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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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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브리티시 여자오픈1R 최소타 타이 10언더파 선두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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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스텐손 디 오픈 최저타 기록 세우며 우승
헨릭 스텐손이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서 벌어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스텐손은 최종라운드 8언더파 63타, 합계 20언더파로 필 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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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컷당한 고진영, 이번주에는 이틀 연속 선두
고진영은 지난 주 열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컷 탈락을 당했다. 지난 해에 우승한 대회였지만 올해는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절치부심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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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단독 선두 박성현 "US 여자오픈 우승은 어렸을 때부터 꿈"
2라운드에서 6언더파 맹타를 날린 박성현. 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성현은 지난 해 전인지처럼 첫 출전에 덜컥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만약 우승한다면 US여자오픈 역사상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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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손목 통증 속 US여자오픈 1R 최저타 타이 단독 선두
지난 해 손목 부상이 심해져 부진했던 이미림. 수술 대신 치료를 택한 그는 통증과 싸우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첫 날에는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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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키퍼 오영란, 마흔넷에 돌아온 ‘우생순’
오영란“영란아. 네가 필요하다.”(임영철 감독)“에이~ 장난하지 마세요.”(오영란)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올림픽에 4차례나 출전했던 오영란(44·인천시 체육회·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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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시즌 3승
리디아 고(19·뉴질랜드)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에서 시즌 3승을 챙겼다.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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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홀에서 6개 버디잡은 유소연…아칸소 3타차 공동 3위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아 선두권으로 뛰어오른 유소연. 올 시즌 유소연은 4위에 오른 그린적중율을 바탕으로 무서운 몰아치기를 선보일 때가 많다. [사진 골프파일]유소연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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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한·미·일·유럽서 총 45승…한국여자 선수 중 최다승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3연패를 달성했다. 아버지 신제섭씨의 생일에 들어올린 우승컵이라 더 특별했다.신지애는 19일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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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아버지 생일날 일본 대회 3연패
신지애 선수 [중앙포토]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3연패를 달성했다.신지애는 19일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소데가우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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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로리 매킬로이, 러프에 빠진 날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US오픈 1라운드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냈다.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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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불운' 김인경의 기지개, KPMG 2타차 공동 2위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30cm 퍼트를 놓쳐 우승하지 못한 김인경. 4년 동안 우승이 없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사진 골프파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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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은 쭈타누깐, LPGA 킹스밀 우승으로 2연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2연승에 성공했다.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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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R 1타 차 2위
유소연.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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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또 몰아치기,킹스밀 2라운드 단독 선두
시즌 초 스윙 교정을 하면서 과도기를 겪었지만 샷이 완전히 잡힌 유소연. 그에게 남은 것은 퍼트감 보완이다. [사진 LPGA] 유소연이 킹스밀 챔피언십 Presented by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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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의 추억 살린 이민지, 킹스밀 1R 1타차 2위
지난 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1년 만에 추억의 장소로 돌아온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미야자토 미카에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사진 LPGA]'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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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간 선두, 이민지·유소연 역전 노린다
롯데 챔피언십 우승 후 상승세인 이민지(위)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유소연.[사진 LPGA]이민지와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역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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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2R 9언더파 선두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는 유소연. [사진=롯데 제공]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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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요코하마타이어 LPGA 1R 2언더파, 2년 만에 정상 도전
허미정 [하나금융그룹]2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허미정은 6일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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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샷 날린 김대섭,동부화재 1R 단독선두
2013년 이후 3년 넘게 우승이 없는 김대섭. 그는 "올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KPGA 제공]김대섭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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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시즌 첫 승, 박인비 2위 기아 클래식
리디아 고. [LPGA 제공]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시즌 첫 승을 거둬 LPGA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에 한 타 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리디아 고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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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느질, 이재용 구두 … 아이디어 가득 대구 스타트업
단 5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선발 프로그램 C-스타에 오른 발표자가 심사위원에게 아이디어를 설명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이다. 지난 23일 치러진 C-스타 선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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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