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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철광, 폐광 16년만에 다시 캔다
대한광물 관계자 등이 9일 철광 재개장을 위한 기공식에서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양양군 제공] 9일 오전 양양군 서면 장승리 산 13번지 산 중턱. 착암기가 바위를 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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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예정 양양광업소 종업원 대책요구 농성-양양
[襄陽=洪昌業기자]철광석 국제시세하락에 따른 경쟁력상실로 이달말 폐광 예정인(中央日報 4월25일자 21면보도)대한철광개발(주) 양양광업소의 종업원들이 생계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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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철광개발 영양광업소 폐광여파 심각
국내 최대규모의 자철광으로 명성을 누려온 강원도양양군서면장송리 대한철광개발(주) 양양광업소(소장 崔在燮)가 오는 5월30일로 문을 닫게 돼 종업원이 실직할 위기에 놓여있다. 양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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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1주
22일은 민방위대 창설1주년 기념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시·도에서는 시·군단위로 일제히 기념식을 갖고 국민모두가 내고장방위에 힘을 합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에서는 상오1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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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아내들 홀치기 부업
광부의 아내들이 부업으로 홀치기를 시작, 연간 2천6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꿈에 부풀어있다. 대한철광 양양광업소 광부아내들은 전국주부교실 양양군지회 장승리구락부를 조직, 1백3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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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 한달
겨울가뭄이 한달 째 계속돼 곳곳에서 식수난과 공업용수 부족현상을 빚고있는가 하면 보리를 비롯한 월동작물과 수산물 양식에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가뭄 현상은 서해안과 호남도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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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서 분만 이름「유신」으로
【수원】수원시 고등동 70 신현선씨(35)의 부인 홍순임씨(31)가 21일 상오 9시30분쯤 고등동 제2투표소에 투표하러 나왔다 진통 끝에 사내아기를 낳았다. 원병희 수원시장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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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사상
【속초】5일 상오1시쯤 대한철광 양양광업소 (양양군 서면 장승리) 논화갱 1킬로 갱내에서 광부 박하중씨가 천장에서 떨어진 광석에 맞아 즉사하고 염영식(32)씨는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