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밴드→버스 증차→웹캠 감시’까지…방역과 커닝 모두 잡을 대학별 묘책
지난달 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영남대 재학생이 1학기 중간고사 온라인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
-
"입시 역차별""대학마다 달라 혼란" 고3 '구제안'에 우려 커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지난달 2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덕문여자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 모평’, 18일 예정
-
"고3 손해없게" 교육부 공언한 날…연세대 "비교과 최소화"
지난 3월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모습. 연합뉴스 연세대가 올해 입시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한 비교과 활동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학교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
-
[교육이 미래다] "온라인 설명회 적극 활용하고 수시와 정시 전략 함께 짜야”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 소장 지난 21일 우여곡절 끝에 등교 수업을 통한 첫 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고3이 되고 응시하는 첫 번째 전국 단위 모의고사로, 전국에서의
-
고2가 보는 2022입시, 건국대 정시 비중 40%로 확대
건국대학교는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정원(3
-
[e글중심] "부동산 값보다 스카이캐슬 먼저 잡아라!"
■ 「 [연합뉴스] 드라마 ‘스카이캐슬’, 숙명여고 쌍둥이의 내신 조작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부정 의혹. 학생부종합전형과 입시 공정성을 둘러싼 구설이 많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인문·자연 계열별 교차지원으로 선택 기회 확대
국민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16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계열별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했으며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할 계획이다. [사진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최초 요강과 달라지는 최종 모집인원 반드시 체크해야
이만기 Uway 교육평가연구소장.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인원 및 비율은 7만9090명(22.7%)으로 전년도보다 감소하였으나 상위권 대학 중에서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정
-
[노트북을 열며] 19번째 대입 흑역사
천인성 교육팀장 기자는 재수한 94학번이다. 마지막 학력고사(1993 대입)에서 ‘낙방’하고, 이듬해 처음 도입된 대입 수능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94학번은 수능을 한 해 두 번
-
이번엔 조국이 쏘아올렸다···광복후 19번 바뀐 '대입 흑역사'
89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체력장 검사에서 응시자들이 1점이라도 더 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시 대입 학력고사엔 체력장 점수가 총점 340점 중 20점을 차지했다. [중앙
-
조국딸이 바꾼 대입…정시 40%이상 확대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논술 전형, 학생부 비교과 활동(동아리
-
학종·정시 갈등 속 교육부 ‘절충안’…수능·내신 중요해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
수학 잘 본 문과생, 수학 못 본 이과생…수능 이후 입시 전략은
수능 가채점 후 수험생의 고민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수능을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대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리 지원한 수시 대학별고사의 응시 여부, 정시 지원 전략 등
-
세종대, 해군 1함대 광개토대왕함 함상서 군사학과 발전세미나 개최
제5회 해군 군사학과 발전세미나에 참석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1월 15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
-
올해 쉬웠다지만 중간 난이도 많아 중상위권엔 ‘불수능’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그래도
-
최상위권엔 '물수능' 중상위권엔 '불수능'···주요대 합격선은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
-
응시생 49만명 역대 최저…수시 미달 늘어 정시모집 인원 증가할 듯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대입 수시모집 확대로 수능 점수 필요성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한국교
-
수능 뒤 이어지는 입시 경쟁…16일부터 대학별고사 줄이어
수능 이후 일정.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오늘(14일) 치르지만, 수험생에겐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이
-
"학종서 비교과·자소서 폐지하면…대학별 고사 늘어날 수도"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5일 발표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
-
교육부 "학종, 특정고교 우대 정황" 대학 "정시 확대 노린 '짜맞추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공정성 제고’ 지시에 따라 진행된 교육부의 학생부종합
-
조국 딸 특혜논란에···중2·고1·고2·고3 입시 모두 달라질 판
지난 6월 6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종로학원의 2020학년도 대입 변화예측 및 전략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이 연사들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 [뉴스1] 서울
-
조국 딸처럼 서류·면접만으로 'SKY' 등 합격, 8년간 6만명
시민단체 청년전태일 회원들이 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과의 대담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특혜 의
-
고3 10명 중 4명 "수능이 가장 공정"
대구 동구 신천3동 청구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여름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수능 대비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뉴스1] 고3 학생 10명 중 4명은 대입의 평가요소 중 수능이 가
-
[전문대학 수시 특집]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선발…일반계고는 특별전형이 유리
전문대학은 9월 6~27일, 11월 6~20일 두 차례 수시 모집을 한다. 사진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화공환경과의 실험 수업 모습. [사진 인하공전] 수시모집을 코앞에 둔 지금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