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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안혜진 "이원정과 경쟁, 팀에는 도움 된다"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두 명의 세터 자원을 활용해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혜진(23)과 이원정(21)이 번갈아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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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선배' 맹활약, GS칼텍스 새해 첫 경기 승리
10일 도로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GS칼텍스 이소영. [뉴스1]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소영 선배' 이소영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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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흥국생명 흥했다! 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흥국생명 김연경. [연합뉴스]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32)과 흥국생명이 흥행메이커였다. 한국배구연맹(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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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서브로 대역전극 이끌어낸 대한항공 유광우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유광우(35)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단 몇 분이면 충분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세트 11-14에서 역전승을 일궈내며 선두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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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홀로 분전, 흥국생명 첫 연패
흥국생명 김연경이 허리를 굽히고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경은 이재영, 이다영, 루시아 등 주전이 대거 빠진 가운데 혼자서 경기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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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에도 기쁨보다 반성한 도로공사 박정아
득점을 올린 뒤 서로 격려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4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주장 박정아(27)는 웃지 못했다. 승리의 기쁨보다 경기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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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이재영-다영 빠진 흥국생명 잡고 4연승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4연승을 질주했다. 이재영·다영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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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도로공사전 결장
이다영(왼쪽)과 이재영이 13일 인천 도로공사전에서 결장했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전에서 이재영·다영 자매 없이 나선다. 이재영은 고열이 있어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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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1순위로 세터 김지원 지명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세터 김지원(제천여고)을 지명했다. 2020~21시즌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사진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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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황택의, 7억3000만원으로 생애 첫 연봉킹 등극
남자 프로배구 연봉킹이 바뀌었다. KB손해보험의 세터 황택의(24)가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31)이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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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일만 일어나” 복귀 둘러싼 우려에 심경
김연경 인스타그램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32)이 자신의 복귀를 둘러싼 여러 시각에 심경을 밝혔다. 김연경은 5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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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삼성화재 잔류...박정아 도로공사와 5억8000만원 계약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센터 박상하(34)를 잡았다.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주포 박정아(27)도 소속팀과 FA 계약을 맺었다. 남자 프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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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프로배구 MVP 수상
나경복(우리카드)과 양효진(현대건설)은 생애 처음으로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나경복과 양효진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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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료했지만 흥행은 강타...프로배구 힘 '라이벌전'
프로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다 결국 조기 종료됐지만, 인기는 확 시들지 않았다. 관중과 시청률 지표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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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그 아이, 흥국생명 이재영
20일 KGC인삼공사전 뒤 이재영을 끌어안아주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평범한 아이는 아닌 거 같아요.”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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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봄 배구 8부 능선 넘었다, 인삼공사에 3-1 승리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인천=김민규 기자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봄 배구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딛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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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한전 잡고 4일 만에 선두 복귀
19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대한항공이 8연승을 달리며 4일 만에 다시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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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뛰더니 어느새 득점 1위…디우프의 반전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2m2㎝)는 배구 팬들에게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코보컵에서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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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왜 여자배구인가?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프로배구(V-리그) 중계를 봤다. 부모님은 요즘 여자배구에 푹 빠지셨다고 한다. 1월 23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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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왜 여자배구인가?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프로배구(V-리그) 중계를 봤다. 부모님은 요즘 여자배구에 푹 빠지셨다고 한다. 1월 23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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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알게 된 센터 재미, 다시 활짝 핀 한송이
KGC인삼공사 한송이가 꽃 한 송이와 배구공을 들고 웃었다. 그는 ’체력이 아주 좋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늘 (한)송이는 어떤 포지션으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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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기분 좋은 출발..117위 인도네시아에 완승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첫 승을 거뒀다. 7일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1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서 득점하고 기뻐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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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거절, 양복은 불편… 주관은 뚜렷한 이영택 대행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GC인삼공사는 기로에 섰다. 5승 9패(승점 13)로 5위에 머무른 가운데 서남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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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꼴찌 IBK기업은행, 1등 GS칼텍스 잡았다
1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IBK기업은행 표승주. [사진 한국배구연맹] '꼴찌'가 '1등'을 이겼다.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