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 특집] 단과대별 통합 선발 … 전공 탐색 기회 ↑
덕성여자대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신입생 전원을 단과대학별로 통합 선발한다. 신입생이 1학년 동안 충분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갖고 융복합 분야에 대한 기초 역
-
[이정민의 시선] 도쿄를 떠나며
이정민 논설위원 ‘혹시나’ 하는 기대는 물거품으로 끝났다.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회담은 결국 불발됐다. 2박 3일 중 두 사람
-
[중앙시평] 대학발 사회 혁신
김의영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필자가 이번 학기 중 가르치는 학부 수업 기말과제는 서울시 강동구의 마을공동체 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전공과목이며 수업시간에 로컬 거버넌스(민
-
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지역 산업체 수요 맞춤 교육과정 운영
━ 기고 전영기 거제대학교 총장 거제대학교는 1990년 개교 이후, 미래 산업사회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참된 직업인 양성을 설립이념으로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국제적
-
혼란의 한국당 “그 밥에 그 나물... 새 얼굴로 판 엎어라"
중앙일보와 한국정당학회(회장 곽진영 건국대 교수)가 6·13 지방선거 직후인 14일~16일 정치학자 31명을 대상으로 “보수 재건을 위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응답
-
'안철수 특강' 연세대 학생들 반응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초청 '청년, 그리고 미래 일자리' 특별강연이 참석 학생이 적어 자리가 비어
-
IQ는 성공에 20% 영향, 인간관계 지능이 중요하죠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① 송병락 전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79)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경제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한국경제론을 집
-
경제학 대중화, 한국경제론 집대성한 송병락 前서울대 부총장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①송병락 전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
[특성화전문대학] ‘VR콘텐츠’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특성화 교육
인덕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VR)콘텐츠’ ‘3D프린팅’을 중심으로 메카트로닉스학과·정보통신공학과·기계자동차학과·디지털산업디자인학과·멀티미디어디
-
[대입 내비게이션] 서류평가 비율 늘리고 논술전형 신설
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대는 ‘세계로 나아가는창의교육 선도대학’을 표방하며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덕성여대]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자대학교는
-
[대입 내비게이션] 서류평가 비율 늘리고 논술전형 신설
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대는 ‘세계로 나아가는창의교육 선도대학’을 표방하며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덕성여대]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자대학교는
-
한국당 혁신선언문 “부자에겐 자유, 서민에게는 기회"…말 많던 신보수주의 선언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2일 당의 새로운 가치로 ‘신보수주의’를 제시했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 가치의 깃발을 높이 든다
-
[전문] 자유한국당 혁신선언문 "48년 건국, 긍정의 역사관으로..."
지난달 31일 혁신안을 발표하는 홍문표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2일 혁신선언문을 통해 "신보수주의 가치의 깃발을 높이 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선언문
-
[열려라 공부+] 인문 소양, 스마트 테크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
덕성여대 ‘DS-휴마트(Humart) 교육’ 덕성여대 스머프 동산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있다.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스머프 동산은 전국에서 가장 예쁜 캠퍼스 가운데 하나로 꼽
-
[홍승일의 시시각각] 위기의 여론조사, 100배 즐기기
홍승일 논설위원 2002년 12월 19일의 우리나라 16대 대통령 선거 때 나는 미국의 한 대학에 연수 중이었다. 선거 열흘쯤 전이던가. 한국인 방문학자 10여 명과의 송년모임에
-
이배용 이사장 “1090 주전자 정신으로 생활 속 통일운동 나설 것”
20일 열린 ‘1090 운동’ 신년 모임. (둘째 줄 왼쪽부터)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이민재 ㈜엠슨 대표이사, 김종민 콘텐츠공제조합 이사장,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 이홍구 전
-
대통령 연설문 놓고 정호성 “마지막에 중국말로 하면 좀” 하자 최순실 반말로 잘라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6월 중국 칭화대를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정황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
-
[열려라 공부] 성적표는 하나, 적용점수는 다양…대학별로 살펴야
━ 2017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지난 7일 대입 수험생이 수능 성적표를 받았다. 이젠 냉정하게 자기 점수를 분석해 지원 대학·학과를 정해야 할 때다.이번 2017학년도 수능은 6
-
[이슈 클릭] 강남 엄마들은 왜 역술가 앞에 앉았나
| 진로·적성 상담소가 된 점집 한 학부모가 사주상담소에서 자녀의 진로를 조언받고 있다. 과거 ‘점집’으로 통했던 곳이 이젠 전문 ‘멘토링’업체로 대우받고 있다.최근 서울 강남 일
-
웰빙 열풍 속 경직된 마케팅 … ‘한국형’에 맥 못추고 쓴맛
서울역에서 나란히 영업 중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미국계 패스트푸드점은 경직된 마케팅으로 토종 프랜차이즈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1988년 3월 29일, 압구정
-
“뉴노멀 문제, 시장 실패 아닌 정부의 실패…멀리 보는 지도자 없는 탓”
조순‘뉴노멀(New Normal).’ 글로벌 경제의 모든 나라가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고부채에 신음하고 있는데 정작 대처할 방향은 어떤 나라도 아직 확실하게 잡지 못하고 있는
-
‘빛 좋은 개살구’ 소비자 집단소송의 허와 실…우는 소비자의 주머니 속 동전까지 빼먹나
시대에 따라 소비자 집단소송의 형태와 규모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 단위로 소송이 제기됐지만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부터 온라인을 통해 대형화한다. 2000년 2월 수원역광장에
-
박 대통령 여대 총장 만나 "요즘은 위미노믹스 시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나라를 지켜나갈 수 있는 정신을 길러낼 수 있도록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여성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