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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불거진 수능·내신 확대…교실붕괴는 어떻게?
교육부와 여당이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정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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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음달 6일 정시모집, 9만 명 선발 … 1, 2등급 상위권 많은 영어가 좌우
다음달 6~9일 201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선 9만77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0만3145명)보다 1만2373명 감소했다. 내년 봄 대학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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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일반전형의 경우는 수능성적 100%로 뽑아
한양대학교 ERICA(김대경 입학처장·사진)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97명(정원외 117명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 성적은 정시 모집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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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실기 반영 비율 음악대 90%, 문예창작과 60%
추계예술대학교(강승희 교학처장·사진)는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이 가진 잠재력과 실기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추계예대는 문화예술분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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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영어 절대평가로 변별력 약화, 동점기준 등 꼼꼼히 살펴야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보다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사진은 국민대 로봇 동아리 KUDOS 학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로봇 챌린지에 나갈 휴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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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가·나·다 모집군별 선호 대학 5곳씩 골라놔야
201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달 6~9일 이뤄진다.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험생들은 다음달 초까진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학들은 오는 22일까지 수시모집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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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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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가채점 때 선택한 답 모르면 틀린 걸로 계산 … 대학별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 꼭 확인해야
자료 살피는 입시설명회 참석자들. [연합뉴스] 지난 23일 수능이 끝나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대학별 지원 전략을 세울 때다. 4년제 대학의 경우 다음달 중순까지 대학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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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등급컷, 국어 93~94, 수학가·나 92…작년과 비슷
24일 오전 경북 포항시 포항중앙여고에서 수험생들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지를 보며 가채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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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영어, 대학마다 반영 달라 잘 따져봐야
수능 직후 입시업체에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하며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 등으로 입시 지형도가 예년보다 복잡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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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작년처럼 어려웠다…'불수능' 예고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진 동국대사대부속여고 교사,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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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입시업체 수능 예상 등급컷 평균 적중률 58% … 과신 마세요
■ 예상 등급컷 활용법 「 포항 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져 23일 실시됩니다. 수능이 끝나면 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성적이 통보되는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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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⑤] "대입 면접을 학원에서 준비한다고?"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무관심 아빠(무빠)'는 수험생 자녀가 "면접 준비를 위해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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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따로" 전국 사립예술고 음악·미술·무용과 내신 갈등
삽화=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교육부 공문대로 국어·영어·수학 내신을 미술·음악·무용과를 다 합쳐서 내자"(미술학과 학부모들)"교육부 공문대로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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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사범대·간호학부, 수시에서 전원 선발
이화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 모집정원의 78.4%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올해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은 모두 2358명으로 전년도 2092명보다 266명이 늘었다. 전형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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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내게 맞는 전형 일찌감치 결정, 도전 준비에 한우물 팠다
중앙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중앙대는 2018학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32명 늘어난 3085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73%를 학생부종합 전형과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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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수시 모집 인원 중 절반 이상 학종으로 뽑아
서울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2018대학입시 설명회. 영어과목이 절대평가제로 변경되는 대입전형이 첫 시행되자 학부모의 관심도 높아 3000여명이 강당을 채웠다. [중앙포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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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첫 해···대입 성공 전략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절대 평가로 바뀐다. 다른 응시자들 성적과 무관하게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는 방식이다. 예컨대 절대 평가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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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학 갈 때 10명 중 8명꼴 수시로 뽑는다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은 전체 모집 인원의 76.2%를 차지한다. 사상 최대 규모다. 현 고3이 대상인 2018학년도 대입에 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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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 수시로 76% 뽑는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종로학원하늘교육 주최로 열린 2018대학입시 설명회.[중앙포토]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최대인 7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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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2 때 문·이과 공통, 고3 때 선택 … 수능 두 번 치를 수도
‘문·이과 구분 없는 공통수능을 실시하자’ ‘공통·선택으로 나눠 수능을 두 번 치르자’.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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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어 절대평가, 면접 강화… 2018 대입 전망
예비 고3 학생 차례인 2018학년도 대학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변동이 많다.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돼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다른 과목의 반영비율이 올라가는 등 수능이 요동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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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수시 논술·면접 준비 바짝 … 정시는 대학별 영어 반영률 살펴야
━ 영어 절대평가, 입시전략 어떻게 올해 고 3이 되는 학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뀝니다. 원점수(100점 만점)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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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불수능, 아랍어 로또… 키워드로 본 2017 대학 입시
2017학년도 대학 입시도 다사다난했다. 6년 만에 최고의 변별력을 갖춘 ‘불수능’이 돌아와 그간의 온갖 입시 예측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손쉽게 점수를 따려는 ‘아랍어 로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