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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의 사진서클 『숙미회』
숙명여대 『숙미회』는 대학가 최고를 자부하는 사진클럽이다. 60년 4·19 사진전을 보고 그 생생한 기록성에 감탄한 박미숙·민경자양등이 모여 시작했다. 1년동안 찍은 작품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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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들뜬 대학가
대학가의 5월은 축제의 달. 대부분의 캠퍼스가 개교기념행사를 겸해 각기 특색 있는 잔치를 마련하고 젊음을 만끽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학들을 비롯하여 전국 20여대학에서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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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크리스머스」
본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특파원·통신원망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이한해의 세계의 「크리스머스」 풍정을 살펴보기로했다. 불안한 평화를 누리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나 전쟁에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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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실에 「마이·카·붐」|카니벌 주역은 「파트너」?|전남대 l7돌 「용봉 축제」
70년대 「마이·카」 시대를 예고하듯 교수들간에 자가용차 확보「붐」이 불고 있다는 소식. 자동차는 「크라운」 4기통, 「코티나」가 가장 으뜸이고, 「윌리스·지프」에서 「폴크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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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5월 축제 한창
「락일락」꽂향기가 싱그러운 훈풍을 타고 옷자락에 스며드는 5월을 맞아 대학가에는 젊음과 힘과 지혜를 마음껏 발산시키려는 축제기분이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다. 지난 1일 우석대학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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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과 젊음
요새 대학가는 가을의 학원제들로 잔치기분에 들떠있다. 「제」자가 붙는 행사는 어느 것이나 모두 흥겹게 마련이다. 특히 대학의 젊은 지성에 의해서, 그들을 위해서 베풀어지는 축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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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대학 축제
10월들어 막을 올리기 시작한 대학가의 축제「무드」는 11일 중앙대학교가 개교50주년을맞고 이날부터 경희대학교의 학원제가 시작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중앙대학교는 이날상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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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유감
『세월은 빠르다』다는 말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눈앞에 다가온 졸업을 맞고 보니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16년이라는 오랫동안 학생이란 이름으로 마음의 고향이요, 정신의 안식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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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학가에 축제 「무드」|개교잔치 푸짐
신록의 달 5월은 대학가를 젊은 지성과 정열로 가득 차게 한다. 전국에 있는 11개 대학은 이달중에 개교기념 행사 또는 각종 축제를 베풀어 검푸른 「젊음」을 마음껏 구가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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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4명 탄생
축제의 계절 5월을 맞은 대학가는 연세대 등 몇 개 대학이 「메이퀸」을 선발함으로써 「무드」는 절정에 달했다. ○…연세대의 7대 여왕에는 강성희(22·기악과 4년)양이 뽑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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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학가에 축제 「무드」|개교잔치 푸짐
신록의 달 5월은 대학가를 젊은 지성과 정열로 가득 차게 한다. 전국에 있는 11개 대학은 이달중에 개교기념 행사 또는 각종 축제를 베풀어 검푸른 「젊음」을 마음껏 구가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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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이념과 가을의 향연
일반사회에서도 그렇거니와 대학사회에 있어서도 10월 한 달은 다채롭고 낭만에 넘치는 각종 축제행사가 쉴새 없이 베풀어지는 것이 오랜 전통이 되어있다. 40여년내의 민족적 행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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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가을맞이…정열을 불태우는 10월의 대학행사
대학가의 가을은 낭만을 안고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 개학, 해후, 등록 등 어수선하고 가슴조리게 했던 온갖 것들은 이제 작별을 고했고 내일에의 도약을 위한 갖가지 축제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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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5월|풍요한 행사의 달
신록의 달 5월- 이달은 각종 행사의 달 이기도하다. 법의 날 (1일) 어린이 날 (5일), 어머니 날 (8일), 스승의 날 (15일) 5·16 기념일, 발명의 날 (19일)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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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스케줄」꽉 차
위수령·휴업령 등 일찌기 볼 수 없던 진통을 겪은 대학가는 10월 들어 활기를 되찾아 각종축제로 「스케줄」이 꽉 차있다. 2일 상오10시 숙명여자대학교는 효창구장에서 청파체육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