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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략 짤 때 고려할 3대 요인] ① 9월에만 모집 ② 학생부 전형 급증 ③ 의·치대 지역인재 선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주최한 ‘201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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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 출제 경향 ① 인문계열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논술 전형이 지난해보다 축소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부족한 수험생이 상위권 대학으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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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뒤엔] 오답 원인 세밀하게 분석해 학습전략 수정해야
6월 수능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가 끝났다.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재수생도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준이 된다.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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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유학 경향은 간판보다 진학·진로에 초점"
외국 유학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얘기가 나돈다. 초등학교에서도 원어민 교사가 영어를 가르치고 대학에도 외국 교육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서다. 국내에 문을 여는 국제학교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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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과정 밖 논술 낸 대학 정원 감축
오는 9월부터 외국어고나 자율형사립고를 포함한 모든 고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고교 과정 내용을 넣어 반 배치고사를 보거나 입학 전 미리 수업하는 것이 금지된다. 외국어고·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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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욕대 박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진학 때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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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사랑·우정·신의 … 동아시아 안정 위해 한·중·일 감성적 공감 필요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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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
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A·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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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주요 대학들 표준점수·백 분위 함께 활용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수험생은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표준점수 합이 374점이고, B수험생의 표준점수 합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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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둔감했던 대학 자극 … 과감한 투자 이끌어내"
서거석 전북대 총장(전국대학교육협의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20년간 이어온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학평가로 자리매김했다. 평가 결과에 대학들은 일희일비하면서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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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 모집 인원 "수능 100% 반영 대학 104곳, 더 까다로워진 입시 전략"
올해 정시모집 인원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올해 정시 모집 인원’.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에서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7653명 줄어든다. 이에 정시모집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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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모집 인원 "무려 7000명 축소…경쟁 더 치열 예상"
올해 정시모집 인원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에서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7653명 줄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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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B 5등급 이하, A·B 교차 지원 가산점 잘 따져야
1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유웨이중앙교육 2013 정시 입시전략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통로에 앉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올해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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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수험생 대학별 영어 AB형 가산점 잘 따져야
올해 정시모집은 AㆍB형 수준별 수능이 도입되면서 변수가 많아졌다. 가장 큰 변수는 영어다. 국어나 수학영역은 대부분 인문·자연계에 따라 응시유형이 달라지지만 영어는 이런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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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지원 전략 어떻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다. 당장 이번 주말 대학별 고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정시 합격자 발표까지 넉 달간의 입시경쟁이 이어진다.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국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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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수능 후 지원전략] 대학·계열별 논술 특징 총정리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특징이 뚜렷하므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 경향, 문항 구성 등을 파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열별 특징과 대학별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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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다음 달 7일 수능이 끝나면 11~15일 (일부 대학 14일 마감) 2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2차 수시모집은 9월 중순에 지원을 마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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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 수능 반영 안 없앤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대입 개편안을 대학가에선 ‘같기도’라고 부릅니다. 수험생 부담을 줄인다며 뭔가 바꾼 것 같기도 한데 정작 학생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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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발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 … 대입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별 전형 수가 총 6개 이내로 준다. 수시모집은 학생부·논술·실기 위주 전형 등 4개 이내, 정시모집은 수능 또는 실기 위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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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되면 탐구영역 부담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입, 이게 궁금하다 (1)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방안=기존 발표에선 대학 권장으로만 돼있다. 교육부는 재정 지원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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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모집 내달 4~13일 접수
각 대학이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9월 4~13일 접수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는 수능(11월 7일)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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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학생부·대학별 고사 성적 반영 교과별 성적 우수하면 유리
명지대학교는 올해 입학정원의 약 67%를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은 1, 2차로 나눠 진행되는데, 수시1차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대부분 학생부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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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 시험 고교 과정서 출제 유도"
9월 초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 가고 있다. 사진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렸던 2014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중앙포토] 곧 대입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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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형으로 갈아타려는 수험생, 대학별 B형 가산점과 비교해봐야
올해 처음 시행되는 A·B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영어 A·B형 응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