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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불안감, 수산업 위협"…어선들 현수막 달고 조업 나섰다
6일 오전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휴어기를 끝낸 대형선망수협 고등어 조업 선박들이 출항하고 있다. 대형선망 어업인은 일본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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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분수에서 더위 식히는 어린이들...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다시 장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50 분수에서 더위 식히는 어린이들...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다시 장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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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물량 적어 성어 참다랑어 조업중단-어민반발
해양수산부가 대형선망업계에 30㎏ 이상 참다랑어 조업중단조치를 내려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17일 해수부와 부산의 대형선망수협에 따르면 어족 보존과 관리를 위한 국제기구인 중서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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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다랑어 1920마리 4억2000만원 낙찰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힌 참다랑어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됐다. 부산 대형선망수협 소속 8개 선단은 2일 새벽 제주도 동북쪽 해역에서 참다랑어 250t을 어획했다. 8개 선단 중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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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수산업계 ‘커지는 SOS’
국내 전체 수산물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대형 수산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여 있다. 어선이 낡아 생산성이 떨어지는데도 새 어선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업체가 건조 비용을 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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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쓰나미’ 동네 목욕탕도 덮쳤다
유가 인상 여파가 목욕탕 업계를 덮쳤다. 29일 서울 신월동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심학영씨가 기름값 영수증을 보며 난감해 하고 있다. 고유가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400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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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어선 고기잡이 경쟁
지난 4일 오후 6시쯤. 제주도 남쪽 30마일 해상에서 부산 금성수산 소속 대형선망 95금성호가 그물(길이 1.2㎞)을 둘러치기 시작했다. 20분쯤 뒤 금성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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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끌이 어민들 '배 필요없다'…부산서 폐선신청
한.일어업협정에 반발, 국내 대형 기선저인망 어민들이 국내의 모든 대형 기선저인망어선을 없애기로 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 대형 기선저인망어선 선주들은 대형 기선저인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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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어협 실무협상 결렬…'연 5천억 어장 뺏겼다'
24일 오후 일본 쓰시마 (對馬) 섬 남단 서쪽 63㎞ 해상 - .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EEZ.연안에서 35해리 밖) 경계선상 주위에 포항선적 20여척의 한국어선들이 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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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센터 임시휴업|선원 6백명 시위 사무실기물 마구 부숴
국내최대규모의 수산물위판장인 부산수산센터가 11일하오 대형선망수협소속 선원 6백여명이 벌인 과격 시위로 내부시설이 크게 부서져 12일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선원 72명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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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가뭄"...파리 날리는 수산업계 부산|자갈치시장 횟집도 한산
우리 나라 연근 해에「고기가뭄」이 계속돼 국내최대 어항인 부산 수산업계가 심한 타격을 받고있다. 부산의 밀물 자갈치시장엔 올 들어 고기가뭄으로 자갈소리 요란할 정도로 북적댄다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