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디 국대 출신 미스코리아 우희준 “다음 목표는 특전사”
카바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미스코리아 왕관을 쓴 우희준씨. 최정동 기자 지난달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우희준(25)씨의 이력은 톡톡 튄다. 카바디 국가대표를 지낸데 이어 ROTC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힘이 되는 가족, 짐이 되는 가족
긴 슬럼프 끝에 지난해 11월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하고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대니 윌렛. [AP] “미국인들은 뚱뚱하고 못돼 먹었다. 지하실에 득실거리는 벌레 같은 존재이
-
‘카바디 여전사’ 선수 겸 미스코리아善 우희준 “경기 못 뛰어 아쉽다”
우희준씨는 학군사관 후보생이라는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 이달 30일 충북 충주에서 개막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때 카바디 경기를 영어로 해설을 맡게 된 우희준(
-
"위트있는 만점 캐디"...'세계 1위' 고진영 이끈 캐디 브루커의 '밀당'
지난 5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퍼팅 라인을 함께 읽는 고진영과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 [로이터=연합뉴스] "캐디가 항상 도움을 많이 줘요. 메이저 대회에선
-
‘보이콧 재팬’ 태풍 휩싸인 한국 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 보이콧 목소리에 선수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사진은 올림픽 개막을 353일 앞둔 6일 진천선수촌. 프리랜서 김성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일본 스포츠용품
-
[서소문사진관]'가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 보이콧 재팬 한 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지난달 1일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불만으로 한국에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 규제제재 조치를 강행하자 국내에서 일고 있는
-
'2주 연속 메이저'에서 더 진가 드러난 고진영의 '강철 멘털'
강한 멘털로 올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진영. [AP=연합뉴스] "한 해에 메이저 3승 도전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감사하다. 다른 선수가 더 잘해서 우승하는 것은
-
일본컬링, 여농 미쓰비시 한국 못온다…백색국가 제외 후폭풍
지난해 2월 23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쓰키(가운데).[연합뉴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
한일 갈등, 스포츠계에도 영향…"일본팀 초청 안하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경기 모습. [연합뉴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나빠진 한일관계 여파가 스포츠계까지 미치고 있다. 강릉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강릉
-
김다빈, 켄터키뱅크 챔피언십 테니스 우승
김다빈(22·인천시청·세계 492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투어 켄터키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다빈. [사진 프리랜서 김도원씨]
-
[서소문사진관] 아름다운 도전, 18회 팬암 대회의 결정적 순간들
통렬 남자 라이트 웰터급 복싱 4강전. 쿠바의 앤디 크루즈(오른쪽)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앙리 선수의 얼굴을 정통으로 가격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현재 남미 페루의
-
'안니카 어워드 수상' 고진영 "내 골프, 앞으로 더 기대돼요"
고진영이 5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파 퍼트 후 홀 아웃하면서 갤러리들의 박수에 답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한 시즌 메이저
-
'브리티시 3위 추가' 고진영,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확정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확정됐다.
-
고진영, 브리티시여자오픈 3위... '일본 신예' 시부노 우승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각) 영국 밀
-
백색국가 제외 후폭풍…도쿄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지난달 1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우승한 경기도청 컬링팀이 금메달을 들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일본
-
박성현 "마지막 메이저 대회, 멋지게 끝내고 싶어요"
박성현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
-
'한일전' 우승 경쟁 펼쳐질 LPGA 브리티시여자오픈
박성현이 4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
-
김연경 맹활약, 여자배구 도쿄행 힘겨운 첫 걸음
2일(한국시각)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의 E조 예선 1차전에 나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 배구 대표팀이 힘겹게 도쿄를 향한 첫 걸
-
여자 브리티시오픈은 왜 바닷가 아닌 내륙서 열리나
미국 렉시 톰슨이 여자 브리티시오픈 첫날(1일, 현지시각) 17번 홀에서 이동하고 있다. 대회장인 워번 골프장은 바닷가가 아닌 내륙에 위치한다. [AP=연합뉴스] 2001년 LP
-
세계 1위 고진영 vs 골프여제 박인비 제주서 ‘맞짱’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위)과 ‘골프여제’ 박인비가 9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중앙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마치는
-
'백색국가 제외 나비효과'…프로농구-컬링 일본행 취소
지난 4월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승리가 확실시되자 현대모비스 양동근, 함
-
북한축구협회, 10월 남북대결 평양 개최 확정...AFC에 통보
지난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남북대결을 앞두고 당시 북한 공격수 정대세가 우리 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
올림픽 메달리스트 와그너 "피겨 동료에게 성폭행 당해" 폭로
'미국 피겨 스타' 애슐리 와그너(28)가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 피겨 페어 종목 선수인 존 코글린(미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2013년 한국 아이스쇼에
-
고진영-박성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불지핀 세계 1위 경쟁
고진영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1위를 놓고 경쟁하는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