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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이후 다양한 사상과 이념 수용, 독립 운동 노선의 다양화
1926년 순종 인산일에 발생한 6·10만세 시위 장면.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 권오설과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이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3.1운동 이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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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알리는 한국문화
'책으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책 축제 '2002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7일 개막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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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박용민,강영훈,김영석,황종건,김영만
◇金炯旿의원(民自)은 12일 오전10시 부산영도중앙교회 주부대학에서「21세기 세계와 부산발전」을 주제로 강의. ◇李淸洙 KBS해설위원장의 시사칼럼『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출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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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책의해 결산-독서 필요성 인식엔 일단 성공
『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책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회.』 이같은 구호를 내걸고 시작된 93년「책의 해」는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성과보고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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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독서주간 기념행사
24∼30일은 제36회 독서주간. 한국도서관협회와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 기간 중「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자」는 주제를 내걸고 독서강연회·좌담회·어린이독서학교·도서전시회·독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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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제1회 「책의날」원서전 등 행사 다채
대한출판 문화협회가 창립 4O주년을 맞아 제정한 「제1회 책의 날」(10월11일)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려팔만 대장경이 완성된 음력 1251년9월2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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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화행사 다양해졌다|출판위주 벗어나 활동영역 넓혀
이제 출판사들은 단지 책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출해 내는 문화체로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가 갈수록 출판사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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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도서관 무료개관 도서순화전시·독서생활 캠페인도|27회 독서주간 맞아
제27회 독서주간(24∼30일)을 맞아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봉순)는 이 기간 중 전국 공공도서관을 무료로 개관하고 대학·학교·특수도서관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 또 각종 강연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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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반세기…출판문화협회
우리 나라 도서출판의 총 본산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오는 3월15일로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출협이 걸어 온 4반세기의 자취는 바로 해방 후 우리출판문화의 역사며 나아가서는 우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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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선 책을 읽자|두 독서운동기구 발족
온 국민에게 책을 읽는 기풍을 불어넣기위한 두개의 독서운동기구가 지난 2일 각각 발족했다. 봄부터 발족준비를 서둘러 온 이 두 단체는 사회단체등록까지 마친 한국 독서인구개발공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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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도서전시회=29일부터 10월5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6백여 출판사의 대표서적 약 2만종전시. ▲귀중본 전시=29일부터 10월5일까지. 중앙공보관 제3실에서.「한국근대화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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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한국실학연구회=지난 16일 창립. 이 연구회는 첫 사업으로 논문집 간행, 한국인명사전의 편찬, 한국도서해제의 발간에 착수했다. 회장으로 홍이섭 교수(연세대·사학)를 뽑았다. 그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