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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장비만 사장|조정협서 인수거부
대한체육회가 조정협회에 이관하려는 특수체육 장비인 조정 장비는 보조금 차이로 협회가 인수를 거부, 이관에 말썽을 빚고 있다. 체육회는 조정 장비 일체(훈련 기재 84점, 훈련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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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체육시설을 평준화
68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12일 상오 10시반 체육회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68년도 결산과 6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총회에서 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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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내 스포츠재단 설립
대한체육회는 선수의 육성강화 및 국제대회파견에 따르는 경비를 정부보조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스포츠」재단성립을 구상, 올해 안으로 실현시킬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정부의 1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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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낙수
○…「스피드·스케이팅」「아이스하키」등 경기장에는 5백여명의 관증들이 있는 반면「피겨」장에는 수천명의 관중이 운집, 자못 대성황을 이뤄ㅡ「피겨」임원들은 즐거운 비명. 이런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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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여행사 보조금 원칙 결정
대한체육회는 26일 내년도 해외여행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원칙을 결정했다. 내년에도 연맹총회와 아시아 연맹총회의 참가자에게 왕복여비만을 보조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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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년부터 대통령「컵」을 주기로 되어 있는 입장상은 각시·도 선수단들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 입장 행렬이 예년보다 질서정연했고 본부석을 향한 인사도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 이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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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50만원 책정|
대한체육회는 오는12일부터열리는 제1회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의 소요경비를3백50만원으로책정했다. 소요경비는 국고보조금 2백30만원, 자체수입1백20만원이다. 특히 대회기간중 자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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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도로경기 유산|선수들 출전거부|
【춘천=박영신 기자】제 22회 전국 「사이클」도로 선수권 대회겸 제 2차 「멕시코·올림픽」파견 선수권대회는 선수들의 출전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성명을 통해 현 집행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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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사업 출전학교「팀」|학체서 견책 결정
학생 선수들의 등록문제로 대한체육회와 대립됐던 학교체육회가 「시즌·오픈」과 더불어 대한체육회 사업에 출전하고 있는 학교「팀」에 대해 견책조치를 취하여 학생선수들의 등록문제는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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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화와 시설 확장
대한 체육회는 30일 상오 회관 개관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스포츠」의 과학화 촉진과 국방부 체육부대 창설, 체육 시설의 확장 및 체육 진흥법의 보강 등을 내용으로 정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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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 선수 파견 보조비|소요 경비의 70%
16일 대한체육회이사회는 산하 경기 연맹의 국제 대회 임원 파견 보조비는 총회 파견 임원 수에 불구하고 1명에 한해 소요 경비의 70「퍼센트」를 보조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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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올림픽 작전 해부
「스포츠·한국」의 온 염원은 「오륜광장」하늘 높이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의 웅장한 메아리가「멕시코」고원 가득히 울려 퍼지도록 하는 곳에 뭉쳐있고, 이 꿈의 실현을 위해 모든 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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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진출의 길
동경「올림픽」참가이후 한국「스포츠」전반에 걸친 재검토가 있어야겠다는 여론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한국「스포츠」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