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 30일까지 후반기 신입생 모집
국내 최고의 전통예술계의 인재를 배출해 온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원장 김성국)이 2024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하는 전공은 국
-
[진로 찾아가기] 공연기획자
제작비 마련부터 캐스팅·홍보까지 공연의 모든 걸 책임진다 송승환 대표가 뮤지컬 ‘난타’ 배우·스태프와 조명 및 연기 점검을 하고 있다. 공연기획자는 공연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점검
-
[부고] 정악 가야금 명인 김정자 교수
정악 가야금의 명인인 김정자(사진) 서울대 국악과 명예교수가 12일 오후 12시5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72세. 서울대 음대 가야금학과와 동 대학원 가야금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등급: 12세관람가한때 가수를 꿈꿨던 봉남(김인권)은 아내 가 운영하는 미용실 셔터맨으로 살고 있다.
-
아시아가 열린다 … 미래 이끌 지적 향연 펼쳐진다
22일 열린 아시아창의리더십포럼에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문명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연하고 있다. 서구의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는 통합적 상상력이 새 시대를 열어갈 조건으로
-
히딩크 넥타이 만든 그 사람 … 이젠 폐품에 새 생명 불어 넣는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 속에서 뽑아낸 망사 철망과 태안에서 주운 조개껍데기가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 팔목에서 근사한 액세서리가 됐다. 서울 인사동길 초입에 짙은 초콜릿색으로 장식된 가
-
히딩크 넥타이 만든 그 사람 … 이젠 폐품에 새 생명 불어 넣는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 속에서 뽑아낸 망사 철망과 태안에서 주운 조개껍데기가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 팔목에서 근사한 액세서리가 됐다. 서울 인사동길 초입에 짙은 초콜릿색으로 장식된 가
-
[문화가 산책] 국악의 풍류, 화요공감무대에 外
국악의 풍류, 화요공감무대에 ○…국립 부산국악원은 다음달 화요공감무대 첫 작품 “가향(加香), 풍류를 더하다”를 다음달 2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예지당)에 올린다. 부산대 국
-
“학생들 취업 도움될까 싶어 나섰죠”
서울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15일 열렸던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 패션쇼에 특이한 모델이 한 명 등장했다. 학생들이 디자인한 옷을 입은 김경희(60·사진) 건국대 이사장이 무대
-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41. 아이들
1988년 찍은 가족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장녀 혜경, 필자, 아내 한말숙, 차남 원묵, 장남 준묵, 차녀 수경. “저는 앉아서 자는 게 더 편해요. 학교 도서관
-
"노벨상, 당신들이 희망" … 과학 영웅 10인 탄생
2006년 국가 석학에 선정된 교수들이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김신일 교육부총리와의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등과학원 이기명(
-
'가야금 세 모녀' 카네기홀 무대 선다
맏딸 이슬기씨, 문재숙 교수, 둘째딸 이하늬씨가 한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왼쪽부터). "바쁘다는 핑게로 4년 전부터 미뤄오던 미국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를 열게 됐어요. 1부에서
-
音樂 아니 音藥 … 불면증·소화불량 등 치료에 깜짝 효과
여러분은 침몰하는 타이태닉의 선상에서 울려퍼지던 바이올린 곡을 기억하는가.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기억되는 타이태닉의 영웅은 배와 함께 가라앉은 선장도, 승객들과 기도하던 성직자도
-
“피리가락으로 한국혼 알릴래요”/뿌리잊은 사람 잠 깨울터
◎서울대 유학온 재일동포 「국악 3남매」의 졸업식 『장차 교포사회에 「한국의 혼」을 심어주기 위해 국악과를 지원했어요.』 일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친 재일동포 3세 3남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