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체육회 정기총회 열려 우슈협 등 3단체 승인

대한체육회는 24일 올림픽회관에서 92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33억1천3백74만원이 늘어난 1백87억1천67만원의 예산을 통과시키고 준가맹단체였던 대한수상 스키협회

체육단체 11일부터 정총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들이 수중협회(11일)를 시작으로 1월 중순께 일제히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대의원총회일정 ▲11일=수중(올림픽회관) ▲14일=수상스키(롯데호텔) ▲

하키협 새 회장 정보근씨 추대 움직임|청소년기본법 발효1년늦어 차질

○…체육청소년부는 최근 하키협회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추대된 정태수(정태수) 한보그룹전회장의 인준승인문제를 놓고 단안을 내리지 못하고있다. 체육청소년부·대한체육회는 하키인들이

하키협 다시 맡은 정태수 회장 비인기 종목인 하키를 86아시안게임 남녀 동반우승·88올림픽 여자은메달등 세계정상급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회장이 우여곡절 끝에 회

재미 대한체육회 회장 인준 싸고 법정싸움 비화

재미 대한체육회의 6대회장 인준과정을 둘러싼 분규가 법정으로 비화,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한 소송이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재미대한체육회가 독자적으로 자체규정을 무시하고 신입회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 비경기단체 가입 허용

대한체육회는 27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을 개정, 경기단체외의 체육단체와 가맹단체도 가입시키기로 했다. 김종렬(김종렬)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가맹단체의 범위를

3개종목 47명파견 종합5위|여자부 국민은-삼성생명 대결

▲최우수팀결정전 1 차전(3월1일·서울) 2차전(3 일·부산)-남자부의 기아자동차-현대전자의 대결은 양팀 통산 13승6패의 과거전력에다 올시즌 네차례 대결을 기아자동차가 모두 승

체육회 올 예산 1백87억 확정

MVP 김종신·현정화 대한 체육회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10억 여원이 늘어난 1백87억 여원(국고보조1백49억5천 만원)의 90년도 예산을 확정, 오는 27일의 정기대

만리장성을 넘어라―90 아시안게임 종목별 총점검|사이클

대한체육회산하 경기단체중 가장 먼저 지난 14일 9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한 사이클 연맹은 총회 벽두부터 경기력 향상에 등한시한 집행부에 대한 성토로 곤욕을 치렀었다. 비록

공무원 승진 "중간평가용 선심" 인상

부산시 도시계획국장 임원재 씨가 지하철 본부장 재직당시 업자들로부터 3억 여 원의 거액을 수뢰한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자 부산시는 초상집 분위기. 부산시는 대통령의 부산 연두순

KOC 위원장에 김종렬 체육회장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는 27일 체육회 강당에서 89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종렬 체육회장을 제20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총회는 또 김운용 IOC위원을 명예위원장으로

KOC 27일 대의원 총회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는 오는 27일 오후 체육회 강당에서 89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는다. 김종하 위원장 등 집행부 개선문제가 토의될 예정.

대한 체육회장 김종렬씨 뽑혀

28년만의 경선으로 관심을 모은 제30대 대한체육회장에 김종렬씨(김종렬·71)가 선임됐다. 18일 체육회 강당에서 열린 89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체육회 고문인 김씨는 김운용

체육회장 오늘 경선

대한 체육회 89정기 대의원 총회가 18일 오후2시 체육회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의 최대 이슈는 28년만에 자유 경선으로 치러지는 제30대 회장선출이다. 이에 앞서 김종하 회

「28년만의 경선」누가 도리까|체육회장 4파전

해방 후 두 번째 이자 28년만에 실현되는 대한 체육회장 경선을 이틀 앞두고 체육계가 열띤 선거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오는 18일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치러지는 체육회장 경선은 김

볼링협 회장 선임 못해|「7인 전정위」에 위임

대한 볼링협회는 15일 체육회 강당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었으나 공석중인 회장직 후임자를 찾지 못해 7인 전정위원회(위원장 지중섭)를 선발, 회장 영입작업을 위임키로 했다.

대한체육회 "자립선언"

대한체육회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올림픽 이후 체육계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위해 독자성과 자율성 신장, 사업의 확대, 재정자립 등을 주안점으로 한 제도개선방안을 확정, 오는18일

자립이냐…예속이냐… 스포츠계 "기로"

대한체육회 가맹 37개 정식경기단체가 동계 3개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31일로써 89정기대의원 총회를 끝내 올림픽 후의 새로운 체제 속에 출범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유

육상연 박정기회장 유임

육상연맹은 28일 대한체육회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정기회장을 유임시켰다.

체조협 "홀로서기"선언

대한체조협회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로는 처음으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협회의 법적 신분을 법인으로 전환시키는 등 각종 체질개혁작업에 착수했다. 체조협회는 앞으로 기존 또는 신

축구협 "경기인출신 회장 영입" 들먹

○…대한승마협회는 21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으나 3시간에 걸쳐 김정우회장의 거취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으로 일관. 올림픽직후 사의를 표한 전임 이건영회장의 후임으로 추대되었던 김회

핸드볼 김종하회장 유임

◆대한핸드볼협회는 21일 대한체육회강당에서 8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종하 회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예산 8억6천8백50만원을 확정.

김종락씨 새 야구협회장에

대한야구협회는 21일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최인철 회장 후임에 김종락씨(코리아타코마 회장)를 만장일치로 추대.

만장일치로 재추대

17일 열린 대한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는 전례 없이 태권도계의 비상한 관심 속에 개회. 71년 이후 18년간 절대권위를 지닌채 협회회장을 맡아왔던 김운룡 회장이 최근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