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T가 별 걸 다해도 사극은 아직 지상파
판타지, 정통사극, 로맨스물까지 다양한 장르의 TV 사극들. 사진은 ‘밤에 피는 꽃’. [사진 각 방송사] 조선시대 배경의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17일 시청률 18.
-
금기 깬 복면 과부…지상파 사극, 믿고 보는 드라마 된 이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과부가 된 주인공 조여화(이하늬)가 밤마다 복면을 쓰고 한양 곳곳에서 악인을 응징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이야기다. 사진 MBC 혼인 첫날 얼굴도
-
방영 드라마 달랑 한 편, MBC·SBS 어쩌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현재 MBC에서 방영하는 유일한 드라마다. [사진 MBC]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는 한 편이다. 월~금 오후 7시에 하루 30분씩 방영되
-
드라마 왕국 MBC의 몰락…일일드라마 1편에 예능은 13편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현재 MBC에서 방영하는 유일한 드라마다. [사진 MBC]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는 한 편이다. 월~금 오후 7시에 하루 30분씩 방영되
-
[책 속으로] 셰익스피어는 캐릭터 발명왕…1221명을 빚어냈다
━ 우리 발로 직접 돌아본 세계 인물기행 표지 셰익스피어 황광수 지음, 아르테 니체 이진우 지음, 아르테 클림트 전원경 지음, 아르테 글이건 그림이건 음악이건
-
[김환영의 CEO를 위한 인문학] 역사를 만든 ‘죽은 백인 남자들’(9)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는 영국 왕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빅벤과 더불어 영국을 상징한다. 오늘날 학술·엔터테인먼트·출판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 덕분에 먹고 산다. CEO들이 그의 지혜
-
"무명시절 PD들에게 음료수 돌렸다"
배우 김명민(37)은 대기만성(大器晩成)라는 표현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다. 그에게 화려한 청춘 스타의 시절은 찾을 수 없다. 20대의 김명민은 연기자였지만 철저히 무명이었다. 3
-
[인터뷰] '새엄마' '203 특별수사대'의 김갑수
'난봉꾼'과 김갑수(45)는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굳이「태조왕건」의 종간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김갑수가 2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대학로와 충무로에서 구
-
"상반기 TV시청률 순위 1~10위 드라마 차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드라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가 올해 1~6월 사이 패널로 선정된 전국 1천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
홍명희 "임꺽정" 대형드라마로 본격제작
월북작가 벽초(碧初)홍명희(洪命熹)의 대하역사소설 『임꺽정』에 대한 본격적인 드라마제작이 이달말부터 마침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오랜 금서였던 월북작가의 실명소설이 SBS제작진에
-
조선조에서 현대까지…TV에 사극붐
사극이 인기를 끌면서 계속 늘어나 TV드라머의 사극시대가 열리고 있다. MBC-TV는 화제의 대하사극 『조선왕조 5백년』 「풍란」의 인기에 힘입어 주말연속극『사랑과 진실』 후속으로
-
KBS『독립문』 MBC『설중매』 대하사극 2편 금주 말 제작착수
KBS와 MBC가 마련한 84년도 대하사극 2편이 인선을 끝내고 금주 말부터 제작에 들어간다. KBS 제1TV『독립문』(극본 이철향연츨 장기오), MBC-TV『설중매』(극본 신봉승