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쇼쇼쇼 50년만에 부활! MC 누가 맡나 봤더니. 헉!
[사진 JTBC] 50년 전 JTBC의 간판 쇼프로그램이었던 ‘쇼쇼쇼’가 배우 이미숙에 의해 부활한다. JTBC는 다음달부터 쇼 프로그램 ‘미라클 코리아’를 방영한다고 11일 밝혔
-
“전봇대 뽑자 흑두루미 날아들 듯 … 자연 살리는 박람회 될 것”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순천이 대한민국의 생태 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굴곡 심한 남해의 해안선이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를 파고들어 빚어
-
모의 국제회의 체험하며 진로 구체화 … 토론 경험 살리니 면접서 답변 술술
KIMC 고교연합 동아리는 2013학년도 상위권대 합격생들을 대거 배출했다. 동아리 대표를 지낸 오석주(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합격·분당 송림고 3)군, 권진영(연세대 정치외교학과
-
도전 정신 앞에 나이 무색 52살 챔프 … “노력해서 안되는 일 없죠”
“열정과 도전정신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권투는 또 다른 인생의 도전이다. 사각의 링에 올라서면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승패를 떠나 무언가 해냈다
-
동장군아 고마워 … 겨울축제 잇따른다
안동 석빙고 장빙제 안동 장빙제 행사 중 낙동강의 지류에서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 모습. 지난해 행사 광경이다. 장빙제 재연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사진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
-
[사진] 액운아 물렀거라
6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호텔농심 광장에서 열린 짚신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짚신 걷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다.
-
대구국제마라톤 5㎞ 코스 신설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가족들이 참가할 수 있는 육상축제로 치러진다. 대구시는 오는 4월 14일 열리는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5㎞ 종목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마라
-
캠퍼스 투어
서울사이버대는 매주 참가자 신청을 받아 캠퍼스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본교 캠퍼스를 찾으면 원격강의 제작과정은 물론 스터디룸·세미나실·오프특강 등을 지원하는 학교 시설물을 둘러볼 수
-
대회 수상자에게 듣는 영어토론 비법
영어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운하(왼쪽)군과 홍경표군이 21일 “지금 인터뷰도 토론처럼 생각한다”고 말한 뒤 활짝 웃고 있다. 각종 영어대회가 열리는 겨울방학이다. 학기
-
청바지 입고 팝송 듣던 환갑 세대…어르신 대접 거부하는 ‘新 노년층’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마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 경기 장면. 나이가 들어도 열정적으로 배우고 일하는 ‘청년노인’들이 늘고 있다. 뒷방에 처박힌 ‘천
-
4873㎞ 대장정 골인, 다음 목표? 벌써 몸이 근질근질
항저우의 자랑인 시후(西湖)에서 남방 여성의 특징을 골고루 갖춘 예쁜 아가씨가 바람 쐬는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시후는 항저우 서쪽에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겠지만, 이 부근에서
-
청바지 입고 팝송 듣던 환갑 세대...어르신 대접 거부하는 ‘新 노년층’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마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장기 실버축구대회’ 경기 장면. 관련기사 100세 시대 노년은 무엇인가 #장면 1. “봐주면서 해야 한다니까. 점수
-
하얀 눈밭에서 골프를 즐긴다?…어딘가보니
눈 덮인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클럽 서울 전경. 골퍼들이 눈 위에서 스노 골프를 즐기고 있다. [사진 아난티클럽]스위스 남동부의 휴양도시 생모리츠에서는 매년 1월 눈밭 위에서 이색
-
'이설주 아버지설' 이광근, TV 등장해…'깜짝'
북한 퍼스트레이디 이설주(23)의 부친이란 설[중앙일보 12월 15일자 22, 23면] 이 제기된 이광근(57·사진) 합영투자위원장이 북한 TV에 등장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
고려대 ‘현의 노래’ 연세대 울렸다
이종현농구대잔치 남자부 준결승이 열린 27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연세대와 고려대, 두 명문 사학 간 맞대결이 시작되자 썰렁하던 체육관이 시끄러워졌다. 지고는 못 사는 두 대학의
-
크리스마스 천사들 “따스한 사랑, 우리 함께 나눠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주최한 캐럴 경연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어린이들이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나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빵사·경찰
-
과천·서울 과학관 ‘축제 한마당’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한 테슬라코일(저전압을 고전압으로 바꾸는 장치)에서 나오는 400만볼트의 방전 스파크와 소음에 학생들이 귀를 막거나 사진을 찍고
-
산타옷 입고 마라톤 뛰며 크리스마스 기분 내볼까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산타의 특징은 붉은 색의 귀여운 의상이다. 22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이 같은 산타 복장을 입고 마라톤을 하는
-
DCC 개관 5년 … 올해 방문객 100만명
지난 5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조리사대회. 셰프·소믈리에 등 97개국 요리 전문가 3만 명이 참여해 12일간 총 42만 명이 다녀갔다. [중앙포토]대전시의 MICE(기업회의
-
[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⑤] ‘독서광’ 왕치산(王岐山)
왕치산 정치국상무위원·중앙기율위 서기 1999년3월 왕치산 광둥성 부성장이 홍콩에서 열린 웨하이 채권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1995년 왕치산 건설은행 부행장이 대학을 갓 졸업
-
“소설거리 찾다 푹 빠져… 몸 만들기 위해 해병대 근무”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귀국한 윤승철씨가 지난 13일 남극과 사하라 사막 등지에서 겪은 경험담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도전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4대륙 사막
-
“도전으로 성취감 만끽” vs “아픈 청춘의 고통 분산”
극지 마라톤 ‘4 데저트’ 대회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한국인은 윤승철씨만이 아니다. 영남대 도시공학과 김상현(24)씨, 한남대 기독교학과 최규영(28)씨도 올해 대회에 참가해 그
-
“소설거리 찾다 푹 빠져…몸 만들기 위해 해병대 근무”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귀국한 윤승철씨가 지난 13일 남극과 사하라 사막 등지에서 겪은 경험담을 설명하고 있다.“도전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4대륙 사막을 뛰는 것도 도
-
“무대공포증 없지,여행 즐기지,비평엔 무신경...딱, 연주자 체질”
손열음:다섯 살 때부터 건반을 치기 시작한 ‘절대 음감’의 소유자. 원주여중을 졸업하고 대학교 과정인 한국예술종합학교(피아노과) 음악영재로 수석 입학해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사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