입 황태 증가
올겨울 동해 북부해역의 주어종인 명태 어획량이 부진한데다 값싼 중국산 황태 수입 증가로 관련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28일 강원도 인제군 황태가공업계에 따르면 해마다 11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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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역내 한국 어획량 저조
한.일 어업협정에 따른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우리 어선의 어획실적이 할당량에 비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일본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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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풍향계] 연근해 수온 예년보다 약간 높아
◇ 해황〓연근해 수온은 평년에 비해 1~2도 높겠다. 동해 중.남부 해역은 13~20도, 서해 9~16도, 남해 13~20도 정도로 예상된다. 동해는 북한 한류가 경북 감포 연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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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풍향계] 12월
◇ 해황〓연근해 수온은 평년에 비해 1~2도 높겠다. 동해 중.남부 해역은 13~20도, 서해 9~16도, 남해 13~20도 정도로 예상된다. 동해는 북한 한류가 경북 감포 연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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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양미리 풍어, 명태 흉어
최근 동해안에서는 성어기를 맞은 꽁치와 양미리는 풍어를 이루고 있으나 명태 어획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일 강원도 해양수산출장소에 따르면 꽁치와 양미리의 성어기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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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어획량 규제대상 12종 선정-명태.고등어.오징어등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안에서 잡히는 생선중 전체물량을 규제받는 총허용어획량(TAC) 적용대상에 명태.고등어.오징어등 12개 어종이 1차로 선정됐다. 12개 어종에는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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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오징어 어획량 해마다 늘어
최근 수년간 오징어 어획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85년 1만4천이던 오징어 어획량은 91년 4만,92년 4만4천,93년 5만8천,94년 5만5천,95년 6만7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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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도루묵 고갈위기
동해안의 고가어종으로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도루묵이 무분별한 남획으로 급격히 줄고 있다.4일 동해안지역 각수협에 따르면 일본 등에서 도루묵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트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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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가뭄에 농작물.가축관리요령 발표-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이달들어 계속되는 혹서와 가뭄에 따른 농작물과 가축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 벼 이삭이 팰 시기로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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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전국어장잇는 「서울의 파시」
상오3시30분 주위는 아직 짙은 어둠에 싸여있다. 비릿한 냄새가 서늘한 새벽공기를 진동하는 가운데서 노량진수산시장의 일기는 요즘날씨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현지에서 밤새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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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도 세월 따라 바뀐다
식탁에 오르는 어종이 달라지고 있다. 흔하던 생선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사라졌는가 하면 새로운 생선이 나타나 식탁을 장식한다. 원양어업 덕택으로 먼 바닷고기를 맛볼 수 있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