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상 28개 따도 "다음 안 보인다"…日 명문 공대·의대 전격 통합
역대 노벨상 수상자(외국 국적 포함) 28명에 과학분야에서만 25명. 아시아 지역에선 압도적인 성과지만, 정작 일본 내부에선 '노벨상 강국'이란 명예가 옛말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
-
100년 전통 광주교육대, 동문들에 “도와달라” SOS 왜?
광주교대가 등록금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을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지난해
-
올 초등교사 선발 6명뿐…'자퇴 속출' 100년 광주교대 진땀
광주교대가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 등록금 감소 재정위기, 직원 감원까지 올
-
[대입 내비게이션] 일반·기독교전형 수능성적 100%로 뽑고, 실기는 수능 20%와 실기고사 80% 반영
서울신학대학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교육·복지 특성화 대학이다. [사진 서울신학대] 강수정 입학처장 서울신학대학교가 ESG 신교육경영 실천을 통해 교육혁신
-
[포토타임] '대선공작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손푯말 든 국민의힘 의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1 오후 3:20 '대선공작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손푯말 든
-
건물 1개동에 허허벌판 공사중...감사원 감사로 주목받는 한전공대
문재인 정부 공약 사업으로 설립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한전공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감사원이 이 대학 설립 과정을 감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 정치권에는 ‘정
-
“직선제 개헌” 6·29 선언 뒤 “보통사람” 슬로건 대통령 당선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민정당 대표이던 1987년 6월 29일 시국수습안을 발표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6·29 선언 이후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나는
-
"적 만들지 말자, 어지간하면 용서하자"…연성의 리더십[노태우 별세]
“나는 한 시대를 책임졌지만 적(敵)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국정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마음의 자세랄까 철학이 ‘모든 것을 참자. 어지간하면 용서하자. 기다리자’는 신념으로
-
[이번 주 핫뉴스] 조국ㆍ안희정ㆍ최강욱 재판 이어져…G7 정상회의 개막,이준석 돌풍 어디까지? (7~13일)
미국이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의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된다.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은 7일부터
-
영남대 로스쿨 변호사시험 합격률 1위, 그 비결은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남대에 따르면 9기 입학생 71명 가운데 52명이 제9회 변호사시험에
-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올해 못 온다…세종시, 명문대학 유치 차질
세종시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에 국내외 명문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성과가 지지부진하다.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 등 세계 명문 대학
-
4318억 손실 한전, 나주에 5000억 한전공대 세운다
김우승 입지선정위원장(가운데)이 28일 정부 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열린 ‘한정공대 범정부 지원위원회’ 본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 부영CC가 한전공대
-
[분양 포커스]제주영어교육도시 첫 번째 생활숙박시설 뜬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5월 선보여
제주 영어교육도시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조기유학 열풍을 타고 이주 수요가 몰리면서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지난해 6월 한화건설이 공급한
-
[분양 포커스]제주영어교육도시 첫 번째 생활숙박시설 뜬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5월 선보여
제주 영어교육도시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조기유학 열풍을 타고 이주 수요가 몰리면서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지난해 6월 한화건설이 공급한
-
이화여대 총장 결선투표…교수 시위 주도한 김혜숙 교수 총장될까?
이화여대 김혜숙 교수(왼쪽)와 김은미 교수(오른쪽)가 제16대 총장 선거 최종 후보로 남아 25일 결선투표를 치렀다. [사진 이화여대] 이화여대에서 25일 총장 선거 결선투표가
-
초등교사 6천명,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양성
정부가 2018년부터 학교에서 필수화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교원 6만명에게 연수를 실시한다. 중학교에선 전문성을 가진 교원을 대폭 확보하기로 했다.교육부와 미래창조과
-
교과혁신으로 창의성에 날개, 이공계 대학·기업 함께 뛴다
소박한 일상부터 광활한 우주에서 일어나는 움직임까지 과학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다. 과학은 기술 발전과 문명 발달의 밑거름이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는 이공계
-
교수는 3년마다 산업현장 근무, 학생은 이론·실습 5:5 수업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가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개교한 지 23년밖에 안 된 데다
-
3월 개교 한국 조지메이슨대학 매튜 징그래프 총장 "자기소개서로 잠재력 보여라"
미국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를 포함해 벨기에 겐트대까지 여러 해외 대학이 송도에 아시아 캠퍼스를 꾸리고 개교를 준비 중이다. 올 3월 개교를 앞둔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
과학 홀대 심화 … 학업성취도 점점 나빠져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중 하나가 과학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과학에 쏟는 관심은 국어·영어·수학에 비해 부족하다. 중앙일보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중학교 62
-
전국 순위 매겨봤더니…강남, 최고 아니더군요
“어딜 가나 강남 아이들이 1등을 해요. 어려서부터 바짝 기초를 다져뒀기 때문인지 타 지역으로 전학 가도 상위권에 랭킹되는 아이들은 대치동 아이들이죠. 다들 ‘강남 강남’ 하는 이
-
한국뉴욕주립대 내달 입학식
한국뉴욕주립대 학부 1기로 총장 장학금을 받게 된 이재오씨는 “한국에서 미국 본교 학사 취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국내에서 미국 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
-
12년 연상 유부남 이광수와 두려움 없는 사랑
1984년 무렵의 소설가 박화성. [중앙포토] 한국 여성문단의 인맥과 서열을 파악하려면 한국여성문학인회 역대 회장의 면면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1965년 9월 창립된 여
-
적성에 맞는 진로 찾아 특성화고 갑니다 ① 서울여상·삼일상고
일찍부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특성화 고교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전문계고 특별전형, 특기자전형,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으로 대입에서도 유리한 틈새를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