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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한옥·우주선…탄성이 절로 나온다
국내외 유명 설계자의 개성 만점의 건축미 … “건축비용 과도하다” 비판도 한여름 베개 대용인 ‘죽부인’의 구조를 건축에 응용해 만든 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 어떤 골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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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심삼일(作心三日) 안 할 방법 찾습니다"
#디자이너로 일하는 한성재(36)씨는 며칠 전 피아노 학원을 찾았다. “새해를 맞아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함께 배워보고 싶다”는 여자 친구의 권유가 가장 컸다. 여자 친구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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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감자칩처럼 구겼다 ‘뉴 페이스’ 드라이버
페이스 어디에 맞느냐에 따라 공이 타깃을 얼마나 벗어나는지 보여주는 그림. 토 윗부분에 맞을 때 기존 드라이버 ①는 8야드 왼쪽으로 빗나갔으나 신제품 ② 에서는 1야드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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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개띠해 ‘강아지’ 캐릭터 술술 팔린다
한국조폐공사의 ‘개띠해’ 미니 골드바. [연합뉴스] 2018년 황금개띠해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개 마케팅’이 활발하다. 오픈마켓 11번가는 부를 상징하는 ‘황금’과 내년 십이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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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해 '개 마케팅' 활발…‘강아지 골드바’ 인기
11번가의 '강아지 골드바.' [사진 신세계백화점] 강아지 문양이 새겨진 '미아방지 목걸이.' [사진 11번가] 2018년 황금개띠해를 앞두고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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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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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필드의 최강 병기 꿈, 베트남전 출신이 만든 PXG
PXG의 창업자 밥 파슨스. [사진 PXG] 2014년 창립한 골프용품업체 PXG는 창립자 밥 파슨스(67)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Parsons Xtreme Golf의 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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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숨은 ‘골프 병기’ 기능성 속옷·양말
골프는 민감한 스포츠다.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내기 위해 신경써야 할 게 많다. 이제 속옷과 양말까지 챙겨야 한다는 광고가 나온다. 스윙을 할 때 팔이 몸에서 떨어져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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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첫날 1억7400만원 땄다, 지금은 ‘도숙자’
━ 2017 도숙자(賭宿者) 리포트 “나흘 전 주문한 연탄이 아직 소식이 없네….” 강원도 정선군에 사는 박영희(56)씨는 집 안의 연탄 쌓는 공간을 바라보며 한숨 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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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소리로 골퍼를 홀려라, 드라이버 헤드의 비밀
골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무엇일까. 공이 홀속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아닐까. 이 소리는 서양과 동양이 다르다. 서양에서는 플라스틱 컵을 쓴다. 공이 ‘딸그락’ 하고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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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000만원 대박에 인생 망친 엘리트 무용수···'도숙자'의 삶
강원도 정선에 머무는 '도숙자' 중 상당수는 카지노에서 쓰는 칩을 늘 들고 다닌다. 하준호 기자 ━ [2017 도숙자 리포트: 그곳에서 삶이 끝난다]①엘리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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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제품마다 들쭉날쭉 … 못 믿을 골프 거리측정기
거리측정기를 믿어도 될까.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100m 이내에서 거리가 제각각이었다. [중앙포토] 중상급 골퍼들 사이에 거리측정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골프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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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바다를 품은 동굴, 내가 알던 사이판이 아니다
태평양의 미국령 섬 사이판은 예로부터 유명한 가족 휴양지였다. 푸껫·발리 등 동남아시아 인기 휴양지보다 비행시간(4시간)이 짧은 데다 치안도 좋고, 웬만한 호텔에는 한국인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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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 출시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을 출시했다. 볼빅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은 필드에서 잘 보이는 프리미엄 3PC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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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토 바닷속 들어가기 전엔 사이판 안다 말하지 마라
남태평양의 미국령 섬 사이판은 예부터 유명한 가족 휴양지였다. 태국 푸껫이나 인도네시아 발리 등 동남아시아 인기 휴양지보다 비행시간(4시간)이 짧은 데다 치안도 좋은 편이다.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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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뛰어난 타구감, 안정적 볼 방향성 …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제퍼터 만나보세요
볼빅이 게이지디자인 한정판 수제퍼터를 선보였다. 죠셉 스컬 퍼터, 크레이지 캘리퍼 퍼터, 죠셉 퍼터, 줄스 에스피아이 퍼터 네 가지로 출시됐다. [사진 볼빅] 대한민국 대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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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뛰어난 타구감, 안정적 볼 방향성 …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제퍼터 만나보세요
볼빅이 게이지디자인 한정판 수제퍼터를 선보였다. 죠셉 스컬 퍼터, 크레이지 캘리퍼 퍼터, 죠셉 퍼터, 줄스 에스피아이 퍼터 네 가지로 출시됐다. [사진 볼빅] 대한민국 대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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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려 하지마" 간판도 없는 골프장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스에 있는 LA 컨트리 클럽. 입구에는 골프장 간판이 없다. 대신 10101번지라는 주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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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태극낭자들의 '신바람 샷' LPGA 역대 최다승 넘본다
올 시즌 LPGA 3승을 거둔 김인경과 각각 2승을 기록한 박성현, 유소연(왼쪽부터). 셋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도 나란히 한 차례씩 우승했다. 이들을 앞세운 한국 여자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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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우즈 1명보다 무명 100명이 낫다, 골프공 69년 1위 비결
골프 볼 업체인 타이틀리스트는 1935년 창립됐다. 1949년 1위로 올라선 이후 69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PGA투어에서 약 120여명, KLPGA투어에선 약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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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편안함 겸비한 테이퍼드핏, 중년에 최적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매일 입어도 고민되는 바지 이렇게 입기만 하면 손녀들이 달려와서 안긴다. 할아버지 냄새는 옷을 대하는 태도에서 난다.바지는 남자의 하반신에 허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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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청소·세탁 호텔식 서비스에 개인 비서, 스카이라운지도 갖춰
━ 아파트, 아직도 브랜드·입지만 보시나요 조식은 기본이고 세탁·청소·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트리 마제 전경. [사진 서종모 작가]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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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남’은 실크 재킷으로 더위 잡고 품격도 갖춰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여름, 신사는 무엇을 입나 1 두 남녀의 관계는 아버지와 딸. 이 정도 갖춰 입으면 ‘세대 차이’란 남의 이야기. 2 이탈리아 남자들은 섭씨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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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가는데 5년 4개월, 김인경 첫 메이저 우승
매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릴 때면 방송에서는 김인경의 실수 장면이 나왔다. 김인경이 우승 경쟁을 할 때도 어김없이 30cm 퍼트 실수 장면이 나왔다. 선수에게는 엄청나게 큰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